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광주, 박린 기자] "진다는 생각 안했다". 광주 상무의 '이등병' 최성국이 결승골을 터트리며 우승후보 FC 서울을 꺾는 데 선봉장 역할을 수행했다. 최성국이 이끄는 광주 상무는 21일 오후 3시 15분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3라운드서 서울을 1-0로 무너뜨리는 파란을 일으켰다....
[OSEN=박현철 기자]주니치의 이병규(35)가 또다시 무안타에 그치며 짙은 아쉬움을 남겼다. 이병규는 21일 후쿠오카 야후 돔서 벌어진 소프트뱅크와의 시범경기에 6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삼진 1개 포함 4타수 무안타로 주저 앉았다. 주니치는 5회 터진 마쓰나가 노부히코(38)의 1타점 좌익수 방면 2루타로 인해 소프트뱅크에...
[OSEN=조경이 기자] 배우 유건이 “최정윤과 키스신에서 사심이 있어서 진하게 나왔다”고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오락프로그램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유건은 “키스신은 연기의 일부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예전에 드라마를 최정윤 선배와 찍었는데 사실 이전에 최정윤 선배를 너무 좋아했다”고 말했다.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OSEN=강릉, 황민국 기자] 극적인 동점골로 팀을 패배의 수렁에서 구해낸 강원 FC의 윤준하가 최순호 감독에게 안긴 사연을 털어놨다. 윤준하는 21일 낮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산과 2009 K리그 3라운드에서 종료 직전 동점골을 터트린 뒤 최순호 감독에게 달려가 득점의 기쁨을 나눴다. 그야말로 사제의 정을 나눈 것이지만 그동안...
[OSEN=조경이 기자] 개그맨 박휘순이 “외모 덕을 본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박휘순이 “외모 덕을 본적이 있다”며 “학창시절에 상대방 학교랑 패싸움을 한적이 있었는데 상대방 학생이 ‘얘는 많이 맞은 것 같다’면서 안 때렸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한 의외로 연애 경험이...
[OSEN=조경이 기자]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대기실과 녹화장에서 모습이 가장 다른 멤버로 꼽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오락프로그램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시원은 대기실과 녹화장에서 가장 모습이 달라지는 멤버로 이특을 꼽았다. 시원은 “녹화장이랑 대기실에서 모습이 달라진다”며 “이특은 슈주에서 제일 형이고 리더여서 과묵하고...
[OSEN=잠실체, 우충원 기자] "후회없다", "후회된다". 이상범 감독대행이 이끄는 안양 KT&G가 21일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경기서 90-7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T&G는 29승25패를 기록하며 정규시즌을 마감,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최소한의...
[OSEN=광주, 박린 기자] FC 서울의 부진의 끝은 어디일까. 이강조 감독이 이끄는 광주 상무가 21일 오후 3시 15분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3라운드서 우승후보 FC 서울을 1-0로 무너뜨리는 파란을 일으켰다. 이로써 광주는 지난 3일 대전에게 3-0으로 꺾은 데 이어 올 시즌 2승째를 챙겼고 지난 2005년 8월...
[OSEN=강릉, 황민국 기자] 윤준하가 자신의 약속을 지켰다. 3경기 연속골을 노리겠다던 윤준하는 종료 직전 극적인 동점골로 강원 FC를 패배의 수렁에서 구해냈다. 강원은 21일 낮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산과 2009 K리그 3라운드에서 정성훈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종료 직전 윤준하가 동점골을 터트리면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OSEN=잠실체, 우충원 기자] 모비스가 정규리그 1위로 플레이오프 4강전에 진출했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울산 모비스가 2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프로농구 부산 KTF와 경기서 93-8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모비스는 34승 19패로 최종일 경기에 상관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시즌 막판 5연승을 거둔...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안양 KT&G의 경기가 21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져 90-75로 KT&G가 승리를 거뒀다. 이상범 감독대행이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잠실실내체=윤민호 기자 ymh@osen.co.kr
[OSEN=박선양 기자]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매운맛을 보여주며 정상을 차지했다. 21일 인천 송도 이스파스포츠센터 스쿼시 경기장에서 열린 2009 코리아오픈 스쿼시 선수권 대회 결승전에서 한국 국가대표인 이년호(한체대)와 박은옥(경기도)가 각각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남자부 결승전에서 이년호는 역시 국가대표인 류공선(광주)을 제압하고...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안양 KT&G의 경기가 21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져 90-75로 KT&G가 승리를 거뒀다. KT&G 주희정과 이현호가 삼성 이규섭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잠실실내체=윤민호 기자 ymh@osen.co.kr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안양 KT&G의 경기가 21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져 90-75로 KT&G가 승리를 거뒀다. KT&G 주희정이 삼성 이규섭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잠실실내체=윤민호 기자 ymh@osen.co.kr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안양 KT&G의 경기가 21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져 90-75로 KT&G가 승리를 거뒀다. 삼성 이규섭이 KT&G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잠실실내체=윤민호 기자 ymh@osen.co.kr
[OSEN=잠실체, 우충원 기자] 진인사대천명. KT&G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서 삼성을 꺾고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마지막 희망을 살려놨다. 이상범 감독대행이 이끄는 안양 KT&G가 21일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경기서 90-7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T&G는 29승 25패를 기록하며 6강...
[OSEN=박선양 기자]롯데 자이언츠가 파죽의 연승행진으로 시범경기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롯데는 2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우완 선발 송승준의 호투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롯데는 6연승으로 단독 1위를 고수했고 한화는 2연패를 기록했다. 선발 송승준의 호투를 앞세운 롯데...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안양 KT&G의 경기가 21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졌다. 4쿼터 삼성 헤인즈가 미들 슛을 시도하고 있다./잠실실내체=윤민호 기자 ymh@osen.co.kr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안양 KT&G의 경기가 21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졌다. 4쿼터 삼성 이규섭이 KT&G 이현호의 블로킹을 피해 3점슛을 쏘고 있다./잠실실내체=윤민호 기자 ymh@osen.co.kr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안양 KT&G의 경기가 21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졌다. 삼성 치어리더가 신나는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잠실실내체=윤민호 기자 ymh@osen.co.kr
한소희-전종서, 손 꼭 잡고 레드카펫 행진
아이브 장원영,'여신의 반전 뒤태'
임윤아,'강렬한 레드'
박지현, 싱그러운 미소
젠슨 황 샤라웃 받은 르세라핌 무대[O! STAR 숏폼]
가을 나들이 나온 있지 포착[O! STAR 숏폼]
에스파 카리나, 넘사벽 비주얼 [O! STAR 숏폼]
골프 세리머니 이청용, 신태용 감독 저격??? [O! SPORTS 숏폼]
이주은 야구 대표팀 치어리더, 체코 전통 의상 입고 상큼 공연 [O! SPORTS 숏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