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0일(토)

[OSEN=이대호 인턴기자] 네 명의 투수가 효과적으로 이어 던진 유신고가 강릉고에 역전승을 거뒀다.유신고는 23일 수원구장에서 벌어진 제4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 16강에서 강릉고를 맞아 네 번째 투수 강윤웅의 4⅔이닝 2피안타 무실점 역투에 힘입

[OSEN=잠실, 고유라 인턴기자] "땅볼을 치면 병살 위험이 있어서 무조건 외야 플라이로 보낸다고 생각했다".올 시즌만 벌써 5번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치열한 싸움에서 넥센의 포수 허도환(27)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허도환은 23

[OSEN=잠실,이대선 기자] 23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넥센 히어로즈가 4위 싸움에 갈길 바쁜 LG 트윈스의 발목을 또 다시 잡았다. 올 시즌 LG전에서도 8승5패를 기록함과 동

[OSEN=잠실,이대선 기자] 23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넥센 히어로즈가 4위 싸움에 갈길 바쁜 LG 트윈스의 발목을 또 다시 잡았다. 올 시즌 LG전에서도 8승5패를 기록함과 동

[OSEN=잠실,이대선 기자] 23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넥센 히어로즈가 4위 싸움에 갈길 바쁜 LG 트윈스의 발목을 또 다시 잡았다. 올 시즌 LG전에서도 8승5패를 기록함과 동

[OSEN=잠실,이대선 기자] 23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넥센 히어로즈가 4위 싸움에 갈길 바쁜 LG 트윈스의 발목을 또 다시 잡았다. 올 시즌 LG전에서도 8승5패를 기록함과 동

[OSEN=잠실, 박광민 기자] 다 잡았던 경기, 그리고 분명히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놓친 LG 트윈스 박종훈 감독의 마음은 답답했다.LG는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9회말 2사 후 5-5로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으나 역

[OSEN=잠실, 박광민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4위 싸움에 갈길 바쁜 LG 트윈스의 발목을 또 다시 잡았다. 올 시즌 LG전에서도 8승5패를 기록함과 동시에 LG전 최근 4연승을 달렸다.넥센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전에서 5-5 동점

[OSEN=잠실,이대선 기자] 23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11회초 무사 만루 넥센 허도환이 희생플라이를 치고 있다. / sunday@osen.co.kr

[OSEN=잠실,이대선 기자] 23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11회초 무사 만루 넥센 허도환이 희생플라이를 치고 있다. / sunday@osen.co.kr

[OSEN=잠실,이대선 기자] 23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10회초 무사 넥센 김민우 타석때 LG 한희와 교체된 송신영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 sunday@osen.co.kr

[OSEN=잠실,이대선 기자] 23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9회말 2사 1,2루 LG 오지환이 동점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 sunday@osen.co.kr

[OSEN=부산, 손찬익 기자] 통쾌한 설욕이었다. 전 타석에서 삼진 아웃으로 물러났던 그는 결승 투런 아치를 쏘아 올리며 귀중한 승리를 선사했다. 주인공은 롯데 자이언츠 강타자 손아섭(23, 외야수).   23일 사직 KIA전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

[OSEN=잠실,이대선 기자] 23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9회말 1사 1,2루 LG 조인성 타석때 넥센 심수창이 초조한 눈빛으로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 sunday@osen.co.kr

[OSEN=잠실,이대선 기자] 23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9회말 2사 1,2루 LG 오지환이 동점 1타점 적시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다. / sunday@osen.co.kr

[OSEN=잠실,이대선 기자] 23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9회말 2사 1,2루 LG 오지환이 동점 1타점 적시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다. / sunday@osen.co.kr

[OSEN=잠실,이대선 기자] 23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9회말 2사 1,2루 LG 오지환이 동점 1타점 적시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다. / sunday@osen.co.kr

[OSEN=부산, 손찬익 기자]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황재균이 이적 후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타점 기록을 세웠다. 황재균은 2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1회 만루 찬스에서 주자 일소 적시타를 터트린 뒤 6회 1,2루 찬스에서도 주자 모두 홈으로 불러

[OSEN=부산, 손찬익 기자] 오빠는 멋졌다. 롯데 자이언츠 강타자 손아섭(23, 외야수)이 절정의 타격감을 뽐냈다. 손아섭은 2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홈경기에서 승부처마다 해결사 본능을 마음껏 과시했다. 1회 선제 적시타부터 6회 결승 투런아치까지 터

[OSEN=부산, 손찬익 기자] 예상대로 대접전이었다. 3위 KIA와 4위 롯데가 23일 사직구장에서 혈투를 벌였다. 승리는 롯데의 몫이었다. 롯데는 6회 손아섭의 결승 투런 아치에 힘입어 13-9로 승리했다. 지난 6월 30일 사직 경기 이후 KIA전 5연승. 양현종(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