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기자] 하지원이 원나라 황후 백진희와 본격적으로 대립할 것임을 예고, 그의 열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기황후'에는 기승냥(하지원 분)이 타환(지창욱 분)을 죽이려는 계획을 접고
[OSEN=황미현 기자] '안녕하세요'가 3주년을 맞아 중간 결산을 했다. 눈물과 한숨을 섞어 내뱉은 용기는 시간이 지난 후 희망과 웃음이 되어 돌어왔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방송 3주년을 기념한
[OSEN=우충원 기자] "나는 괜찮다." 레알 마드리드는 2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 23일 알메리아와의 경기 중 입었던 부상을 정밀 검사한 결과 왼쪽 허벅지 뒤쪽에 문제가 발생, 3주간
[OSEN=허종호 기자] AS 로마가 칼리아리와 승부를 보지 못하면서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AS 로마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서 열린 2013-2014 세리에A 13라운드 칼리아리와 홈경기서 0-0으로 비겼다. 리그 개막 후 10
[OSEN=부천, 이균재 기자] 개막 후 4연패의 늪에서 탈출한 부천 하나외환이장밋빛 미래를 꿈꾸고 있다. 하나외환은 지난 25일 오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마지막 경기서 신한은행에 69-67로
[OSEN=윤세호 기자] 브라이언 매캔과 FA 계약을 체결한 뉴욕 양키스가 다음 타깃을 카를로스 벨트란(36)으로 잡았다. 미국 뉴욕 데일리뉴스의 마크 페인샌드 기자는 25일(한국시간) 양키스가 지난 24일 매켄과 5년 8500만 달러 계약을
[OSEN=고유라 기자] "그래도 제 마음은 한 번 꼭 전하고 가야 할 것 같았다". 넥센 히어로즈에서 KIA 타이거즈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내야수 김민우(34)가 25일 인터뷰를 자청했다. 지난 6월 음주 사고 이후 철저히 외부와의 접촉을 차
[OSEN=박현철 기자] 유망주가 많은 팀 상황 상 베테랑 외야수를 비롯한 선수들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타 팀집으로 이적했다. 이 충격파가 얼마 지나지 않아 투수진 맏형이 코치직 제의 거절과 함께 방출 형태로 팀을 떠나게 되었
[OSEN=이대호 기자] 지금까지 봤을 때 2차 드래프트 최고의 수혜자는 롯데와 NC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롯데는 김성배를 지명, 마무리투수를 얻었으며 NC는 이재학을 데려와 미래의 에이스 고민을 해결했다. 지난 22일 벌어진 2차
[OSEN=이대호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4명의 선수를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했다. 사실상 방출 통보다. 9개 구단은 정해진 규약에 따라 25일까지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보류선수 명단을 제출했다. 보류선수 명단에 이름이 올라간
[OSEN=이상학 기자] '오승환에 대한 걱정은 없다. 이대호가 보증했다'. 지난 2년간 오릭스 버팔로스 4번타자로 활약하며 일본프로야구 정상급 외국인 타자로 자리매김한 이대호(31)가 한신 타이거스에 입단한 수호신 오승환(31) 성
[OSEN=이상학 기자] "한국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변화구를 사용할지도 모른다".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에 입단한 '수호신' 오승환(31) 하면 떠오르는 건 역시 강속구다. 이른바 '돌직구'라고 불리는 오승환의 강속구
[OSEN=창원, 이우찬 기자] “이종욱과 손시헌 영입으로 NC 무게감 생겼다.” 김경문 NC 감독이 프리에이전트(FA)로 영입한 이종욱(33)과 손시헌(33)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NC는 스토브 리그에서 80억을 투자했다. 이종욱과 4
[OSEN=박현철 기자] 자신이 납득하는 몸 상태에서 제 실력을 펼치길 바랐다. 그래서 그는 코칭스태프로서 새로운 야구 인생을 일찍 결정하는 대신 선수로서 사실상 마지막 도전장을 던졌다. ‘써니’ 김선우(36)는 전 소속팀 두산
[OSEN=이상학 기자] "야구만 할 수 있다면…". 베테랑 외야수 강동우(39)가 현역 연장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강동우는 2차 드래프트 종료 직후 한화 구단으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다. 젊은 선수들의 육성에 중점을 두는 한화 팀
[OSEN=이상학 기자] 2차 드래프트가 당분간 현행 제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야구 10개 구단은 지난 22일 2차 드래프트를 시행했다. 2011년 당시 신생팀 NC의 원활한 선수 수급과 선수들에게 기회 균등 제공 차원에서 처음 치
[OSEN=이상학 기자] "택근이형 전화에 결정했다". 한화 내야수 백승룡(31)이 넥센에 새둥지를 텄다. 백승룡은 최근 2차 드래프트를 마친 다음날이었던 지난 23일 한화 구단으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다. 하지만 25일 넥센과 계약하
[OSEN=이상학 기자] '텍사스는 추신수를 영입해야 한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1) 영입 필요성을 메인 기사로 장식했다. ESPN 데이비드 쇼엔필드 기자는 26일(이하 한국시간) '텍사스는 추신수
[OSEN=손찬익 기자] 쉴 틈이 없다. '끝판대장' 오승환(31, 한신)이 일본 무대 평정을 위해 스파이크끈을 조여맨다. 오승환은 내달 일본에서 입단식을 치른 뒤 괌에서 개인 훈련을 소화할 예정.그리고 오승환은 한신의 전훈 캠프에
[OSEN=오민희 기자] 방송인 하하가 김송의 임신 소식을 함께 기뻐했다. 하하는 김송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25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송이누님!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개인적으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정말 제가 다 눈물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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