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0일(토)

[OSEN=박선양 기자]요미우리 이승엽(33)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채 대타로 출장했으나 안타를 뽑아내지 못했다. 이승엽은 7일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라쿠텐 이글스와의 교류전에서 6회 선발 투수 도노 대신 타석에 들어섰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요미우리가 2-0으로 앞선 가운데 6회 2사 2, 3루 찬스에서 이승엽은 라쿠텐 3번째 투수인...

[OSEN=박선양 기자]KIA 타이거즈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며 삼성과의 주말 3연전을 독식하는 기염을 토했다. KIA는 7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연장접전끝에 김종국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4-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KIA는 삼성과의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하며 최근 3연승 및...

[OSEN=대전, 강필주 기자]"아마 이렇게 방망이를 짧게 잡고 친 것은 처음인 것 같다". SK 이호준(33)이 4번타자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이호준은 7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원정경기에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장, 패색이 짙던 마지막 타석에서 짜릿한 역전 결승타를 쳐냈다. 앞선 네 번의 타석에서...

[OSEN=잠실, 박현철 기자]'명불허전'이라는 말이 딱 맞아 떨어졌다. 롯데 자이언츠가 '돌아온 민한신' 손민한의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두산 베어스에 진땀 영봉승을 거뒀다. 롯데는 7일 잠실 구장서 벌어진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전서 컨디션 부조를 털고 복귀한 에이스 손민한의 6이닝 무실점 호투를...

[OSEN=대전, 강필주 기자]SK가 9회 마지막 공격에서 승부를 뒤집으며 극적으로 선두에 복귀했다. SK는 7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3-4로 뒤진 9회초 이호준의 좌중간 꿰뚫는 2타점 결승타를 앞세워 5-4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연패 후 연승을 달린 SK는 시즌 34승(18패...

[OSEN=박선양 기자]요미우리 이승엽(33)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채 대타로 출장했으나 안타를 뽑아내지 못했다. 이승엽은 7일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라쿠텐 이글스와의 교류전에서 6회 선발 투수 도노 대신 타석에 들어섰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요미우리가 2-0으로 앞선 가운데 6회 2사 3루 찬스에서 이승엽은 라쿠텐 3번째 투수인 우완...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7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롯데는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손민한과 1회초 조성환의 1타점 적시타로 1-0 승리를 거뒀다. 롯데 이용훈-손민한-임경완이 9회말 2사 1,3루 대타 김동주의 타석을 바라보고 있다./잠실=윤민호...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7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롯데는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손민한과 1회초 조성환의 1타점 적시타로 1-0 승리를 거뒀다. 롯데 이정훈이 9회말 2사 1,3루 대타 김동주를 삼진으로 잡자 강민호와 기뻐하고 있다./잠실=윤민호...

[OSEN=고용준 기자] 투신의 전투본능은 역시 남달랐다. '혁명가' 김택용(20, SK텔레콤)과 더불어 가장 강력한 저그전 능력을 자랑하는 김구현(19, STX)도 '투신' 박성준(23, STX)의 맹렬한 공격 앞에서는 버티지 못했다. '투신' 박성준이 팀 동료 김구현을 꺾고 클래식 8강 진출에...

[OSEN=잠실, 박현철 기자]"경기 결과도 좋고 아프지 않아 더욱 좋다". 그가 돌아왔다. 오랫 동안 1군서 자취를 감춘 상태로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 손민한(34. 롯데 자이언츠)이 다시 빼어난 투구를 선보이며 팀의 2연속 영봉승을 이끌었다. 손민한은 7일 잠실 두산 전서 6이닝 3피안타(탈삼진 5개, 사사구 1개)...

아름다운 자연-끼 넘치는 일반인, '제 7의 멤버' [OSEN=최나영 기자]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강호동, 김C, MC몽,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 등 멤버들이 경남 거제를 방문해 자연을 그대로 담은 듯한 아름다운 경치 속에서 복불복 게임을 펼쳤다. 이번 거제도...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7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롯데는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손민한과 1회초 조성환의 1타점 적시타로 1-0 승리를 거뒀다. 롯데 이정훈이 9회말 2사 1,3루 대타 김동주를 삼진으로 잡자 환호하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7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롯데는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손민한과 1회초 조성환의 1타점 적시타로 1-0 승리를 거뒀다. 롯데 이정훈이 9회말 2사 1,3루 대타 김동주를 삼진으로 잡자 강민호와 기뻐하고 있다./잠실=윤민호...

[OSEN=목동, 박종규 객원기자] "왼쪽 타자와의 승부에 신경을 많이 썼다". 히어로즈의 좌완 3인방 중 가장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이현승(26)이 기분 좋은 시즌 7승째를 따냈다. 팀의 7-1 승리를 이끈 이현승은 히어로즈가 5위로 올라서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이현승은 7일 목동 LG전에 선발 등판,...

[OSEN=잠실, 박현철 기자]'명불허전'이라는 말이 딱 맞아 떨어졌다. 롯데 자이언츠가 '돌아온 민한신' 손민한의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두산 베어스에 진땀 영봉승을 거뒀다. 롯데는 7일 잠실 구장서 벌어진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전서 컨디션 부조를 털고 복귀한 에이스 손민한의 6이닝 무실점 호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