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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국화 기자] 3년 만에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여자’(김인영 극본, 배경수 연출)에 출연하는 탤런트 김지수가 악녀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수, 한재석, 이하나, 정겨운 등이 출연하는 ‘태양의 여자’가 28일 첫 방송됐다. 2005년 MBC ‘영웅시대’ 출연 후 영화에 매진했던 김지수는 3년 만에 복귀한...

2008.05.28 23: 57

'스포트라이트', 기대 못미친 장진규 결말에 시청자 '실망'

[OSEN=김지연 기자]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MBC 수목미니시리즈 ‘스포트라이트’가 다소 유치한 이야기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28일 방송된 ‘스포트라이트’ 5회에서는 서우진(손예진)이 다방 여종업원이 아닌 기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탈주범 장진규(정진)가 이를 미끼로 인터뷰를 내보내달라고 요구하고 우진이 침착하게 인터뷰를...

2008.05.28 23: 19

'마음 비운' 박한이, "신인의 마음으로 뛰고 있다"

[OSEN=강필주 기자]박한이(29, 삼성)가 다시 신인의 자세로 마음을 다잡았다. 박한이는 28일 목동 우리 히어로즈전에서 1-1로 팽팽하던 8회 2사 1루에서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3루타로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3루 악송구가 나오자 지체없이 홈까지 슬라이딩 쇄도, 추가점을 올려 히어로즈의 추격의지를 꺾어놓았다. 곧바로...

2008.05.28 22: 47

이광환 감독, 빛 바랜 통산 7번째 1200경기 출장

[OSEN=목동, 강필주 기자]우리 히어로즈 이광환 감독이 통산 1200번째 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그러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이 감독은 28일 목동 삼성과의 홈경기에 지휘봉을 잡아 한국프로야구 사상 7번째로 1200경기를 출장한 감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5회가 끝난 후 클리닝 타임 때 선동렬 삼성 감독과 이장석 히어로즈...

2008.05.28 22: 15

안치용, "(봉)중근이가 나오면 힘이 솟아요"

[OSEN=잠실, 박현철 기자]최근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주전 외야수 자리를 꿰찬 안치용(29. LG 트윈스)이 또다시 날아올랐다. 안치용은 28일 잠실 두산전서 1회 좌월 투런을 작렬하는 등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하며 12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안치용은 7회 우중간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왼쪽 발목을 살짝 접질려 대주자...

2008.05.28 22: 00

'박한이 결승타·박석민 쐐기포' 삼성, 히어로즈 홈 12연패

[OSEN=목동, 강필주 기자]삼성이 박한이의 결승타와 박석민의 쐐기포로 연승, 완연한 상승세로 돌아섰다.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 삼성은 28일 목동구장서 열린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우리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박한이의 결승 3루타와 박석민의 쐐기 솔로포(시즌 7호)에 힘입어 4-1로 완승을 거뒀다. 박한이는 1-1로 맞선...

2008.05.28 21: 49

우규민,'2점차 리드 내가 지킨다'

2008.05.28 21: 37

김상현,'규민이 마무리 깔끔했어!'

2008.05.28 21: 37

'조인성 3타점' LG, 두산 꺾고 3연패 끝

[OSEN=잠실, 박현철 기자]조인성이 모처럼 화력을 발산했다. 3연패로 부진에 휩싸였던 LG 트윈스가 조인성의 맹타에 힘입어 두산 베어스를 꺾고 연패를 끊었다. LG는 28일 잠실구장서 열린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전서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한 조인성의 활약에 힘입어 7-5로 승리를 거뒀다. LG는 이날 승리로...

2008.05.28 21: 31

채상병,'원망스러운 볼'

2008.05.28 21: 27

정재복-김정민,'위기 잘 막았어!'

2008.05.28 21: 15

이성렬,'한 점 더 보태고'

2008.05.28 21: 14

이병규, 16타석만에 안타 신고…팀은 패배

[OSEN=박현철 기자]왼쪽 어깨부상으로 신음했던 이병규(34. 주니치)가 결국 경기 출전을 택하고 16타석만에 안타를 기록했으나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이병규는 28일 나고야 돔서 열린 오릭스와의 교류전서 6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 2회말 첫 타석서 안타를 때려내며 교류전 첫 안타를 신고하는 등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008.05.28 21: 14

봉중근,'마운드 내려가려니 아쉽네'

2008.05.28 21: 07

봉중근,'바쁘다 바뻐~'

2008.05.28 21: 05

이종욱,'열심히 뛴 보람이 있네'

2008.05.28 20: 43

김현수,'뛰길 잘했어!'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28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두산의 6회초 1사 2루 오재원 타석 때 LG 선발투수 봉중근의 견제에 걸려 3루로 달린 2루주자 김현수가 LG 2루수 이종렬의 송구 미스로 세이프 되고 있다. 볼이 빠진 틈에 득점까지 성공했다. /잠실=황세준 기자...

2008.05.28 20: 42

조인성,'넘어갈 것 같기도 한데...'

2008.05.28 20: 26

노찬엽,'인성이 3루까지 오느라 수고했어'

2008.05.28 20: 26

이영호, "랭킹 1위에 오르겠다"

[OSEN=고용준 기자] "꼭 랭킹 1위에 오르겠다." 무서운 기세를 질주를 거듭하는 '최종병기' 이영호(16, KTF)가 스타리그 16강 본선서 3전 전승을 기록하며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을 세웠다. 스타크래프트 테란의 교과서라 불린 '염선생' 염보성(18, MBC게임)도 무서운 기세로 질주를...

2008.05.28 20: 23

OSEN 2025년 12월 20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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