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민국 기자] 아쉬운 탈락이었다. 동시에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밖에 없는 일이었다. 모순된 말이지만 조 3위로 삼성 하우젠컵 2008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경남과 울산의 심정이 그렇다는 이야기다. 득실을 따져보았을 때 컵대회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컵대회 플레이오프에 올라가 우승컵을 손에 쥔다고 해도...
[OSEN=이정아 기자]이들이 우리 곁에 함께 한지도 어느덧 5년이다. 앳된 얼굴에 수줍은 미소가 싱그럽던 이들은 그 사이 새 남자가 돼 곁에 서있다. 타이트한 셔츠 속으로 언뜻 비치는 단단한 근육도 멋스럽다. 그들은 그렇게 팬들과 함께 한살 한살 나이를 먹었고 기대주에서 이젠 한국 가요계에서 무시하지 못할 파괴력을 지닌 그룹으로 성장했다....
[OSEN=이선호 기자]KIA가 어떤 모습으로 바뀌는가. 올해 KIA는 4강탈락했다. KIA 창단 이후 처음으로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내년까지 지휘봉을 잡는 조범현 감독은 명예회복을 위해 팀의 리빌딩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팀의 리빌딩 형태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대개 시즌오프후 다음시즌용 전력구성...
[OSEN=애틀랜타, 김형태 특파원] 지난 12년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붙박이 마무리로 활약한 토드 존스(40)가 유니폼을 벗는다. 존스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이 집필하는 <스포팅뉴스> 칼럼을 통해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 의사를 밝혔다. 존스는 "디트로이트 팬들에게 더 이상 스트레스를 안기고 싶지 않다. 디트로이트 팬이 아니라면 더...
[OSEN=이정아 기자]코끝을 간지럽히는 바람마저 이제 완연한 가을을 느끼게 한다. 낙엽 쌓인 고즈넉한 오솔길에 괜스레 마음이 젖고 일찍 내려앉은 어둠이 가슴 한켠의 외로움을 자극하는 이 가을이 그래도 반가운 것은 10월 가요계 별들이 대거 컴백하고 보는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을 동시에 만족시켜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1년 7개월만에 돌아온...
[OSEN=김국화 기자]24일 SBS ‘바람의 화원’이 첫 방송됐지만 수목드라마의 판도를 크게 바꾸지 못했다. 오히려 MBC ‘베토벤 바이러스’가 KBS 2TV ‘바람의 나라’를 근소한 차로 이기며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 24일 방송된 ‘베토벤 바이러스’는 16.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OSEN=우충원 기자] "한 부분에 집중됐던 러시아 축구를 완전히 변화시키는 데 성공했다". 유로 2008서 러시아를 4강에 진출시키며 또 한 번의 마법을 만들어낸 거스 히딩크 감독이 러시아 축구의 변화를 완성해 가고 있다고 자신했다. 히딩크 감독은 25일(한국시간) 로이터 통신에 게재된 인터뷰서 "러시아...
[OSEN=애틀랜타, 김형태 특파원] "솔직히 기대하지 않았어요. 저보다 좋은 선수도 많은데". 탬파베이 레이스의 유망주 강경덕(20)은 '올해의 선수상' 수상이 뜻밖이라고 말했다. 탬파베이는 지난 20일(한국시간) 산하 마이너리그 구단별 시상을 하면서 강경덕을 허드슨밸리(숏시즌 싱글A) 올해의 선수로 선정했다....
[OSEN=애틀랜타, 김형태 특파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우완 백차승(28)이 계획을 변경해 시즌 최종전인 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 선발로 나선다. 샌디에이고는 25일 펫코파크 홈구장에서 열리는 시즌 마지막 경기 선발로 백차승이 등판한다고 발표했다. 백차승은 당초 지난 지난 22일 워싱턴전을 마지막으로 올...
[OSEN=애틀랜타, 김형태 특파원]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 뉴욕 양키스의 구단주가 메이저리그 시스템이 공평하지 못하다며 제도탓을 했다. 자신들은 운이 없어 포스트시즌에 나가지 못한 반면 LA 다저스와 조 토리 감독은 행운을 등에 업고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하게 됐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아버지를 닮아 거침없는 독설로 유명한 스타인브레너는 스포츠...
[OSEN=제원진 기자] 박주영(23, 모나코)이 24분동안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팀은 컵대회 32강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AS모나코는 25일(한국시간) 새벽 벌어진 프랑스 리그컵 3라운드 파리 생제르맹과 경기서 전반 34분에 결승골을 내주고 0-1로 패했다. 박주영은 후반 21분 교체 투입되어 그라운드를 24분 누볐지만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OSEN=김민정 기자] 방송 출연마다 독특한 화법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가수 김흥국(49)이 최근 발표한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24일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흥국은 “이번 신곡의 가사는 완벽하게 외웠다. 내 스스로도 느낌이 올 만큼 좋은 노래다”며 “앨범 CD는 사실 판매가 안 된다. 앨범을...
[OSEN=김민정 기자] ‘비트’ ‘미스터 Q’ ‘타짜’ ‘식객’ 등의 만화를 집필하며 ‘한국 만화의 전설’이 된 허영만 화백(62)이 메모에 대한 집착을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MBC TV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허영만 화백은 “내 책상은 온갖 메모로 가득하다. 요즘은 나이가 들어 메모를 한 종이도 잘 잃어버리지만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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