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3일(화)

[OSEN=소치(러시아), 박준형 기자] 모태범(25, 대한항공)이 1000m 승리의 열쇠로 꼽았던 초반 600m 전략도, 마지막 뒷심도 없었다. 500m에 이어 1000m에서도 아쉬움을 남긴 모태범이 자신의 두 번째 올림픽을 빈 손으로 마무리했다. 모태

[OSEN=고유라 기자] 두산 베어스의 새 외국인 타자 호르헤 칸투(32)는 각 구단의 새 외국인 타자 중에서도 기대를 많이 받고 있는 케이스다. 2004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통산 847경기에 출장해 104홈런을 기록한 화력한 경력 때문. 수

[OSEN=조인식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가 새 1번타자로 추신수를 데려오며 기대한 것은 20홈런을 능히 넘길 수 있는 파워도 있지만, 무엇보다 출루 능력과 한 베이스를 더 갈 수 있는 베이스 러닝 능력이다. 추신수는 지난해 .423의

[OSEN=김태우 기자] 신중하게 뭔가를 숨기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정말 발표할 것이 없는 것일까. 윤석민(28)의 메이저리그(MLB) 데뷔팀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행보가 조심스럽다. 윤석민은 12일 자신의

[OSEN=이상학 기자]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윤석민(28)의 거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러나 아직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MLB.com 볼티모어 홈페이지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윤석민의 트

[OSEN=손찬익 기자] 올 시즌 삼성 라이온즈의 1번 중책은 누가 맡게 될까. 현재로선 정형식(외야수)과 김상수(내야수)의 2파전으로 전개되는 분위기다. 정형식은 올해부터 주전 도약의 기회를 얻었다. 배영섭 대신 외야진의 한 축

[OSEN=이균재 기자] 나폴리가 AS 로마를 완파하고 코파 이탈리아 결승에 진출했다. 나폴리는 13일(한국시간) 새벽 이탈리아 나폴리 산 파올로서 열린 코파 이탈리아(이탈리아 FA컵) 준결승 2차전 홈경기서 로마를 3-0으로 대파했다.

[OSEN=서프라이즈(미 애리조나주), 박선양 기자] 화려한 부활을 꿈꾸고 있는 ‘핵잠수함’ 김병현(35.넥센 히어로즈)이 ‘훈련 스타일’을 완전히 바꿨다. 현재 미국 애리조나주 넥센 스프링 캠프에서 1차 전훈 막바지 훈련에 한

[OSEN=가고시마(일본), 이대호 기자] "여기서 할 때까지 정말 열심히 할거다. 일단은 먼저 부딪혀보는 게 우선이다." 롯데 포수 장성우(24)는 경찰청에서 크게 성장해 작년 가을 복귀했다. 2008년 1차 지명을 받았을 정도로 기대를 모

[OSEN=가고시마(일본), 이대호 기자] 롯데 김시진 감독이 2014년 4번 타자로 최준석을 낙점했다. 최준석과 루이스 히메네스는 롯데가 올 시즌을 앞두고 야심차게 영입한 중심타자다. 두 선수 모두 장타력을 갖춘데다가 타격 정확

[OSEN=소치(러시아), 박준형 기자] 모태범(25, 대한항공)이 1000m 승리의 열쇠로 꼽았던 초반 600m 전략도, 마지막 뒷심도 없었다. 500m에 이어 1000m에서도 아쉬움을 남긴 모태범이 자신의 두 번째 올림픽을 빈 손으로 마무리했다. 모태

[OSEN=소치(러시아), 박준형 기자] 모태범(25, 대한항공)이 1000m 승리의 열쇠로 꼽았던 초반 600m 전략도, 마지막 뒷심도 없었다. 500m에 이어 1000m에서도 아쉬움을 남긴 모태범이 자신의 두 번째 올림픽을 빈 손으로 마무리했다. 모태

[OSEN=이균재 기자] 갈 길 바쁜 아스날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아스날은 13일(한국시간) 새벽 잉글랜드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서 열린 2013-20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홈경기서 맨유와 0

[OSEN=소치(러시아), 박준형 기자] 모태범(25, 대한항공)이 1000m 승리의 열쇠로 꼽았던 초반 600m 전략도, 마지막 뒷심도 없었다. 500m에 이어 1000m에서도 아쉬움을 남긴 모태범이 자신의 두 번째 올림픽을 빈 손으로 마무리했다. 모태

[OSEN=소치(러시아), 박준형 기자] 모태범(25, 대한항공)이 1000m 승리의 열쇠로 꼽았던 초반 600m 전략도, 마지막 뒷심도 없었다. 500m에 이어 1000m에서도 아쉬움을 남긴 모태범이 자신의 두 번째 올림픽을 빈 손으로 마무리했다. 모태

[OSEN=소치(러시아), 박준형 기자] 여자 빙상 500m에서 올림픽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빙속여제' 이상화 시상식이 1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올림픽파크에서 열렸다. 금메달을 차지한 이상화가 입장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이상

[OSEN=김태우 기자] 지난해 눈부신 활약을 선보였던 이와쿠마 히사시(33, 시애틀)의 2014년 출발이 썩 좋지 않다. 오른손가락 중지부상으로 4~6주 정도 결장이 예고돼 개막전 출장은 힘들어졌다. 의 라이언 디비시는 13일(이하 한국

[OSEN=이균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2년 연속 트레블(3개 대회 우승)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뮌헨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독일 함부르크 임테크 아레나서 열린 2013-2014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8강 원정 경기서 마리오

[OSEN=글렌데일(애리조나), 윤세호 기자] LA 다저스가 또 한 명의 쿠바 출신 야수를 영입했다. MLB.com 다저스 담당 켄 거닉 기자는 13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쿠바 출신 유격수 에리스벨 아루에바루에나(24)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하

[OSEN=소치(러시아), 박준형 기자] 13일(한국시간) '피겨여왕' 김연아, 김해진, 박소연이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공항에 도착,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