[OSEN=조경이 기자] ‘삼순이’ 김선아(33)가 돌아왔다. 김선아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2005)에서 김삼순 역할을 맡아 파티쉐 열풍까지 일으키며 화제가 됐다. 예쁘고 날씬하지 않지만 사랑하는 남자 앞에 당당한 엽기발랄 노처녀로 열연했다. 당시 푸근한(?) 몸매와 귀여운 표정으로 시청자들과 현빈(진헌 역)의 사랑을 받았다....
[OSEN=김민정 기자] 노란 티셔츠에 초록색 스타킹. 한눈에 자두임을 알아볼 수 있다. 귀엽고 발랄한 그녀의 이미지는 바뀐 것이 없다. 하지만 그녀는 음악만큼은 예전과는 다르게 많이 성숙했다고 자부한다. 2001년에 데뷔해 총 4장의 정규 앨범과 1장의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 데뷔 8년 차 가수. 3년 만에 정규 5집 ‘Happy Network’로...
[OSEN=김국화 기자]세월이 흐르고 강산이 바뀌어도 사람들에게 변함없이 사랑 받는 캐릭터가 ‘바보’다. ‘바보’들은 시청자들에게 친근함으로 다가와 웃음을 선사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해 준다. 바보들이 웃음만을 전달한 것은 아니다. TV에서 쉽게 표현하기 힘든 사회 부조리나 권위에 도전하고 비틀어주는 역할을 하며 카타르시스를 안겨준다. 때문에...
[OSEN=김지연 기자] 최근 방송계의 흐름은 단연 솔직함이다. 만들어진 가식적인 이미지가 아닌 솔직하게 하고 싶은 말을 쏟아내는 것이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킬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호통개그 박명수에서부터 막말 개그 김구라와 가수 솔비에 이르기까지 마음껏 소리 치고 무안 주고 직설적으로 내뱉음으로써 재미와 함께 통쾌함을...
[OSEN=탬파, 김형태 특파원] 트래비스 해프너(클리블랜드), 카를로스 페냐(탬파베이), 마크 터셰이러(애틀랜타), 그리고 알렉스 로드리게스(뉴욕 양키스). 저마다 사정은 다르지만 한때 텍사스 레인저스의 '미래'에서 이런 저런 이유로 팀을 떠난 선수들이다. 여기에 한 명을 추가하라면 에딘손 볼케스(25.신시내티)를 들 수 있다....
[OSEN=제원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FC 바르셀로나를 꺾으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끼리 결승전에 맞붙게 됐다. 맨유는 30일(한국시간)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07-200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전반 14분 폴 스콜스의 중거리 슛에 힘입어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바르세로나...
[OSEN=제원진 기자] 박지성이 평점 8점을 받으며 자신의 활약을 인정받았다. 박지성은(27, 맨유) 30일(한국시간) 영국의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에서 선정한 평점 부문에서 전반 14분 결승골을 기록한 폴 스콜스와 철벽수비를 자랑한 리오 퍼디난드의 평점 9점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평점인 8점을 받았다. 박지성과 함께 마이클...
[OSEN=탬파, 김형태 특파원] 통산 3000 탈삼진의 주인공 존 스몰츠(41.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어깨 부상으로 부상자명단(DL)에 올랐다. 갈길 바쁜 애틀랜타는 에이스의 이탈로 더욱 어려움을 겪게 됐다. 애틀랜타는 30일 (이하 한국시간) 전날로 소급적용해 스몰츠를 15일짜리 DL에 등재했다고 발표했다. 스몰츠는 최근 오른 어깨 통증으로...
[OSEN=탬파, 김형태 특파원] 1988년 이후 19년간 월드시리즈 우승과 인연이 없던 LA 다저스. 구단 살림살이가 궁핍한 것도, 선수단 전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번번히 기대에 못미치고 있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동부의 보스턴 레드삭스와 서부의 다저스를 모두 경험해본 데릭 로우(35)는 '지리적 특성'이 다저스 부진의...
[OSEN=올드트래포드(맨체스터), 이건 특파원] 축구는 중원을 지배하는 쪽이 경기를 지배한다. 그만큼 미드필드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30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와 FC 바르셀로나의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가장 멋진 활약을 보인 선수는 바로 중원을 지배한 폴 스콜스(34, 맨유)였다....
[OSEN=제원진 기자] 박지성(27, 맨유)이 한국인 최초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나서게 됐다. 박지성은 30일(한국시간) 새벽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07-200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그라운드를 활발히 누비며 팀의 1-0 승리를 도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반...
[OSEN=올드트래포드(맨체스터), 이건 특파원] 맨유가 FC 바르셀로나를 물리치고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맨유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준결승 2차전에서 폴 스콜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바르셀로나를 1-0으로 눌렀다. 이로써 맨유는 바르셀로나를 1승 1무로 따돌리고 결승행...
[OSEN=탬파, 김형태 특파원] 어깨 부상으로 부상자명단(DL)에 등재된 호르헤 포사다(37.뉴욕 양키스)가 불행 중 다행으로 시즌 아웃은 피할 전망이다. 30일(한국시간) AP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포사다는 전날 제임스 앤드루스 박사의 진찰 결과 "시즌 내 복귀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구체적인 검진 결과는 며칠 뒤에...
[OSEN=올드트래포드, 이건 특파원] 박지성(27, 맨유)이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 선발 출전한다. 30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경기 시작 1시간전 발표된 명단에 따르면 박지성은 루이스 나니와 함께 좌우 윙어로 나서게 됐다. 맨유는 부상을 입은 웨인 루니가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고 카를로스 테베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가 최전방에...
[OSEN=잠실, 박현철 기자]KIA 타이거즈의 '컨트롤 아티스트' 서재응(31)이 국내무대 첫 승에 성공했다. 서재응은 29일 잠실구장서 벌어진 두산전서 6⅓이닝 7피안타 1실점으로 제 몫을 하며 국내무대 6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특히 이 경기서는 뉴욕 메츠 시절 서재응 특유의 투구폼이 눈길을 끌었다. 서재응은 경기...
[OSEN=조경이 기자] 가수 윤도현(36)의 딸 사랑이 남다르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오락프로그램 '상상플러스-시즌2'에 출연한 윤도현은 “네 살 된 딸이 있는데 너무 예뻐서 미칠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딸과의 에피소드로 “해외에서 공연을 마치고 돌아오면 딸이 ‘아빠’하고 안길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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