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0일(토)

[OSEN=허종호 기자] 아스날(잉글랜드)이 그리스 원정에서 역전패를 당하며 조 1위로 올라설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아스날은 5일(이하 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에스서 열린 2012-201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최

[OSEN=윤세호 기자] 자원은 많은데 확실한 적임자가 없다. LG의 주전 2루수 찾기가 2013 스프링캠프서도 이어진다. 2012시즌에는 총 8명이 2루를 보는무한경쟁이 벌어졌지만뚜렷한 인물이 나타나지 않았다. 서동욱이 2루에서 74경기

[OSEN=이상학 기자] 내년 시즌 1군 무대에 데뷔하는 NC에는 여러가지 험난한 산이 놓여있다. 기존 8개팀 20인 보호선수 외 1명씩 총 8명을 특별지명하고, FA 시장에서 2명의 선수를 영입하며 외부 전력 보강에 성공한 NC이지만 여전히

[OSEN=이상학 기자] 경기 일정이 이렇게 논란이 된 적이 있었을까.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지난달 30일 2013시즌 페넌트레이스 일정을 발표한 이후 후폭풍이 거세다. 내년부터 NC의 가세로 9구단 체제로 시즌을 맞이하게 된 프로야

[OSEN=이상학 기자] 6년 전 마쓰자카가 떠오르는 협상이다. 류현진(25)과 LA 다저스의 계약 마감시한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협상 신경전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다저스 네드 콜레티 단장이 윈터미팅 첫 날이었던 4일(이하 한국

[OSEN=김태우 기자] 한 쪽은 “뛰고 싶다”고 했다. 다른 한 쪽은 “그러면 기회를 주겠다”고 했다. 얼핏 보면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도 있는 장면이다. 그러나현실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이만수(54) SK 감독과 박경완(40) 사이

[OSEN=김태우 기자] 댄 하렌(32)이 LA 에인절스를 떠나 워싱턴 내셔널스 유니폼을 입는다. 이에 따라 자유계약시장 투수 최대어인 잭 그레인키(29, LA 에인절스)의 LA 다저스행 가능성이 좀 더 높아지게 됐다. ‘FOX스포츠’를 비롯한

[OSEN=김태우 기자] 류현진(25)을 둘러싼 LA 다저스와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의 신경전이 심상치 않다.운명의 시간이다가오는 가운데 양자의 목소리에는 날이 서고 있다. 본격적인 협상에 앞서 힘겨루기가시작됐다는 시선이 우세

[OSEN=김태우 기자] 수원이 선공을 날렸다. 전북도 질세라 반격에 나섰다. K-리그 이야기가 아니다. 프로야구 10구단을 둘러싼 양 지자체의 경쟁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전라북도와 ‘10구단 범도민 유치추진위원회’는 4일 전

[OSEN=김희선 기자] ‘여왕의 복귀’가 불과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피겨여왕’ 김연아(22, 고려대)가 1년 8개월 만에 은반에 서는 순간이 그야말로 코앞으로 다가온 셈이다. 김연아는 5일 인천공항을 통해 독일로 출국한다. 그

[OSEN=김희선 기자] 용병 베띠의 공백은 컸다. 베띠가 없는 상태에서 IBK기업은행의 삼각편대를 막아내지 못한 GS칼텍스는 아쉬운 패배와 함께 선두를 내줬다. 하지만 얻은 것도 있었다. ‘무서운 신인’ 이소영(18)의 존재감이다.

[OSEN=전선하 기자] 지난 2006년 뇌종양 발견 이후 극적으로 완치된 것으로 알려진 배우 이의정이 투병 후유증을 고백한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으로 이의정이 힘든 투병생활을 털어놓는

[OSEN=전선하 기자] 아역배우 김소현이 극에 깊이 몰입해 연기 없이 악역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김소현은 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2012년에 작품을 8개 했는데 그 중 두 개가 악역이었다. '해를 품은 달'을 할 때 사랑 받는 신

[OSEN=전선하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정글 탐험을 떠나서 예기치 못한 카타르시스를 느꼈음을 밝혔다. 조혜련은 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내가 정글에 간 건 내 인생이 정글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고생을 제대로 해

[OSEN=전선하 기자] 배우 이상엽이 학창시절 연상의 여인들과 주로 연애 감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상엽은 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내 연애 스타일은 나한테 유리한 쪽으로 상황을 만들어 가는 편"이라며 이에 대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