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민국 기자] '어? 박지성이 페널티킥을 유도해도 어시스트가 기록되네?'. '산소 탱크' 박지성이 14일(이하 한국시간) 밤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리버풀과 2008-20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활발한 움직임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의 선제골을 이끌었다. 이날...
[OSEN=황민국 기자] '산소 탱크' 박지성이 선발 출전해 페널티킥을 유도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지만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맨유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밤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리버풀과 2008-20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페르난도 토레스와 스티븐 제라드...
[OSEN=김민정 기자] MBC 새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가 따뜻한 가족들의 이야기와 각기 다른 커플들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며 첫 출발했다. 14일 방송된 ‘잘했군…’에서는 강주(채림 분)와 강주를 고등학생 때부터 짝사랑하던 승현(엄기준 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유쾌한 줄다리기가 그려졌다. 승현은 헬스 클럽을 운영하며 많은 여자들을 만나고...
[OSEN=상암, 박린 기자]강원 FC의 최순호 감독이 우승후보 FC 서울을 물리치고도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최순호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14일 오후 5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2라운드 서울과 경기에서 전반 10분 김진일의 헤딩 선제골과 후반 42분 윤준하의 결승골로 2-1로 승리, 2연승을 내달렸다. 최순호 감독은 경기...
[OSEN=상암, 박린 기자]FC 서울의 세뇰 귀네슈 감독이 강원 FC전 패인으로 체력적인 부담과 집중력 저하를 들었다. 귀네슈 감독이 이끄는 FC 서울은 14일 오후 5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2라운드서 강원 FC에게 1-2로 패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귀네슈 감독은 "오는 17일 감바 오사카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OSEN=강재욱 객원기자]통산 두 차례 타격왕에 빛나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포수 조 마우어가 부상으로 인해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스포츠 전문 웹사이트 CBS닷컴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마우어가 허리 통증으로 인해 두 번째 진단을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3할2푼8리의 타율로 생애 두 번째 아메리칸리그 타격왕에 오른 마우어는...
[OSEN=상암, 박린 기자]강원 FC의 정신적인 버팀목인 이을용(34)과 정경호(29)가 후배 김영후(25)의 기를 살리고 나섰다. 이들은 14일 오후 5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2라운드 FC 서울과 경기직후 인터뷰를 통해 김영후가 곧 살아날 것이라며 같은 목소리를 냈다. 김영후는 좋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제주...
[OSEN=이정아 기자]이렇게 약속을 잘 지키고 이렇게 열광적인 팬들이 또 있을까. 3월의 꽃샘 추위도 그를 보기 위해 모인 팬들의 발걸음을 묶지는 못했다. 언제나 화제가 되는 그 이름 서태지(37)가 두 번째 싱글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서태지가 14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두 번째 싱글 발매 기념 콘서트...
[OSEN=상암, 박린 기자]일본 출신 미드필더 오하시 마사히로가 중원에서 침착한 조율을 선보이며 강원 FC의 2연승을 이끌었다. 마사히로는 14일 오후 5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2라운드 FC 서울과 경기에서 후반 42분 윤주하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연결해줘 팀의 2-1 승리를 견인했다. 마사히로는 경기 후 인터뷰서...
[OSEN=박린 기자]강원 FC의 윤준하가 2게임 연속 결승골을 잡아내며 돌풍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윤준하는 14일 오후 5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2라운드 FC 서울과 경기에서 후반 42분 마사히로의 패스를 맏아 골에어리어 정면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강원의 2연승을 이끌었다. 윤준하는 경기 후 인터뷰서 "마사히로의...
[OSEN=조경이 기자] ‘무한도전’이 30년 전 과거로 떠나는 타임머신을 타고 보릿고개로 어려웠지만 정을 나누며 살았던 때를 직접 체험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그때를 아십니까-6남매’ 특집을 방송했다. 멤버들은 떡 장사로 자식들을 뒷바라지하는 엄마(유재석), 심보 고약한 첫째 아들(박명수), 막내 동생...
'K-리그 2009' FC 서울과 강원 FC의 경기가 14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려 강원이 2-1로 이기는 파란을 일으키며 2연승을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서울 선수들이 씁쓸한 표정으로 퇴장을 하고 있다./상암=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K-리그 2009' FC 서울과 강원 FC의 경기가 14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려 강원이 2-1로 이기는 파란을 일으키며 2연승을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강원 선수들이 서포터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상암=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K-리그 2009' FC 서울과 강원 FC의 경기가 14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려 강원이 2-1로 이기는 파란을 일으키며 2연승을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강원 정경호와 이창훈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상암=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K-리그 2009' FC 서울과 강원 FC의 경기가 14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려 강원이 2-1로 이기는 파란을 일으키며 2연승을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양 팀 선수들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상암=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K-리그 2009' FC 서울과 강원 FC의 경기가 14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려 강원이 2-1로 이기는 파란을 일으키며 2연승을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결승골을 넣은 강원 윤준하가 동료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는 반면 서울 이청용과 기성용이 씁쓸한 표정을 짓고 있다./상암=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K-리그 2009' FC 서울과 강원 FC의 경기가 14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려 강원이 2-1로 이기는 파란을 일으키며 2연승을 기록했다. 경기 후 결승골을 넣은 강원 윤준하가 동료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고 모습을 서울 이청용이 씁쓸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상암=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K-리그 2009' FC 서울과 강원 FC의 경기가 14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려 강원이 2-1로 이기는 파란을 일으키며 2연승을 기록했다. 결승골을 넣은 윤준하(오른쪽)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상암=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K-리그 2009' FC 서울과 강원 FC의 경기가 14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려 강원이 2-1로 이기는 파란을 일으키며 2연승을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강원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는 옆으로 서울 이승렬이 주저앉아 있다./상암=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K-리그 2009' FC 서울과 강원 FC의 경기가 14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려 강원이 2-1로 이기는 파란을 일으키며 2연승을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서울 한태유가 강원 이을용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는 옆으로 이승렬이 주저앉아 있다./상암=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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