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샤이아 라보프의 주연 영화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마이클 베이 감독) 공식 기자회견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KRING에서 10일 오전 10시 진행 될 예정이였으나 행사 지연과 진행 미숙으로 취재진들이 철수하고 있다. 전날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트랜스포머 팀은 서울 용산CGV에 마련된 레드카펫 행사에 팬들과 취재진들...
[OSEN=김국화 기자] 최수종과 유동근이 네티즌이 뽑은 '왕 역할에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배우'로 뽑혔다.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왕' 역할에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배우는?"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최수종-유동근이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OSEN=손찬익 기자] "악만 남았어". '최하위' 한화 이글스 김인식 감독의 푸념이 끊이지 않는다. 9일까지 21승 29패 3무로 최하위를 기록 중인 한화는 지난 6일 대전 SK전에서 패한 뒤 3연패에 빠져 있는 상태. '주포' 김태균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외국인 소방수 브래드 토마스는...
[OSEN=조경이 기자] 마이클 베이(44) 감독이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계속 될 것이다”고 밝혔다. 10일 오전 10시 서울 삼성동 크링(KRING)에서 영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주연 배우인 샤이아 라보프와 메간 폭스, 마이클 베이 감독의 영화 홍보를 위한 방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마이클 베이 감독이 “이야기 거리가 아직...
[OSEN=박현철 기자]그마저 무너지면 이제는 도리가 없다. LG 트윈스의 좌완 에이스 봉중근이 팀의 3연패 탈출 및 중위권 재도약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올 시즌 3승 7패 평균 자책점 3.21로 2007시즌 윤석민(KIA)의 불운을 답습하고 있는 봉중근은 연일 호투를 보여주고도 타선이 터지지 않는 불운 속에 벌써 7패를 기록했다. 지난...
[OSEN=강필주 기자]프로데뷔 후 개인 최다승을 노리는 좌완 투수와 8경기째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는 우완 투수가 만난다. SK와 삼성은 1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맞대결에 각각 고효준(26)과 윤성환(28)을 선발로 내세운다. SK는 전날 우천콜드게임으로 패하며 다시 1위자리를 두산에 내준 만큼 선두탈환에 나서야 할 입장이고...
[OSEN=박린 기자] "박지성이 웨인 루니와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를 살그머니 앞질렀다(Park steals march on Rooney and Ronaldo)."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이하 MEN)가 10일(한국시간) "박지성이 루니와 호나우두를 살그머니 앞질렀다"는 제목으로 맨유의 미드필더 박지성(28)의...
[배구토토] '배구토토와 함께 2009월드리그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세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12일 개막하는 2009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를 대상으로 배구토토 매치 게임(6개 회차) 및 스페셜 게임(6개 회차)을 모두 12차례 시행한다고 밝혔다....
[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은 LPGA투어 맥도날드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로레나 오초아의 선전을 점쳤다. 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1일 미국 메릴랜드에서 치러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맥도날드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3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야구토토] 야구팬들은 11일에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30회차 게임 대상 8개팀 가운데 히어로즈, KIA, 롯데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공식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1일에 개최되는 두산-LG, 히어로즈-KIA, SK-삼성, 롯데-한화전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OSEN=박현철 기자]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베테랑 3루수 멜빈 모라(37)가 관중의 방해로 인해 홈런이 취소되는 안타까운 모습을 자아냈다. 모라는 10일(한국 시간) 오리올 파크서 벌어진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 1-0으로 앞선 1회말 2사에서 상대 선발 제이슨 발가스(26)의 6구 째 슬라이더를 끌어당겨...
[OSEN=김민정 기자] 가수 최백호와 배우 김상호가 MBC 새 수목드라마 ‘트리플’의 든든한 조연을 자처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최백호는 극 중 민효린의 아버지로 첫 연기에 도전한다. 그는 “나도 딸이 하나 있어서 자연스럽게 연기하고 있다. 내용도 재미있고 편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한 장면을 여러 번 찍는 것이...
[OSEN=이정아 기자]'성냥갑 속 내 젊음아' '다시 사랑한다면'으로 대한민국 대표 여성록커로 사랑받은 도원경이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양정아와 이미지가 비슷해 겪은 에피소드를 밝혔다. 도원경은 "1994년 '베스트극장' 찍을 때만 해도 이미연과 닮았다고 했는데 어느 순간 양정아를 닮았다는...
[OSEN=최나영 기자] '달인' 김병만과 류담이 '감초 배우'도 접수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장수코너 '달인'으로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김병만과 류담은 드라마에서 정극 연기를 펼치며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김병만은 이미 MBC '대한민국...
[OSEN=부산, 손찬익 기자] 제리 로이스터 롯데 자이언츠 감독의 한국야구 적응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지난해 한국땅을 밟은 로이스터 감독은 지난 9일 사직 한화전에 앞서 "지난 시즌에는 많은 사람들이 무조건 나의 스타일을 추구한다고 예상했다. 나도 (한국야구에) 많이 적응했다. 어떻게 해서든 많이 이기려고 노력한다"고...
[OSEN=고용준 기자] 역시 연승팀에는 뭔가가 있었다. 5라운드 파죽의 4연승으로 전승 행진을 달리고 있는 STX에는 상승세를 일구어낸 원동력이 있었다. 김은동 감독 이하 조규백 코치, 박재석 코치 등 코칭스태프를 비롯해 전 선수단이 똘돌 뭉쳐 팀의 리빌딩을 해낸 것. 3라운드까지 대부분 고수하던 진영수-김구현-김윤환-박성준 체제서...
[OSEN=부산, 손찬익 기자] 부상 선수들의 복귀로 반격을 위한 발판은 마련했으나 여전히 2% 부족하다. 제리 로이스터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부상 선수' 손민한(34, 투수)과 조성환(33, 내야수)가 돌아왔으나 카림 가르시아(34, 외야수)와 강민호(24, 포수)의 분발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로이스터 감독은 지난 9일 사직...
[OSEN=박린 기자]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이하 MEN)가 박지성(28)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MEN는 10일(한국시간) "박지성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무대를 밟아 에너지를 쏟아냈지만 FC 바르셀로나의 리듬을 뒤엎기에는 충분치 않았다. 그러나 박지성은 맨유와 올 여름...
한소희-전종서, 손 꼭 잡고 레드카펫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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