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9일(월)

[OSEN=이대호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와 함께 나라사랑 큰나무 캠페인을 실시한다. 나라사랑 큰나무란 국가를 위한 희생정신이 최고의 가치임...

[OSEN=박현철 기자]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www.adidas.com)가 한국 명문 야구 구단 롯데자이언츠의 2012 새 시즌 선데이 유니폼을 출시, 이달부터 아디다스 야구용품 전용 매장 및 롯데 자이언츠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

[OSEN=이선호 기자]너무 잘맞은 것이 탈이었다. KIA의 슬러가 나지완(25)이 불운에 울었다. 지난 5월 30일 잠실 두산전에서 1-4로 뒤진 9회초 2사 1,3루. 두산 소방수 프록터의 초구를 그대로 걷어올려 왼쪽을 향해 홈런성 총알 타구를...

[OSEN=고유라 기자] 유달리 촘촘한 순위표. 올 시즌 프로야구를 가장 잘 설명해줄 수 있는 수식구 중 하나다. 프로야구가 166경기를 치르면서 전체 일정 중 31.2%를 소화한 가운데 아직도 절대 강자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

[OSEN=대전, 이상학 기자] 삼성 4번타자 최형우(30)가 1군에 복귀했다. 그러나 4번 타순은 아니다. 당분간 '국민타자' 이승엽 뒷타순에는 들어가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지난 21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최형우는 정확히 열흘의 ...

[OSEN=윤세호 기자] LG가 타선의 엇박자로 인해제대로 점수를 뽑지 못하고 있다. LG는 30일 사직 롯데전에서 경기 내내 득점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2-3으로 패했다. 최근 몇 경기처럼 이날도 투수들은 제몫을 다했었다. 에이스 주키...

[OSEN=손찬익 기자] "팀이 이겨 기분이 좋다". 강봉규(33, 삼성 외야수)의 홈런포가 대전의 밤하늘을 수놓았다. 강봉규는 30일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결승 솔로포를 터트리며 3-0 승리를 견인했다. 삼성의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

[OSEN=윤세호 기자] LG와 롯데가 주중 3연전을 가져가기 위해 양쪽 모두 우완 파워피처를 마운드에 올린다. 두 팀이 한 차례씩 승패를 주고받은 가운데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주중 3연전 마지막 경...

[OSEN=이선호 기자]KIA 내야수 김선빈(23)이 최강의 2번타자로 활약하고 있다. 요즘 김선빈의 타격은 신들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번타자로 자리를 잡더니 타율 3할4푼1리(138타수 47안타), 20타점, 23득점, 12도루, 출루율 4할3푼7...

[OSEN=이상학 기자] 괴물을 넘어 4승에 도전한다. 삼성 '영원한 에이스' 배영수(31)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그러나 그가 넘어야 할 산이 만만치 않다. 한화 '괴물 에이스' 류현진(25)이 선발 맞상대인 것이다. 31일 대전구장에서 열...

[OSEN=이대호 기자] 야구계에는 이런 속설이 있다. 팀 전력에 큰 영향을 줄 것이란 기대를 받는 선수가 만약 빠진다 하더라도 그 자리를 누군가가 채운다는 것이다. 야구 전문가들도 현재 1군 엔트리에 이름이 올라와 있는 후보 ...

[OSEN=윤세호 기자] “나는 두 번이나 경험하게 되는 FA 말년병장”. 롯데 홍성흔(35)이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LG전을 앞두고 FA에 대해 양승호 감독과 이야기꽃을 피웠다. 홍성흔은 올 시즌이 끝나면 2008년 겨울 이후 두 ...

[OSEN=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 투수 장원삼(29)은 30일 대전 한화전 선발 등판을 앞두고 어깨가 무거웠다. 권오준, 권혁, 안지만 등 필승 계투조를 이끌었던 주축 투수들의 연쇄 이탈 속에 최대한 많은 이닝을 책임져야 했기에....

[OSEN=목동, 강필주 기자]"뽑혔다는데 그저 감사할 따름이죠." 올스타 후보군 명단에 이름을 올린 SK 좌완 박희수(29)가 쑥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3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원정경기에 앞서 만난 박희수는 오는 7월 21일 대...

[OSEN=고유라 기자] 미국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외야수 추신수(30)가 적시타를 때려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추신수는 31일(한국시간)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경기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

[OSEN=대전, 이상학 기자] "1점차 승부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집중했다". 삼성 좌완 에이스 장원삼(29)이 올시즌 최고의 피칭으로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장원삼은 3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와 원정경기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