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용준 기자] 잘 싸웠지만 아쉬운 패배 였다. 전상욱의 여섯번째 스타리그 도전은 4강에서 끝났지만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리며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이후 최고의 테란이 될 가능성을 보여줬다. 3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벌어진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2' 4강전서 전상욱은 '사신' 오영종과의 접전...
[OSEN=안양, 박상현 기자] "용병이 한 명밖에 뛰지 못하는 2, 3쿼터에 오히려 체력을 비축한 것이 4쿼터에 집중력을 발휘하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인천 전자랜드의 김성철이 2, 3쿼터에서 한 템포 죽이며 체력을 비축하면서 4쿼터를 대비했던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김성철은 3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OSEN=안양, 박상현 기자] "브랜든 브라운이 단테 존스를 잘 막아 일찌감치 파울 트러블을 유도한 것이 승리의 요인이 됐다".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3일 열린 2006~2007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안양 KT&G를 꺾고 3연패 사슬을 끊은 인천 전자랜드의 최희암 감독이 브라운에게 높은 점수를 주며 칭찬을...
[OSEN=고용준 기자] 르까프 조정웅 감독은 "대견스럽다. 최고의 선수"라는 극찬으로 애제자 오영종의 결승 진출을 축하했다. 'So1 스타리그' 이후 1년만에 결승에 진출하며 다시 한 번 가을의 전설에 도전하게 된 오영종은 "미칠듯이 기쁘다. 예전에 전상욱 선수와 경기를 많이 해서 압박감이 심했다. 그...
[OSEN=안양, 박상현 기자] "이젠 웨슬리 윌슨을 바꿔야죠". 안양 KT&G의 김동광 감독이 윌슨을 대체할 용병을 찾고 있다며 퇴출 수순을 밟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김 감독은 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의 2006~2007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77-86으로 무릎을 꿇은 뒤 가진...
[OSEN=안양, 박상현 기자] 올 시즌 들어 아직 1승밖에 챙기지 못했던 서울 SK와 인천 전자랜드가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고 순위를 끌어올렸다. SK는 부산사직체육관에서 가진 2006~2007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문경은(21득점, 3점슛 4개)-방성윤(32득점, 3점슛 3개, 7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
[OSEN=안양, 박상현 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안양 KT&G를 꺾고 3연패 수렁에서 탈출하며 부끄러운 '단독 꼴찌' 자리에서도 벗어났다. 전자랜드는 3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가진 2006~2007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트리플 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친 브랜든 브라운(30득점, 3점슛 2개,...
[OSEN=고용준 기자] '사신의 창이 전상욱의 방패보다 강했다' 무서운 기세의 '사신' 오영종(20, 르까프)에게는 '신형엔진' 전상욱(19, SK텔레콤)도 맞수가 되지 못했다. 첫 세트를 따내고 내리 두 세트를 내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오영종은 굴하지 않는 의지로 역전, 대망의 두 번째 스타리그...
3일 안양실내체육관서 벌어진 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T&G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전자랜드 김성철이 3점슛을 성공시킨 후 득의에 찬 표정을 지으며 백코트로 돌아가고 있다./안양=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3일 안양실내체육관서 벌어진 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T&G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전자랜드 최희암 감독이 경기 후 웃으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안양=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3일 안양실내체육관서 벌어진 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T&G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전자랜드의 파라다가 KT&G 김일두의 골밑슛을 블로킹하려다 파울을 범하고 있다./안양=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3일 안양실내체육관서 벌어진 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T&G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전자랜드 김태진이 4쿼터에 3점슛을 성공시킨 뒤 환하게 웃고 있다./안양=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3일 안양실내체육관서 벌어진 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T&G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전자랜드 전정규가 KT&G 은희석의 블로킹을 피해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안양=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3일 안양실내체육관서 벌어진 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T&G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전자랜드의 파라다가 골밑슛을 성공 시킨 후 볼을 잡고 코트에 넘어져 있다./안양=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3일 안양실내체육관서 벌어진 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T&G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전자랜드의 파라다가 KT&G 단테 존스의 마크가 붙기 전에 골밑슛을 던지고 있다./안양=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3일 안양실내체육관서 벌어진 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T&G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KT&G 의 양희승이 전자랜드 브라운의 슛을 블로킹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안양=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3일 안양실내체육관서 벌어진 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T&G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KT&G의 양희승이 전자랜드의 밀집 마크를 피해 패스하고 있다./안양=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일 안양실내체육관서 벌어진 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T&G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전자랜드의 조우현이 KT&G 주희정의 마크를 받으며 드리블해 들어가고 있다./안양=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삼성 '포위 전선'이 형성되나. 선동렬 감독이 삼성 사령탑을 맡은 뒤 2년 내리 우승에 성공, 독주 채비를 갖추자 나머지 7개 구단의 견제가 더 한층 심해질 조짐이다. 특히 모기업 규모에서 삼성과 견줄 만한 LG와 SK는 올 시즌 4강권에도 진입하지 못하자 재빨리 팀 체질 개선 작업에 착수했다. 창단 이래 첫 최하위에...
3일 안양실내체육관서 벌어진 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T&G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KT&G 의 주희정과 전자랜드 황성인(왼쪽) 브라운이 루스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안양=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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