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경이 기자] 1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화 ‘여고괴담’ 시리즈. 올 여름에는 영화 ‘여고괴담5-동반자살’이 6월 18일 개봉해 올해의 첫 번째 공포로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그 동안 ‘여고괴담’은 매 작품 신인을 기용해 톱스타로 발돋움 시키기로 명성이 높았다. ‘여고괴담’ 다섯 번째 이야기에서도 역신 신인 배우들을 기용해 신선한 매력을...
[OSEN=이선호기자]KIA 구톰슨의 8연승인가, 한화의 6연패 탈출인가. 13일 KIA-한화의 광주경기는 두팀의 희비가 교차하게 된다. 6월들어 쾌속항진중인 KIA는 3연승에 도전한다. 이미 +5승으로 승수를 쌓아 놓고 있다. 무력한 한화를 잡고 안전항해의 기틀을 마련하는 경기이다. 분위기로만 본다면 KIA의 우세가 점쳐진다. KIA는...
[OSEN=조경이 기자] 배우 변우민이 여자친구의 애칭은 ‘예삐’라고 솔직하게 공개했다. 그 동안 여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철저히 비밀로 감춰왔었던 변우민은 13일 방송되는 MBC ‘오늘밤만 재워줘’에 출연해서 여자친구의 애칭을 공개했다. 그 애칭은 다름 아닌 ‘예삐’로 상상도 못할 닭살애칭에 MC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OSEN=우충원 기자] "호나우두는 피카소의 그림같은 명품이다".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회장이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24)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옹호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이스였던 호나우두는 8000만 파운드(약 1600억 원)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이 확정됐다. 호나우두의 이적과 관련해 점점...
[OSEN=대구, 손찬익 기자] '국보급 투수' 출신 선동렬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투수들의 구속은 타고 나는 것"이라는 자신의 견해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선 감독은 지난 12일 대구 두산전에 앞서 우완 배영수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배영수는 150km 안팎의 빠른 직구를 뿌리는 대표적인 우완 정통파...
[OSEN=부산, 박선양 기자]역시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는 말이 맞다. 선발 로테이션이 제자리를 잡으면서 팀전체가 새로워졌다. 선발진이 흔들릴 때는 걷잡을 수 없이 추락하던 팀이 선발 로테이션이 안정화되자마자 연승 행진으로 급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해 8년만의 4강 진출로 ‘가을 야구를 하자’는 소망을 이뤘던 롯데 자이언츠가 파죽의 6연승...
[OSEN=이선호 기자]희망도 크지만 아쉬움도 많다. KIA는 12일 한화를 상대로 타선이 대폭발을 일으켜 16-6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이날 선발투수 곽정철(23)은 승리를 얻지 못했다. 3회까지 무려 10점을 뽑는 화끈한 타선 지원을 받았지만 아웃카운트 1개를 남겨놓고 무너졌다. 5회초 2사후 마운드를 내려갈 때의 심정은 누구보다...
[OSEN=박선양 기자]롯데 자이언츠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끈 주역인 돌아온 에이스 손민한(34)이 팀의 7연승 도전의 선봉장으로 나선다. 손민한은 13일 부산 사직구장 히어로즈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 시즌 2승째를 노린다. 어깨 통증으로 시즌 초반 결장하다가 지난 7일 잠실 두산전서 복귀, 6이닝 무실점으로 관록투를 선보였던 손민한은 내친김에...
[OSEN=이정아 기자]남성그룹 2PM이 컴백 후 처음으로 KBS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를 모두 석권했다. 2PM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진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어게인 앤...
[OSEN=강필주 기자]"채병룡을 다시 선발로 복귀시킨다". 김성근(67) SK 감독이 마운드를 다시 재개편한다. 김 감독은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를 7-6의 짜릿한 1점차 재역전승으로 이끈 후 "채병룡을 다시 선발로 복귀시키는 대신 전병두를 중간으로 돌린다"고 밝혔다. 이런 투수진...
여름이 다가올 때 준비해야 하는 필수 아이템 중의 하나가 바로 선글라스이다. 강렬한 햇빛을 가려주는 기능적인 면은 물론 세련된 패션을 연출하는데도 한몫을 한다. 간편한 옷차림에 선글라스만 써도 충분히 멋스럽다. 때문에 선글라스는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언제라도 환영을 받고 있다. 선글라스는 생얼을 가릴 수 있는 고마운 아이템이기도 하다. 급한...
시대에 따라 미인을 가리키는 단어도 변화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에는 예쁘고 잘 생긴 사람을 가리켜 ‘꽃미남’, ‘꽃미녀’라고 부른다. 꽃처럼 아름답고 화사한 외모를 가졌다 하여 붙은 이름으로써, 주로 여성스러운 고운 얼굴선을 자랑하는 미남, 미녀를 지칭한다. 깎아놓은 듯한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조각미남’ 부터 사랑스러운 외모와...
[OSEN=조경이 기자] 배우 김윤석(41)이 영화 ‘거북이 달린다’로 돌아왔다. 범인 잡는 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시골 소싸움 대회에 나가서 몰래 상금이나 챙기려하는 평범하고 다소 무능해 보이는 시골 형사 조필성 역을 맡았다. 전작 ‘추격자’에 이어 이번 ‘거북이 달린다’에서도 김윤석은 자연스럽고 완벽한 연기를 선보인다. 경찰로서는 어눌하고...
[OSEN=박린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의 주급은 55만 7500만 파운드(약 11억 5000만 원)에 달할 것이다". 더 타임스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이 확정된 호나우두의 몸 값을 예상했다. 더 타임스는 13일(한국시간) "호나우두는 오는 7월 2일경 세계 최고의 이적료인 8000만 파운드(약 1656억...
[OSEN=이정아 기자]최근 열애 사실을 공개한 장윤정, 노홍철 커플이 자신들의 열애 소식에 양가 부모님들의 반응이 어땠는지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노홍철과 장윤정의 열애 뒷 이야기가 전격 공개 된다. 노홍철과 장윤정은 연인 공개 선언 후 골드미스 멤버들과 만남을 가졌다. 골드미스 멤버들은...
'트랜스포머'와 거북이의 대결, 누가 이길까 [OSEN=정덕현의 네모난 세상]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의 졸속으로 치러진 월드 프리미어 행사가 가져온 파장이 만만치가 않다. 80분이나 늦게 도착해 별다른 사과도 없이 대충대충 치러진 행사에 취재진이 보이콧하는 이례적인 사건까지 벌어졌다. 문제는 여기서...
[OSEN=이정아 기자]최근 열애사실을 당당하게 밝힌 장윤정이 자신과 있을 때는 노홍철이 조용한 남자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14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는 노홍철과 장윤정의 열애 뒷 얘기가 전격 공개 된다. 노홍철과 장윤정은 연인 공개 선언 직후, 골드미스 멤버들과 만났다. 노홍철이 예상시간보다 조금 늦게...
[OSEN=이선호 기자]위기의 한화에게 반전의 실마리는 있는가.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가 끝없이 부진에 휩싸여있다. 지난 12일 광주 KIA전에서 6-16으로 완패와 함께 시즌 두 번째로 6연패에 빠졌다. 투수진이 사실상 붕괴된 가운데 뚜렷한 해답마저 없다는 점에서 심각하다. 지난 4월 말께 김인식 감독은 "일단 4월은...
[OSEN=강필주 기자]타격 부진에서 탈출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이승엽(33, 요미우리 자이언츠)이 타격폼 수정에 열을 올리고 있다. 12일자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이승엽이 소프트뱅크와의 대결을 앞두고 야후돔에서 가진 훈련에서 오른쪽 어깨가 빨리 열리는 타격폼을 고치려고 노력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 때 3할이 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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