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28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져 LG가 11회말 2사 만루서 손인호의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으로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무더위에 보호 장구를 유니폼 안에 착용하고 있는 윤상원 구심의 바지가 땀으로 흥건히 젖어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2007 삼성 PAVV 프로야구>...
[OSEN=이상학 객원기자]LG 트윈스가 4강행 불씨를 살린 반면 롯데는 사실상 포스트시즌 진출이 멀어졌다. 최근 연일 드라마를 써가고 있는 LG가 또 하나의 드라마를 작성했다. LG는 28일 롯데와의 잠실 홈경기에서 11회말 손인호의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최근 7경기에서 5승2패로 호조를 보인...
2007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28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져 LG가 11회말 2사 만루서 손인호의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으로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롯데 팬들이 외야에 '선수가 포기하지 않으면 팬들도 포기하지 않는다'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응원하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2007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28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져 LG가 11회말 2사 후 손인호의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으로 롯데에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손인호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롯데 마무리 카브레라로부터 볼넷을 얻어내자 안타를 치고 나가 물꼬를 튼 3루 주자 박용근이 환호하며 홈으로 향하고 있다./잠실=손용호...
[OSEN=이상학 객원기자] 롯데 손민한(32)과 LG 박명환(30)은 자타가 공인하는 현역 최고의 오른손 선발투수다. 고려대 시절부터 국제대회 에이스를 자처했던 손민한은 2005년 페넌트레이스 MVP에 오르며 명실상부하게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선발투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996년 충암고를 졸업하고 바로 프로무대에 뛰어든 박명환도 지난해 4년간...
2007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28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져 LG가 11회말 2사 후 시즌 중 롯데서 이적한 손인호의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으로 롯데에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손인호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롯데 마무리 카브레라로부터 볼넷을 얻어낸 뒤 환호하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2007...
2007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28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져 LG가 11회말 2사 후 손인호의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으로 롯데에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손인호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롯데 마무리 카브레라로부터 볼넷을 얻어낸 뒤 환호하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2007 삼성 PAVV 프로야구>...
[OSEN=김영준 기자] 1위 SK 와이번스가 4번타자 이호준의 홈런 2방을 앞세워 현대에 역전승을 거뒀다. 김성근 SK 감독은 26일 선발로 던진 로마노를 이틀만에 불펜 기용하는 극약 처방까지 감행, 2연패를 끊었다. SK는 28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현대와의 원정경기를 7-5로 승리, KIA에 패배한 2위 두산과의 승차를 6.5경기로 벌렸다....
[OSEN=대전, 손찬익 기자] 한화 외국인 투수 세드릭 바워스(29)가 10승 고지에 올랐다. 세드릭은 28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삼성전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7이닝 안 1실점(3피안타 5볼넷 1사구)으로 잘 막아내며 승리를 거뒀다. 지난 5월 15일 대구 삼성전(5⅓이닝 7피안타 8볼넷 4탈삼진 6실점) 이후 3연패의 늪에 빠졌던...
[OSEN=수원, 우충원 기자] 수원 삼성이 전남 드래곤즈를 꺾고 쾌조의 5연승을 달렸고 울산 현대는 대구 FC에 승리를 거두며 정규리그 3위를 수성했다. 차범근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28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우젠 K리그 2007 19라운드 전남과의 홈 경기서 전반 16분 터진 하태균의 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2007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28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9회말 무사 1루서 LG 발데스의 큰 타구가 우측 펜스 바로 앞에서 잡히자 가슴을 졸이던 롯데 선발투수 손민한이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2007 삼성 PAVV 프로야구> [Copyright ⓒ 한국 최고의...
[OSEN=수원, 우충원 기자] "필요할 때 득점을 성공시킬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28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7 19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서 전반 16분 결승골을 터트린 수원 삼성 공격수 하태균(19)은 평소의 침착한 얼굴로 인터뷰를 가졌다. 하태균은 "최근...
[OSEN=광주, 이선호 기자]"앞으로 1승씩 하면 10승 하지 않을까요?". 역시 두산 킬러였다. KIA 에이스 윤석민(22)이 시즌 7승을 수확했다. 28일 천적 두산을 상대로 8이닝 5안타 3사사구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이었다. 직구 커브 슬라이더를 적절히 섞어던지며 두산 타자를 제압했다. 위기에서는 땅볼을 유도, 3차례...
[OSEN=손찬익 기자]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승엽(31)이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 갔다. 이승엽은 28일 삿포로돔에서 벌어진 야쿠르트 스월로스전에 1루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8회 네 번째 타석 때 깨끗한 좌전 안타를 뽑아냈다. 2회 헛스윙 삼진, 4회 우익수 플라이, 7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고개 숙였던 이승엽은 마지막...
[OSEN=수원, 우충원 기자] "투지와 집중력에서 앞섰던 것이 승리의 요인". 28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우젠 K리그 2007 19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홈 경기서 짜릿한 승리를 거둔 수원 삼성 차범근(54) 감독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꼭 이겨야 했던 경기서 승리를 거두어 너무 기쁘다"고 운을...
[OSEN=대전, 손찬익 기자] 한화가 '천적' 삼성을 꺾었다. 한화는 28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삼성 홈경기서 선발 세드릭의 호투를 발판 삼아 2-1로 승리하며 지난 5월 15일 이후 삼성 홈경기 5연패에서 벗어났다. 반면 삼성은 타선이 3안타를 뽑아내는 데 그치며 패배를 자초했다. 한화는 0-1로 뒤진 5회말 공격 때...
28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19라운드 수원 삼성과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 후반 수원 배기종이 전남 김치우에게 파울을 당하고 있다. 수원이 1-0으로 승리, 정규리그 1위로 올라섰다. /수원=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28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19라운드 수원 삼성과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 후반 수원 배기종과 전남 김치우가 공중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수원이 1-0으로 승리, 정규리그 1위로 올라섰다. /수원=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28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19라운드 수원 삼성과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 후반 수원 배기종이 전남 곽태휘와 백승민 사이를 돌파하고 있다. 수원이 1-0으로 승리, 정규리그 1위로 올라섰다. /수원=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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