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기자] 영화 '광해:왕이 된 남자(이하 '광해')'가 개봉 첫 날, 17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하며 본격적인 흥행의 시동을 걸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광해'는 지난 13
[OSEN=이지영 기자] MBC 수목극 '아랑사또전'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2회 연속 수목극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아랑사또전' 13일 방송이 14.5%를 기록, 전날 기록한 자체최
[OSEN=조신영 기자] MBC 여름 특집 예능프로그램 ‘정글러브’가 애국가 시청률로 쓸쓸한 퇴장을 했다. 1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정글러브’는 전국 기준 2.8%의
[OSEN=우충원 기자] 프로축구연맹과 상주 상무의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2부리그 강등으로 아마추어로 전환하겠다는 국군체육부대의 뜻이 전해지면서 책임소재에 대해 공방이 열리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기본적인 문
[OSEN=이선호 기자]"한번도 동시에 기용한 적이 없는 것 같다". 선동렬 KIA 감독은 세 명의 중심타자, 이범호 최희섭 김상현에 대해 아쉬움이 크다. KIA의 4강 절망은 공격력 부진에서 빚어졌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이들의 공백은
[OSEN=김태우 기자] 김기태 LG 감독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이만수 SK 감독은 “우리 사정을 몰라서 그런다”라고 받아쳤다. 첨예한 대립각 속의 중심에는 SK 불펜의 핵심 요원들인 박희수(29)와 정우람(27)의 몸 상태가 있었
[OSEN=허종호 기자] 올림픽 대표 3인방으로 격상된 부산의 품격을 이번엔 안정환이 지원한다. 오는 16일 오후 3시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부산 아이파크와 FC 서울의 K리그 31라운드에 K리그 홍보팀장으로 활약중인
[OSEN=고유라 기자] 목동 마운드에만 서면 '무적의 백기사'가 된다. 넥센 히어로즈의 우완 에이스 브랜든 나이트(37)는 지난 13일 목동 두산전에서 승리하며 시즌 14승째를 거뒀다. 나이트는 이날 승리로 다승 공동 선두에 등극하는
[OSEN=허종호 기자] 상주 상무가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 이사회의 '상무 2부리그행을 결정'을 명분이 없다고 반발하며 수용 불가를 표명했고, 국군체육부대(상무)는 잔여 경기 포기와 함께 아마추어 전환을 선언했다. 그렇
[OSEN=허종호 기자] 장성환 포항 스틸러스 사장이 대한민국 대표로 세계대회에 출전해 우승컵을 들어올린 포항스틸러스 12세 이하(U-12)팀 포철동초에 격려와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다논 네이션스 컵'은
[OSEN=이두원 기자] K리그 상주 상무의 2부리그 강등 조치로 인해 충격에 빠진 건 지난 2년간 상주를 성웠던 팬들 역시나 마찬가지다. 많은 글들은 아니었지만 지난 11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강등 결정이 발표되고 리그 불참을 선
[OSEN=이두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프로연맹)로부터 내년 시즌 2부리그 강등을 공식적으로 통보 받은 상주 상무가 결국 잔여 경기 보이콧을 선언, 오는 15일부터 재개되는 스플릿 하위리그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OSEN=대니얼 김 객원기자] “보스턴 레드삭스와 펜웨이 스포츠 그룹 매각 전혀 고려하지 않았으며 당분간 그런 일을 없을 것이다.” 13일(이하 한국시간)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가 현재 보스턴 레드삭스의 매각이 진행 중이라
[OSEN=고유라 기자] "나이트가 진짜 그랬어요?". 영웅들의 '맞칭찬'에 스산했던 목동구장이 한층 따뜻해졌다. 넥센의 우완 에이스 브랜든 나이트(37)는 지난 13일 목동 두산전에서 7이닝 6피안타 2탈삼진 2볼넷 2실점으로 시즌 14승째
[OSEN=이상학 기자] "선수들이 알아서 뛰고 있다". 전통적으로 빠른 야구와는 거리가 멀었던 한화가 기동력의 야구를 펼치고 있다. 한화는 한용덕 감독대행 체제 11경기에서 무려 15개의 도루를 성공시켰다. 이 기간 동안 리그 전
[OSEN=고유라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작전 야구'로 연패를 끊었다. 넥센은 지난 13일 목동 두산전에서 2-2로 맞선 3회 2사 2,3루에서 2루주자 강정호가 견제에 걸린 사이 3루주자 서건창이 홈으로 쇄도, 결승득점을 올려 4-2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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