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학 객원기자] ‘최강군단’ 원주 동부는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다승-최다승률을 노리며 진군하고 있다. 2위권과의 격차는 무려 5.5게임. 현실적으로 나머지 팀들이 노리는 것은 4강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이 주어지는 2위 자리다. 2위 경쟁서 '태풍의 눈'은 다름 아닌 서울 삼성이다. 최근 12경기에서 10승2패라는 놀라운 기세를...
[OSEN=황민국 기자] 디미타르 베르바토프(27)가 단돈 130만 파운드에 이적이 가능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2일(한국시간) 영국의 인디펜던트는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결정을 인용해 "내년 여름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1년 연봉만 토튼햄 핫스퍼에 지불하면 자유롭게 팀을 떠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인디펜던트가...
[OSEN=런던, 이건 특파원] '포츠머스 이적은 대표팀 승선을 위해서다'. 겨울 이적시장 마지막날 900만 파운드에 토튼햄에서 포츠머스로 이적한 저메인 데포가 이적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이브닝 스탠다드의 보도에 따르면 데포는 포츠머스 이적을 오랜 고민 끝에 결정했고 결국 대표팀 승선이...
[OSEN=통영, 남장현 기자] 대전 시티즌의 겨울나기는 그 어느 때보다 열기를 더하고 있다. 국내 K리그 구단 중 유일하게 국내서 전지훈련 중인 대전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옥석 고르기에 나섰다. 경남 통영에서 공설운동장과 한국가스공사 그라운드를 오가며 실전 위주의 달금질을 실시하고 있는 대전은 현재 44명의 많은 선수들을 놓고 기량 파악에...
[OSEN=우충원 기자] "놀랄 일이 아니다". A매치에 개인 통산 99회 출전한 데이빗 베컴(33, LA 갤럭시)의 센추리 클럽 가입이 연기된 가운데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그의 잉글랜드 대표팀 탈락에 대해 놀랍지 않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2일(이하 한국시간) 퍼거슨 감독은 로이터 통신에 게재된...
[OSEN=런던, 이건 특파원] 아르센 웽거 아스날 감독이 데이빗 베컴의 대표팀 탈락에 이의를 제기했다. 영국의 대중지 더 선은 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아르센 웽거 감독이 4주간 아스날서 훈련했던 베컴의 몸 상태를 지켜본 결과 충분히 대표팀에서 뛸 만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베컴은 우리와 4주간 함께 있었다. 첫 2주는...
[OSEN=박희진 기자] 수려한 외모와 모델 뺨치는 몸매에 깨끗한 매너를 지녀 LG의 대표선수이자 얼굴로 통하는 '쿨가이' 박용택(29)이 올 시즌 한 단계 더 비상할지 관심을 모은다. 휘문고와 고려대를 졸업한 박용택은 지난 2002년 LG에 입단하며 지금은 일본으로 떠난 이병규와 쌍둥이 군단의 핵심멤버로 활약했다. LG...
[OSEN=우충원 기자] FC 바르셀로나 주장 카를레스 푸욜이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 출장이 어려워졌다. 2일(이하 한국시간) 로이터 통신은 FC 바르셀로나 수비진의 든든한 버팀목인 푸욜이 다리 부상으로 약 4주간 경기에 출장할 수 없게 됐다고 보도했다. 푸욜은 지난달 31일 비야레알과 코파 델 레이 8강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좋은...
[OSEN=탬파, 김형태 특파원] 요한 산타나(29)와 뉴욕 메츠의 협상 시간이 연장됐다. 양측은 협상 데드라인인 2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7시까지 '마라톤 협상에 돌입하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으나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해 마감 시한을 이날 9시까지 2시간 늦추기로 했다. 각종 미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메츠는 산타나에게 연평균...
[OSEN=탬파, 김형태 특파원] 2년 연속 19승을 기록하며 아시아 출신 최고 투수로 입지를 굳힌 왕젠밍(28)이 올 시즌 연봉을 놓고 소속팀 뉴욕 양키스와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49만 달러를 받은 왕젠밍은 그간 공헌도를 인정해 10배 가까운 460만 달러를 요구하고 있는 반면 양키스는 400만 달러로 응수하고 있다....
[OSEN=탬파, 김형태 특파원] 요한 산타나(29)와 뉴욕 메츠의 계약이 임박했다. 현재 막판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대 7년 계약에 양측의 의견이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2일(이하 한국시간) 산타나와 메츠가 연평균 2200만 달러씩 6년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6년간 1억 3200만 달러의 신규...
[OSEN=탬파, 김형태 특파원] 한때 내셔널리그에서 손꼽히는 강타자였던 션 케이시(34)가 올해부터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뛴다. AP통신은 2일(한국시간) 케이시가 보스턴과 1년 80만 달러에 입단 합의했으며 신체검사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디트로이트에서 143경기에 출장, 타율 2할9푼6리 4홈런 54타점을 기록한 케이시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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