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2일(월)

[OSEN=박판석 기자]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주던 그룹 아이오아이의 김세정과 최유정도 아픔이 있었다. 사연 없는 사람은 없겠지만 그중에서도 김세정과 최유정은 가족에 얽힌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놓았다. 두 사람이 그토록 간절

[OSEN=라효진 기자]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를 키워낸 신흥 아이돌 명가 큐브엔터테인먼트가 4년 만에 신인 남자 그룹을 내놓는다. 그룹명은 펜타곤. 새로 나오는 아이돌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할 것만 같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OSEN=라효진 기자] 드디어 출생의 비밀까지 밝혀졌다. 노름꾼과 일국의 왕자로 만나 순식간에 형님 아우 사이가 됐다. 서로가 형제임을 알아보지 못한 채 세월은 흘렀으나 날이 갈수록 깊어지는 눈빛만은 꼭 닮아 있었다. 비록

[OSEN=박판석 기자]영화 ‘곡성’이 개봉 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누적관객수 280만을 돌파했다.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곡성’은 지난 17일 하루 동안 20만 7,577명

쥐띠84, 72, 60, 48, 36년생1936 충돌운이 있는 날, 가급적 나가지마시길. 1948 기분이 들뜨는 날, 사고나기 쉬우니 조심하시길. 1960 친구들과 만나기 좋은 날, 적당히 즐기시길. 1972 술자리를 조심하라. 필름끊기기 쉬운 날이니. 1984 교

[OSEN=신연재 기자]2008년 만 16세의 나이로 스타크래프트 프로 세계에 입문한 김대엽. 그리고 2016년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라운드 플레이오프에서 생에 다섯번째 올킬을 기록한 그를 두고 해설자들은 데뷔 이래 9년간 꾸준하게

[OSEN=허종호 기자] 1차전에서 너무 크게 패배했다. 남태희(레퀴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 가능성이 매우 낮아졌다.레퀴야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엘 자이

이병규(42)는 LG 트윈스 프랜차이즈 최고 스타다. LG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선수 중 이병규보다 많은 안타와 타점을 기록한 선수는 없다. 이병규는 KBO리그 역사에 5명밖에 없는 통산 2000안타 이상 달성자이자, 6명밖에 없는 30-30

[OSEN=한용섭 기자]창원시가 2011년 제9구단 승인 이후 5년만에 새 야구장 건립의 첫 발을 내딛는다.창원시는 17일 "창원마산야구장 건립공사 기공식이 오는 21일오후 4시20분 창원시민과 프로야구팬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산야

5월 타율 0.411로 리그 6위kt 1번 타자 성적도 환골탈태[OSEN=선수민 기자] kt 위즈 이대형(33)의 방망이가 시즌을 치를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어느새 kt의 리드오프 고민은 사라졌다.kt의 시즌 초 가장 큰 고민은 리드오프였다. 시범경

5연패 한화, 36경기 동안 10승 실패 2010·2013년 34경기 능가하는 부진[OSEN=이상학 기자] 10승 고지가 이렇게 멀고도 험한가.한화가 혹독한 아홉수에 시달리고 있다. 한화는 지난 17일 포항 삼성전에서 연장 10회 포수 조인성이 끝

[OSEN=고양, 한용섭 기자]롯데 황재균(29)이 다시 뛴다.618경기를 쉼 없이 달려온 그는 잠시 멈춤, 미세 골절과 왼 손목 부상으로 보름 넘게 재활 시간을 보냈다.황재균은 17일 고양 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고양 다이노스와의 퓨처스리

[OSEN=고양,한용섭 기자]암을 극복한 NC 투수 원종현(29)이 2군에서 차근차근 복귀 일정을 따르고 있다.원종현은 17일 롯데 2군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등판,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4월 17일 LG 2군과의 경기에서 처

‘ERA 5.73’ 리그 7위의 선발진믿었던 밴와트도 3경기 연속 부진[OSEN=선수민 기자] kt 위즈 선발진이 시즌 초에 비해 더 흔들리고 있다.kt는 올 시즌 꾸준히 승률 5할 근처에 머물고 있다. 순위는 9위(17승 19패 1무)지만 2위 NC

[OSEN=허종호 기자] 분명 정상적인 경기력은 아니었다. 평소 전북 현대를 생각한다면 만족할 수 없는 경기력이다. 그러나 변수를 생각해야 한다. 전북은 정상 컨디션을 유지할 수 없는 상태였다. 20시간이 넘는 장거리 이동을 했기

[OSEN=허종호 기자] 20시간 이상이 걸린 장거리 이동, 그리고 손목 골절. 정상적인 경기력이 나올 수 없는 경기였지만 임종은(26, 전북 현대)은 큰 흔들림 없이 멜버른 빅토리(호주)의 공격을 막아냈다. 그 결과 전북은 호주 원정에

[OSEN=우충원 기자] 서울의 새로운 공격무기 '아주데박'이 ACL 16강 기선제압이 나선다.FC 서울은 18일 일본 사이타마현 우라와시 사아티마 스타디움 2002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경기를 펼친다. 서울의 맞대

[OSEN=허종호 기자] 웨인 루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자존심을 지켰다. 올드 트래퍼드에서의 100호골도 성공시켰다.프리미어리그 역사에서도 드문 기록이다.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맨유와 본

[OSEN=허종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연기된 홈경기서 승리하며 5위로 시즌을 마감했다.루이스 반 할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본머스와 홈경기서 3-1로 승리

강정호, 시즌 첫 4번타자 선발박병호, 3경기 연속 4번 출장[OSEN=이상학 기자] 강정호와 박병호가 같은 날 나란히 4번타자로 선발 출격한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29)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