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31일(수)

물병 투척 강민호 롯데 강민호가 전날 물병 투척 사건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사과를 전했다. 강민호는 31일 잠실 LG전에 앞서 취재진을 향해 “경기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감정 조절을 못했다. 팬들에게 죄송하다. 남은 시즌 좋...

[OSEN=야구팀] 넥센이 1위 삼성을 3.5경기차로 맹추격했다. 넥센은 3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7-0 영봉승을 거뒀다. 선발 문성현은 6⅔이닝 2피안타 4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뽐내며 시즌 7승째를 거...

[OSEN=광주, 이선호 기자]SK가 기분좋은 2연승을 올리며 4강의 불씨를 이어갔다. SK는 3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와의 시즌 16차전에서 투수진의 효과적인 계투책으로 4-3으로 승리했...

◆ 31일 프로야구 전적 롯데 6-2 LG(잠실구장) 삼성 0-7 넥센(대구구장) SK 4-3 KIA(광주구장) 두산 10-6 NC(마산구장)...

◆ 31일 프로야구 두산-NC전 전적 두산 10-6 NC(마산구장)...

[OSEN=이상학 기자] 소프트뱅크 호크스 4번타자 이대호(32)가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대호는 31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 코보스타디움 미야기에서 치러진 2014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원정경기에 4번 지명...

[OSEN=잠실, 윤세호 기자] 롯데 좌완 선발투수 쉐인 유먼이 호투로 11승에 성공, 팀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유먼은 31일 잠실 LG전에 선발 등판, 92개의 공을 던지며 7이닝 4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활약했다. 유먼은 패스트볼...

[OSEN=조인식 기자] 태드 웨버(30, NC 다이노스)가 이번에도 두산 베어스를 만나 부진을 면치 못했다. 두산 선발 정대현이 호투를 펼친 것은 아니었지만, NC는 웨버가 홈런 3방으로 조기에 무너져 선발 맞대결에서 패했다. 웨버는 31...

[OSEN=조인식 기자] 두산 베어스 타선의 키 플레이어인 김현수(26)의 방망이가 식을 줄을 모르고 있다. 4경기 연속 멀티히트에 2경기 연속 홈런으로 점점 더 뜨거워지기만 한다. 김현수는 3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OSEN=조인식 기자] 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를 4연패에 빠뜨리며 4연승에 성공했다. 두산은 3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의 경기에서 초반부터 터진 타선의 힘을 앞세워 10-6로 승리했다. 마산 원...

[OSEN=잠실, 윤세호 기자] 롯데 내야수 황재균이 최악의 위기에 빠진 팀을 건져냈다. 황재균은 31일 잠실 LG전에 1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 홈런 두 개 포함 5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황재균의 홈런 두 방으로 롯데는...

◆ 31일 프로야구 SK-KIA전 전적 SK 4-3 KIA(광주구장)...

[OSEN=잠실, 윤세호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황재균의 홈런 두 방과 쉐인 유먼의 호투를 앞세워 4위 희망을 키웠다. 롯데는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시즌 15차전서 6-2로 승리, 4위 LG를 다시...

[OSEN=광주, 이선호 기자]KIA가 또 다시 연패를 당하며 최하위 위기에 몰렸다. KIA는 3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와의 시즌 16차전에서 선발 김병현의 부진과 허술한 수비, 타선의 침묵...

[OSEN=광주, 이선호 기자]SK가 기분좋은 2연승을 올리며 4강의 불씨를 이어갔다. SK는 3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와의 시즌 16차전에서 투수진의 효과적인 계투책으로 4-3으로 승리했...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이럴 수가'.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인 삼성 라이온즈가 5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삼성은 31일 넥센에 0-7로 무너졌다. 투타 모두 완벽한 패배였다. 류중일 감독 체제 후 최다 연패 기록. 정규 시즌 1위를 사실...

강민호 사과 롯데 강민호가 전날 물병 투척 사건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사과를 전했다. 강민호는 31일 잠실 LG전에 앞서 취재진을 향해 “경기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감정 조절을 못했다. 팬들에게 죄송하다. 남은 시즌 좋은 모...

◆ 31일 프로야구 롯데-LG전 전적 롯데 6-2 LG(잠실구장)...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어떻게 쳤는지 모르겠다". 12일 만에 거포 본능을 과시한 박병호(넥센)의 홈런 소감이다. 박병호는 31일 대구 삼성전서 2-0으로 앞선 6회 2사 후 삼성 선발 장원삼의 6구째를 밀어쳐 125m 짜리 우월 솔로포로...

[OSEN=잠실, 윤세호 기자] 롯데 내야수 황재균이 최악의 위기에 빠진팀을 건져냈다. 황재균은 31일 잠실 LG전에 1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 홈런 두 개 포함 5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황재균의 홈런 두 방으로 롯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