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선호 기자]'정성훈이 안부럽다'. 현대 3루수 정성훈(27)은 KIA에는 뼈아픈 존재다. 지난 2003년 1월 당시 현대의 거포 박재홍을 데려오기 위해 정성훈을 얹어주었다. 그런데 박재홍은 KIA 유니폼을 입고 부진에 빠졌고 정성훈은 그때부터 최절정기를 보내고 있다. 정성훈을 내보낸 이유 중의 하나는 아까운...
[OSEN=강희수 기자] 가정폭력과 그로 인한 잔인한 복수극, 한 편의 각본 없는 드라마였다. 5월 1일밤 방송된 SBS TV ‘긴급출동 SOS24’-‘아내의 복수, 설탕물 학대’편은 방송 이후 더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프로그램의 시청자 게시판은 남편과 아내, 누가 더 나빴는가를 놓고 격한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이 같은 이유는...
[OSEN=우충원 기자] "우리는 끝까지 잘 싸웠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리버풀에 분패하며 탈락한 첼시의 조세 무리뉴(44) 감독이 아쉬움을 나타냈다. 첼시는 홈 구장인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4강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결승 진출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하지만 2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OSEN=이건 기자] '수원-서울 빅매치, 장외 방송 경쟁도 후끈'. 가히 월드컵 수준이다. 2일 오후 7시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컵대회 7라운드를 생중계하는 방송사들이 사활을 걸고 한 판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이 경기를 생중계하는 KBS N 스포츠와 MBC ESPN은 보통 A매치 투입되는...
[OSEN=김영준 기자] 샌프란시스코 산하 트리플A 프레스노의 김선우(31)가 로스터 복귀 후 첫 등판에서 3실점했다. 샌프란시스코 공식 홈페이지는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프레스노 구단은 투수 브라이언 윌슨과 에릭 스리츠가 부상자 명단에 등재됨에 따라 김선우와 리카르도 링콘을 복귀시켰다'라고 발표했다. 김선우는 초청선수...
[OSEN=이건 기자] 파올로 말디니(39)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06~2007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 결장한다. 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의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말디니는 지난달 25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06~2007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입은 부상으로 인해 2차전 출전이 좌절된 것이다....
[OSEN=우충원 기자] 2일 오후 7시부터 벌어질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빅매치를 놓고 어디가 승리할지 축구계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세뇰 귀네슈 서울 감독이 신인급 선수들이 대거 포진한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하면서 수원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어디가 이긴다고는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축구 전문가들은 일단...
[OSEN=우충원 기자] '귀네슈의 모험, 성공할까?'. 2일 저녁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삼성하우젠컵 2007 B조 7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눈에 띄는 게 있다. 세뇰 귀네슈 서울 감독이 제출한 출전 선수 명단이다. 지난 1일 발표된 선수명단에는 1경기에 교체 출장한 이상엽과 부상에서 회복한...
[OSEN=강희수 기자] SBS TV 월화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의 시청률이 고점을 새로 찍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잠시 주춤하던 그래프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5월 1일 방송된 ‘내 남자의 여자’ 10부는 TNS미디어코리아 시청률 집계 결과 22.2%를 기록했다(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22.1%). TNS미디어코리아가 집계했던...
[OSEN=이건 기자] 역시 역전의 명수였다. 리버풀이 골키퍼 레이나의 맹활약 속에 첼시를 물리치고 2006~2007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했다. 리버풀은 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홈인 안필드에서 열린 4강 2차전에서 전반 터진 아게르의 골로 1-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1승 1패로 동률을 이룬 양 팀은 연장전으로 돌입했고...
[OSEN=세인트피터스버그, 김형태 특파원] 지독하고 잔인했던 4월이었다. 팬들은 물론 코리언메이저리거들에게 2007년 4월은 기억하고 싶지 않은 달로 기억에 남았다. 고작 3명(서재응 유제국 김병현) 만이 빅리그 개막전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더니 부진과 부상 속에 시즌 첫 달을 마감했다. 올 시즌 가장 큰 기대를 모았던 서재응(30.탬파베이...
[OSEN=세인트피터스버그, 김형태 특파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추신수(25)가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선수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선수로 꼽혔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 웹사이트는 2일(한국시간) 팬터지게임 전문가 데이빗 사비노의 기고를 통해 최근 빅리그로 승격된 선수 중 추신수와 휴스턴 애스트로스 외야수 헌터 펜스가 제일 뛰어난 활약을...
[OSEN=세인트피터스버그, 김형태 특파원] 경기 도중 손전등으로 '장난'을 친 한 야구팬이 3년간 야구장 입장금지라는 '중벌'을 받았다. 2일(이하 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프랭크 마르티네스(40)라는 뉴욕 메츠 팬은 경기 도중 플래시 불빛으로 상대팀 선수들의 눈을 쏘아대며 플레이를 방해하다 이 같은 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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