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기자] 춤과 노래밖에 모르는 마냥 수줍은 소년일 것만 같았던 샤이니도 사실 알 건 다 아는(?) 뜨거운 20대 청춘이었다. 팀 내에서도 순수한 이미지를 대표하던 온유와 태민은 해맑게 미소 지으면서도 각 사연들에
[OSEN=선미경 기자] 성형 조장 논란일까. 아니면 감동의 메이크오버쇼일까. 지난 5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렛미인5'에는 탈모로 고민하는 스무 살 소녀와 평범하지 않은 외모로 숨어 사는 20대 주인공이
[OSEN=표재민 기자] 배우 변요한이 로맨틱 코미디의 멋있는 남자의 모든 매력을 갖췄다. 닭살을 유발하는 애정표현이 여성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한없이 올라가게 한다. ‘미생’ 열풍 속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개
[OSEN=표재민 기자] 물론 충분히 논란의 여지는 있었다. 누가 봐도 요리법은 엉망이었고, 아직 젊디젊은데 심지어 서울 한복판 음식점 사장이란다. 지난 2주간 맹기용을 둘러싼 시끄러운 논란은 ‘금수저 물고 잘생기게 태어나
[OSEN=선미경 기자] 열정적이다. 또 설거지도 이렇게 깔끔하게 할 수 없다. 무엇보다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면 눈에서 애정이 뚝뚝 떨어진다. '삼시세끼' 하우스를 찾은 지성이 그랬다. 이러니 어찌 이보영이 부럽지 않을 수
[OSEN=정유진 기자] 한쪽으로 기울었던 러브라인의 축이 다시 반대편의 힘을 받아 팽팽해졌다. 중심에 있는 것은 신입PD 백승찬(김수현 분)이다. 까칠했던 선배 공효진에게 “귀엽다”며 사랑을 받고, 도도한 톱 가수로부터 적극
[OSEN=표재민 기자] SBS 장수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정글 생존기로 금요일 예능프로그램 강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스타들이 정글이라는 낯선 환경에 던져진 후 생존을 위해 몰두하는 모습
[OSEN=김경주 기자] 춤이 주는 감동 앞에서 승패는 무의미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엠넷 '댄싱 9' 시즌 3(이하 '댄싱9')'에서는 마지막 무대를 꾸미는 레드윙즈와 블루아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시즌 3의 마지막 무대를 앞
[OSEN=이지영 기자] KBS ‘오렌지 마말레이드’가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시즌 2을 선보였다. 한국 드라마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프리퀄인 셈이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명품 사극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여진
[OSEN=청평, 이균재 기자]"황선홍 감독님처럼 되고 싶다." 챌린지 스타 '주메스' 주민규(25, 서울 이랜드)에 대한 관심은 예상보다 훨씬 더 뜨거웠다. 이랜드는 지난 5일 청평 클럽하우스에서 미디어 초청 행사를 열었다. 주민규는
[OSEN=이대호 기자] 롯데에 포항은 악몽이었다. 각종 대기록을 선사한데다가 삼성에 시리즈를 모두 내주고 말았다. 6연속 위닝시리즈 기록도 포항에서 중단됐다. 28승 27패, 기껏 벌어놓았던 승패마진도 많이 깎였다. 이제 새로운
[OSEN=김태우 기자] 야구는 집을 떠난 주자가 베이스를 열심히 돌아 득점을 가지고 다시 집에 돌아오는 경기다.집과 주자의 교신이끊기는빈도가 늘어날수록 어떤 문제가 커짐을 의미한다. 축구 스코어를 양산하고 있는 SK의 요
[OSEN=부산, 이대호 기자] "계약기간이 3년이지만 야구 못하면 다 채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래도 롯데 미래를 위해서라면 선수들을 키워야 한다." 롯데 자이언츠 이종운 감독은 올해 1년 차 감독이다. 시즌 55경기를
[OSEN=마산, 손찬익 기자] 1998년 외국인 선수 제도를 도입한 이래 올해 만큼 풍작은 없었다. 삼성은 알프레도 피가로, 타일러 클로이드(이상 투수), 야마이코 나바로(내야수) 등 외인 3인방의 활약에 힘입어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
[OSEN=이상학 기자] NC가 결국 칼을 빼들었다. 1군 첫 해부터 함께 하며 숱한 역사와 추억을 쌓아온 외국인 에이스 찰리 쉬렉(30)을 과감하게 퇴출한 것이다. 냉정한 프로 세계, 성적을 못 내는 외국인선수를 언제까지 기다려줄 수
[OSEN=김태우 기자] 야구는 투수놀음이고 선발 싸움이라는 말이 있지만 최근 KBO 리그 트렌드에서는 이런 말이 무색할 정도다. 외국인 선발투수들의 가세, 전력 평준화로 불펜 싸움에서 승부가 갈리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여기
[OSEN=이상학 기자] "뒤에 선배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kt 리드오프 이대형(32)이 도루왕 경쟁을 선언했다. 통산 422개로 전준호(550개)-이종범(510개)-정수근(474개)에 이어 역대 4위이자 현역 선수로는 최다 도루를 기록하고 있
[OSEN=이상학 기자] 한화가 승리하는 날에만 볼 수 있는 유먼 메달. 제작자 쉐인 유먼(36)이 마침내 자신의 목에 메달을 걸었다. 유먼은 지난 5일 대전 kt전에 선발등판, 6⅔이닝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무자책) 역투를 펼치며
[OSEN=김태우 기자] 9년 2억1400만 달러짜리 선수의 화려한 재기일까. 지난해 부상으로 제 몫을 하지 못했던 프린스 필더(31, 텍사스)가 화려하게 날아오르고 있다. 부상 악령을 완전히 떨쳐낸 모습인 가운데 성적을 유지하며 끝까
[OSEN=김태우 기자] 시즌 초반 최악의 부진에 빠졌던 봉중근(35, LG)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붙박이 마무리의 표류에 예상했던 계획이 꼬였던 LG 불펜 또한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다. 시즌 초반 부진 때문에 아직 겉보기 성적은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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