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포항, 황민국 기자] "컵대회 결승전에 오른 만큼 우승을 노려보겠다". 세르지오 파리아스 포항 스틸러스 감독이 컵대회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포항은 26일 저녁 7시 30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FC 서울과 컵대회 준결승 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노병준과 유창현의 맹활약 속에 5-2로 대승,...
[OSEN=포항, 황민국 기자] 포항 스틸러스의 골잡이 노병준(30)이 진한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슬픔의 눈물은 아니었다. 생애 첫 해트트릭을 달성한 환희의 눈물이었다. 노병준은 26일 저녁 7시 30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FC 서울과 컵대회 준결승 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등 맹활약 속에 포항의 5-2 대승을 이끌었다. 포항은...
K-리그 피스컵 코리아 2009 4강 2차전 포항 스틸러스와 FC 서울 경기가 26일 저녁 포항 스틸야드 경기장에서 열려 포항이 5-2로 승리, 1차전 합계 6-4로 결승에 올랐다. 후반 포항 유창현(오른쪽)이 3-2로 뒤집는 골을 성공시킨 뒤 노병준의 축하를 받고 있다./포항=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K-리그 피스컵 코리아 2009 4강 2차전 포항 스틸러스와 FC 서울 경기가 26일 저녁 포항 스틸야드 경기장에서 열려 포항이 5-2로 승리, 1차전 합계 6-4로 결승에 올랐다. 후반 서울 정조국의 문전 돌파를 포항 오까야마가 차단하고 있다./포항=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K-리그 피스컵 코리아 2009 4강 2차전 포항 스틸러스와 FC 서울 경기가 26일 저녁 포항 스틸야드 경기장에서 열려 포항이 5-2로 승리, 1차전 합계 6-4로 결승 진출권을 따냈다. 후반 추가시간 포항 노병준이 프리킥을 성공시켜 해트트릭를 달성한 뒤 환호하다 근육 경련으로 그라운드에 넘어져 있자 최광보 대기심이 다가가 일어설 것을 요구하고...
K-리그 피스컵 코리아 2009 4강 2차전 포항 스틸러스와 FC 서울 경기가 26일 저녁 포항 스틸야드 경기장에서 열려 포항이 5-2로 승리, 1차전 합계 6-4로 결승에 진출했다. 후반 추가 시간 포항 노병준이 프리킥을 성공시켜 해트트릭을 달성한 뒤 환호하고 있다./포항=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K-리그 피스컵 코리아 2009 4강 2차전 포항 스틸러스와 FC 서울 경기가 26일 저녁 포항 스틸야드 경기장에서 열려 포항이 5-2로 승리, 1차전 합계 6-4로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 종료 후 이영철 주심이 강력하게 항의하는 FC 서울 선수들에게 레드카드를 주려고 하자 이영진 코치가 제지하고 있다./포항=김영민...
K-리그 피스컵 코리아 2009 4강 2차전 포항 스틸러스와 FC 서울 경기가 26일 저녁 포항 스틸야드 경기장에서 열려 포항이 5-2로 승리, 1차전 합계 6-4로 결승에 진출했다. 후반 포항 노병준이 프리킥을 성공시켜 4-2를 만든 뒤 환호하고 있다./포항=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K-리그 피스컵 코리아 2009 4강 2차전 포항 스틸러스와 FC 서울 경기가 26일 저녁 포항 스틸야드 경기장에서 열려 포항이 5-2로 승리, 1차전 합계 6-4로 결승에 진출했다. 후반 서울 김치곤, 김치우의 퇴장 이후 서울 김승용이 포항 신형민과 말다툼을 벌이며 그라운드 분위기가 험악해지고 있다./포항=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OSEN=포항, 황민국 기자] FC 서울의 세뇰 귀네슈 감독이 심판 판정에 대해 폭발했다. 귀네슈 감독은 26일 포항과 컵대회 준결승 2차전에서 2-5로 패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에서는 심판 3명만 있으면 챔피언이 될 수 있다. 이제 축구가 아닌 야구만 봐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귀네슈 감독이 이런 과격한...
K-리그 피스컵 코리아 2009 4강 2차전 포항 스틸러스와 FC 서울 경기가 26일 저녁 포항 스틸야드 경기장에서 열려 포항이 5-2로 승리, 1차전 합계 6-4로 결승에 진출했다. 후반 서울 김치우가 퇴장 명령을 받고 포항 신형민의 이마를 머리로 받고 있다./포항=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OSEN=광주, 이선호 기자]KIA 좌완 양현종(21)이 아홉수 없이 가볍게 생애 첫 10승 고지를 밟았다. 양현종은 26일 광주 한화전에 선발출격, 7이닝동안 6개의 탈삼진을 곁들여 2피안타 3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다. 4연승과 함께 가볍게 10승을 달성했다. 김상현이 주도한 팀 타선도 화끈한 지원으로 좌완 에이스 양현종의 10승 길을...
K-리그 피스컵 코리아 2009 4강 2차전 포항 스틸러스와 FC 서울 경기가 26일 저녁 포항 스틸야드 경기장에서 열려 포항이 5-2로 승리, 1차전 합계 6-4로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 종료 후 서울 김진규가 주심에게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포항=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OSEN=광주, 이선호 기자]역시 해결사였다. KIA 해결사 김상현(29)이 한꺼번에 5타점을 쓸어담고 100타점 고지를 가볍게 돌파했다. 26일 광주 한화전에 출전해 3점홈런 포함 5타수2안타를 터트리며 5타점을 기록, 부동의 해결사 능력을 과시했다. 김상현의 꺼지지 않는 불꽃타가 계속 되고 있다. 전날 4타수 무안타로 잠시 숨을...
[OSEN=포항, 황민국 기자] "이거 우리가 너무 친절한 겁니까". 포항 스틸러스가 26일 저녁 7시 30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FC 서울과 컵대회 준결승 2차전에서 의외의 조치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2일 인천과 컵대회 8강 2차전에서 데얀의 퇴장에 항의하다 쫓겨나면서 벤치에 앉을 수 없게 된 세뇰 귀네슈 서울...
K-리그 피스컵 코리아 2009 4강 2차전 포항 스틸러스와 FC 서울 경기가 26일 저녁 포항 스틸야드 경기장에서 열렸다. 후반 노병준이 팀의 다섯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5-2를 만들자 포항 벤치에서 파리아스 감독 등이 환호하고 있다./포항=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K-리그 피스컵 코리아 2009 4강 2차전 포항 스틸러스와 FC 서울 경기가 26일 저녁 포항 스틸야드 경기장에서 열렸다. 후반 포항 노병준이 4-2로 리드하는 프리킥을 성공시키고 있다./포항=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OSEN=광주, 이선호 기자]선두 KIA가 추격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탄탄한 선발투수와 찬스면 터지는 방망이를 앞세워 5연승을 구가, 사실상 독주모드에 돌입했다. KIA는 26일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2009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양현종의 10승 호투와 3점홈런 포함 5타점을 쓸어담은 김상현의...
K-리그 피스컵 코리아 2009 4강 2차전 포항 스틸러스와 FC 서울 경기가 26일 저녁 포항 스틸야드 경기장에서 열렸다. 포항 노병준이 후반 4-2를 만드는 팀의 네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포항=김영민 기자jyoung@osen.co.kr
[OSEN=울산, 박린 기자]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이 패인이다". 울산 현대의 김호곤 감독이 26일 오후 7시 울산문수경기장서 열린 2009 컵대회 4강 2차전서 0-1로 패해 상대전적 2패(1차전 1-2)로 컵대회 결승행이 좌절된 뒤 아쉬움을 드러냈다. 울산은 부산의 견고한 포백과 골키퍼 최현의 선방에 막혔고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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