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오웬은 라울과 같은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주장 제레미가 팀 동료인 '원더보이' 마이클 오웬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의 라울 곤살레스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4일(이하 한국시간) 제레미는 트라이벌 풋볼에 게재된 인터뷰서 "오웬은 득점을...
[OSEN=우충원 기자]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2007~2008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경기서 아스톤 빌라에 2-0으로 덜미를 잡히며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한 조세 무리뉴 첼시 감독이 이번 시즌에 대해 어려움을 토로했다. 4일 무리뉴 감독은 스카이스포츠에 게재된 인터뷰서...
[OSEN=김영준 기자] 김선우(30)가 트리플A 시즌 최종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 산하 트리플A 프레스노 소속의 김선우가 4일(한국시간) PGE 파크에서 열린 포틀랜드 원정경기에서 선발 등판, 5이닝 5피안타 1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김선우는 삼진을 5개나 잡아냈으나 2회 2점홈런과 3회 솔로홈런 등...
[OSEN=우충원 기자] '수비 안정으로 바레인 넘는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4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가진 카타르와 평가전에서 0-0으로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었다. 이날 한국은 지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서 금메달을 획득한 카타르를 맞아 앞선 경기력을...
[OSEN=이건 기자] 이천수의 네덜란드 진출이 다소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페예노르트의 공식 홈페이지(www.feyenoord.nl)는 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이천수가 2주 후에 팀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페예노르트는 "이천수가 군복무 문제로 인해 고국을 떠나는 데 특별한 허가가 필요하다" 며 "그...
[OSEN=김영준 기자] 시애틀 매리너스의 스즈키 이치로(34)가 7년 연속 200안타의 금자탑을 쌓았다. 이치로는 4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와의 양키스타디움 원정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상대 선발 로저 클레멘스를 상대로 시즌 199호와 200호 안타를 터뜨렸다. 특히 200번째 안타는 홈런이었다. 이치로는 1회 첫...
‘왕과 나’, 왕이 아닌 나의 이야기 [OSEN=정덕현의 네모난 세상] ‘왕과 나’는 제목부터가 도발적이다. 기존 왕조 중심의 사극과는 달리 ‘왕’과 ‘나’를 동등한 위치에 놓거나, 혹은 ‘나’에게 더 방점을 찍어두었기 때문이다. 똑같은 사건을 두고도 시점에 따라 사건은 다르게 해석된다는 점에서 ‘왕과 나’의 재미는 바로 이 뒤집어...
[OSEN=남장현 기자] “이형택! 이형택!”. 최선을 다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거침없던 전진도 아쉽게 막을 내렸다. ‘한국 테니스 영웅’ 이형택(31, 삼성증권)이 올해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US오픈 남자단식 16강전에서 니콜라이 다비덴코(26, 러시아)에게 0-3(1-6, 3-6, 4-6)으로 패배, 8강 진출에 실패하고...
[OSEN=세인트피터스버그, 김형태 특파원] 백차승(27.시애틀 매리너스)이 트리플A 마지막 등판에서 안정된 피칭을 펼쳤다. 타코마 레이너스(시애틀 산하 트리플A)에 몸담고 있는 백차승은 4일(한국시간) 체니스타디움 홈구장서 열린 콜로라도 스프링스(콜로라도 산하)전에 선발 등판, 4이닝 5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 75개(스트라이크...
[OSEN=강희수 기자] SBS TV 대하사극 ‘왕과 나’의 시청률 상승 곡선이 가파르다. 한 회가 방송될 때마다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시청률을 끌어 올리고 있다. 3일 밤 방송된 ‘왕과 나’ 3회분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22.6%를 찍었다. 3회만에 20%를 돌파한 놀라운 상승세이고 매회 자체 기록을 뒤엎는 기록행진 중이다....
[OSEN=세인트피터스버그, 김형태 특파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에이스 C.C. 사바티아가 '라이벌' 요한 산타나(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재대결에서 또 완승을 거뒀다. 2차례 사이영상 수상자인 산타나로선 자존심이 여지 없이 구겨진 셈이다. 사바티아는 4일(이하 한국시간) 메트로돔에서 열린 미네소타전에서 8이닝 6피안타 6탈삼진...
[OSEN=세인트피터스버그, 김형태 특파원] 빅리그 승격에 실패한 추신수(25)가 올 시즌 트리플A 마지막 경기에서 3경기 만에 홈런포를 추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바펄로 바이슨스(클리블랜드 산하 트리플A)에 몸담고 있는 추신수는 4일(이하 한국시간) 뉴욕주 로체스터의 프론티어 필드에서 열린 로체스터 레드윙스(미네소타 산하)전에 우익수 겸...
[OSEN=세인트피터스버그, 김형태 특파원] 최악의 슬럼프에 빠져 있던 시애틀 매리너스가 뉴욕 양키스를 제물로 귀중한 1승을 건졌다.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를 놓고 치열한 경쟁 중인 시애틀은 4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7-1로 이기며 오랜 만에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승리한 시애틀은 승률 5할5푼4리로...
[OSEN=세인트피터스버그, 김형태 특파원] 돌아온 페드로 마르티네스(36.뉴욕 메츠)가 복귀전에서 승리의 단맛과 함께 통산 3000 탈삼진이라는 두 가지 선물을 받았다. 오랜 재활 끝에 올 시즌 처음으로 빅리그 마운드에 오른 마르티네스는 4일(한국시간) 그레잇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 전에 선발 등판, 5이닝 5피안타 4탈삼진 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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