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2일(월)

[OSEN=조경이 기자] 강렬한 티져 포스터 공개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모비딕’이 ‘대한민국 최초 음모론’이라는 참신한 장르를 표방하며 영화계 안팎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6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모비딕’이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OSEN=이혜린 기자]가수 이현우가 4년만에 신곡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현우는 오는 5월초 미니앨범 '틸 던(Till Dawn)'을 공개하고 음악활동을 재개한다.  타이틀곡 '홀릭'은 이현우가 작사하고,

 [OSEN=이혜린 기자]FT아일랜드가 지난 20일 일본 오리콘차트에서 데일리 싱글차트 2위에 올랐다.  FT아일랜드는 이날 일본에서 4번째 싱글 ‘새티스팩션(SATISFACTION)’을 발매하고 당일 1만7665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LG트윈스(대표이사 : 전진우)가 KIA와의 주말 3연전에 ‘Lady Day’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동안 1루내야 출입구에서는 여성팬들을 대상으로 무료 메이크업 및 네일아트, 타로점 서비스를 제공하고 월

[OSEN=이지영 기자] 전세계 액션 팬들을 설레게 했던 신화, 이소룡의 '정무문'이 오는 6월 '정무문 : 100대 1의 전설'로 부활한다.   이 작품은 '무간도' 유위강 감독, '엽문' 견자단 주연, '정무문' 진가상 각본, 그리고 서기 등 아시아 영화의 스타

[OSEN=윤가이 기자] 김민준이 KBS 새 수목극 ‘로맨스 타운’ 첫 촬영에서 시크한 독설가 ‘시크렁이(시크+능구렁이)’ 로 완벽 빙의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김민준은 5월11일 첫 방송 될 KBS 2TV 새 수목극 '로맨스 타운'(극본 서숙향 연출

[OSEN=최나영 기자] 걸그룹 2NE1 박봄의 솔로곡 '돈트 크라이(Don't Cry)'가 음원공개와 동시에 각종음원차트에서 1위를 휩쓸며 '올킬'을 달성했다.21일 오전 멜론 실시간 차트를 살펴보면 20일 자정 공개된 박봄의 'Don't Cry'는 에프엑스의 '피노

[OSEN=강필주 기자]김경문(53) 두산 감독이 통산 500승에 2승만을 남기고 있다. 김 감독이 500승을 달성하면 역대 8번째로 이 고지를 밟은 사령탑이 된다.김 감독은 데뷔 2번째 경기였던 지난 2004년 4월 5일 잠실 KIA전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이후 2005년 6월

[OSEN=이지영 기자] MBC 주말극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장준하’역을 맡은 남궁민이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장준하’를 연기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준하’는 ‘진철’(송승환)과 ‘신애’(강문영)의 아들인 사실을 모른 채, 7

[OSEN=조경이 기자] 이정진 감독(필명 Dahci Ma)의 단편 '고스트(Ghost)'가 제64회 칸 국제영화제 단편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올해 칸 영화제에서 경쟁 부문에 진출한 국내 작품은 '고스트'가 유일하다.영화 ‘고스트’는 빈 집에 숨어사는 한 남자에

[OSEN=박현철 기자] 두산 베어스 김경문 감독이 프로통산 8번째로 500승 달성에 2승을 남겨두고 있다.  김경문 감독은 데뷔 2번째 경기인 지난 2004년 4월 5일 잠실 KIA전에서 첫 승을 시작으로 2005년 6월 1일 잠실 현대전 100승, 2006년 9월 24일

[OSEN=이혜린 기자] 에프엑스 멤버들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는 빅토리아의 성격에 대해 “100% 리얼로 방송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에프엑스는 최근 OSEN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결혼했어요’를 보면서 많이 웃었다”면서 “빅

직장인 최모(27.남)씨는 요즘 누구에게도 말 못한 고민이 있다. 바로 치질 때문이다. 어느 날부터인가 변비에 걸려 배변 간격이 길어지더니 변이 지나치게 딱딱해져 배변이 힘이 들기 시작했다. 결국 참다 참다 항문이 탈항하여 일상생활에서 많은 불편함을 초래하자 결

[뷰티 칼럼] 피부에 나타나는 대표적 노화 현상은 주름이다. 이마에 깊이 생기는 주름이나 어느덧 더 깊어져 버린 입가의 팔자주름, 눈가나 입가에 생긴 자글자글한 잔주름까지 하나하나가 우리 피부 나이가 한 살 더 늘어났음을 알려주는 표시가 된다. 물론 그렇다고

[OSEN=이상학 기자] 선발투수는 조기강판했지만 구원투수가 인상적이었다. 롯데 8년차 우완 투수 허준혁(26)이 깜짝 호투로 거인 군단의 새로운 힘으로 떠올랐다. 허준혁은 2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화와의 원정경기에 2회 선발 이재곤에

▲돌출입수술과 양악수술요즘 돌출입수술과 양악수술이 화제다. 서울제일성형외과 한상백원장(성형외과 전문의, 의학박사, 사진)으로부터 돌출입 수술에 대해 들어본다.▲한상백 원장에게 듣는 돌출입 이야기-돌출입수술의 효과입이 들어가는 돌출입수술 후에

[OSEN=강필주 기자]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강진에서 실시할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와의 2군 경기를 목동구장으로 장소 및 시간을 변경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전은 무료.22일에는 오전 11시, 23일과 24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실시하는 두산 2군과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슬라이더의 각은 최고였다". 권영철 한국야구위원회(KBO) 심판위원은 KIA 타이거즈 투수 윤석민의 투구에 대해 호평했다. 윤석민은 지난 20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직구 최고 151km를 찍으며 6이

[OSEN=이상학 기자] "나는 달라진 게 없다". 한화 '괴물 에이스' 류현진(24)이 화려하게 부활했다. 류현진은 지난 20일 대전 롯데전에서 8이닝 6피안타 3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틀어막았다. 개막 후 3연패로 주춤했던 류현진은 이날 승리를 계기로 부진을 끊고 화

[OSEN=전주, 허종호 기자] 결국 이동국(32, 전북)의 발 끝에서 골이 터졌다. 역시나 해결사였다. 팀이 가장 필요로 하는 시점에서 골을 만들어냈다. 이동국의 골은 소속팀 전북은 물론 K리그의 자존심도 살렸다.최강희 감독이 지휘하는 전북 현대는 지난 20일 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