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현유 기자] 조선시대 방중술이라는 소재로 눈길을 끈 OCN TV무비 ‘메디컬 기방 영화관’이 오는 22일 10부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지난 11월 방송을 시작한‘메디컬 기방 영화관’은 케이블TV 작품으로는 이례적으로 시청자 게시판에 600건이 훌쩍 넘는 시청 평들이 올라오며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 합격점을 받아내기도...
[OSEN=이상학 객원기자] 인천 전자랜드 최희암 감독은 지난 시즌부터 ‘타짜’를 찾았다. “우리 팀에는 타짜가 없다”는 것은 최 감독의 단골 멘트였다. 최 감독은 지난해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은 후 테런스 섀넌(29·196cm)의 이름을 호명했다. 그 때도 최 감독은 “우리 팀에는 타짜가 필요했다”며 섀넌을 지명한...
[OSEN=제원진 기자] 아스날의 아르센 웽거 감독이 러시아 선수들에 관한 영입설을 부인했다. 21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날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웽거 감독은 몇 명의 러시아 선수들을 영입하기 직전에 있다는 루머를 부인하고 나섰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 <미러> 등 주요 언론들이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경험 많은 스트라이커인...
[OSEN=이선호 기자]KIA 내야수 장성호(31)가 슬러거로 대변신을 모색한다. 앞으로 타율보다는 홈런과 타점을 노리는 타격을 하겠다는 것이다. 괌 전지훈련에 여념이 없는 장성호는 "올해는 홈런과 타점을 많이 올려 이기는 데 공헌을 하고 싶다. 그동안 (3할)타율에 많은 신경을 써 왔지만 지난해 (10년 연속 3할)기록이 깨졌다....
[OSE=손남원 기자]'대조영'과 함께 KBS의 드라마 전성시대를 가 이끌었던 2TV 주말연속극 '며느리 전성시대'가 전국 35.5%의 높은 시청률로 20일 막을 내렸다. 지난 2007년 7월28일 첫 방송을 내보낸 후 1년6개월여의 대장정을 마친 것이다. 최종회를 자체 최고 시청률(35.5%)로 기록하는 기염을...
[OSEN=런던, 이건 특파원] 잉글랜드 전통의 명문 구단 리버풀을 소유하고 있는 미국인 구단주들이 고민하고 있다. 바로 리버풀을 중동에 넘기느냐 마느냐를 놓고서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지난 20일(한국시간) 리버풀의 톰 힉스와 조지 질레트 주니어 공동구단주가 매각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미국인 구단주로부터 리버풀을 사려는...
[OSEN=황민국 기자] 토튼햄 핫스퍼가 또 한 명의 풀백을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그 대상은 발렌시아의 포르투갈대표 오른쪽 풀백 루이스 미겔이다. 21일(한국시간) 영국의 옵서버는 "발렌시아의 오른쪽 풀백 루이스 미겔(28)이 로날드 쿠만 감독과의 불화로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최근 발렌시아는 쿠만 감독의...
[OSEN=런던, 이건 특파원] '작은 황새' 조재진이 이번 겨울 들어 3번째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도전하고 있다. 뉴캐슬과 포츠머스행을 타진했으나 이렇다 할 성과를 얻지 못한 그는 이제 이적 마감시한을 열흘 정도 앞두고 풀햄에서 테스트를 받고 있다. 물론 이적이라는 것이 유니폼을 입고 악수하기 전까지는 여러 가지 변수가 항상...
[OSEN=대전, 남장현 기자] “현대의 높이가 두렵다고 해서 계속 도망갈 순 없잖아요?”. 치열한 라이벌전 승리 비결은 역시 정공법이었다. 부담스러운 경기서 어려운 승리를 챙긴 삼성화재의 신치용 감독은 센터진이 두터운 현대캐피탈의 중앙을 적극 공략한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고 담담하게 털어놓았다. 지난 20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OSEN=김영준 기자] "후쿠도메는 개막 5번". 루 피넬라 시카고 컵스 감독이 FA를 통해 컵스에 입단한 후쿠도메 교스케(30)를 오는 4월 1일(한국시간) 밀워키와의 시즌 개막전부터 5번타자로 출장시킬 것이라고 일찌감치 공약했다. 이에 <스포츠호치> <스포츠닛폰> 등 일본 언론은 21일 '지난 2003년...
[OSEN=런던, 이건 특파원] 레알 마드리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마드리드 더비' 에서 승리하며 선두 질주를 계속했다. 레알은 2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가진 원정 경기에서 라울과 루드 반 니스텔로이의 연속골로 2-0으로 승리했다. 레알은 경기 시작하자마자 선제골을 넣으며 가볍게 출발했다. 호비뉴의 크로스를 받은...
[OSEN=우충원 기자]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최선참' 이규혁(31, 서울시청)이 세계 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서 1위를 차지했다. 이규혁은 21일(한국시간) 새벽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끝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500m와 1000m 1, 2차 레이스서 종합 139.170점을 기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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