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태우 기자] 보통 포수 포지션은 공격보다는 수비력이 강조되는 자리다. 하지만 SK는 이야기가 다르다. 수비는 물론 공격도 되는 자리다. 정상호(33)와 이재원(27)이 시범경기부터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SK 포수진이 상대 마
[OSEN=김태우 기자] 스피드업 논란이 일단락됐다. KBO(한국야구위원회)가 한 발 물러섰다. 야구의 본질을 해치지 않는 결정을 내렸다는 점은 환영할 만하다. 그러나 용두사미가 되어서는 곤란하다.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해 반드시
[OSEN=고유라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올 시즌을 앞두고 선발진에 대대적인칼을 댔다. 넥센은 지난해 대체선수로 온 우완 헨리 소사와의 재계약이 여의치 않자 바로 노선을 틀어 좌완 라이언 피어밴드를 영입했다. 허전한 토종
[OSEN=울산, 이대호 기자] 외국인선수 스카우팅 리포트가 틀렸다. 그런데 이건 기분좋은 발견이다. 리포트에 기록되지 않은 약점이 발견된 것이 아니라, 잃어버렸던 구속을 되찾은 것이기 때문이다. 바로 롯데 자이언츠 좌완 외
[OSEN=울산, 이대호 기자] "넥센 강(Kang)이라는 선수는 들어서 알고 있다. 지금 넥센 4번 타자 역시 좋은 타자다." 롯데 자이언츠 새 외국인투수 조쉬 린드블럼은 강력한 구위를 앞세워 한국 팬들에게 시범경기를 통해 첫인사를 했
[OSEN=전주, 허종호 기자] 대승이다. 하지만 전북 현대는 시무룩하다. "원한 경기를 못했다"며 불만족한 모습이다. 최강희 감독이 지휘하는 전북은 지난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OSEN=김태우 기자] 강정호(28, 피츠버그)가 시즌 8번째 시범경기에 나섰으나 기대했던 안타는 뽑아내지 못했다. 강정호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의 메케니 필드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시범경기에 출전했다.
[OSEN=김태우 기자] 강정호(28, 피츠버그)가 정규시즌을 향한 절차를 착실히 밟고 있다. 시범경기기록이아주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개막 로스터에 포함되는 것은 확실하다는 게 현지 언론의 시각이다. 이는 닐 헌팅턴 단장을
[OSEN= LA(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텍사스 레인저스 투수 다르빗슈 유가 18일(이하 한국시간)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이날 수술은 플로리다주 펜사콜라에서 토미 존 수술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OSEN= LA(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LA 다저스 마무리 투수 켄리 잰슨이 드디어 목발을 치웠다. 18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양발로 서서 캐치 볼을 시작하게 된다. 아직은 보호 부츠에 의지해야 하지만 회복에 청신호 인 것
[OSEN=정유진 기자] 배우 차태현이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팀에서 하차하는 소감을 재치있게 밝혔다. 차태현은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스태프 드림팀과의 경기에서 첫 1승을
[OSEN=정유진 기자] 초등학교 팀에 진 '우리동네 예체능'족구팀이 스태프팀에 이겼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스태프 드림팀과 3세트의 매치 끝에 1승을 거두는 '예체능' 족
[OSEN=정유진 기자] 두 노장 스태프가 구멍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줘 웃음을 줬다. 강찬희 카메라 감독과 권기종 조명 감독은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예체능' 족구팀과 스태프
[OSEN=이지영 기자] 김현주가 처음 시도하는 비트박스에 재능을 보여 다른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17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 출연한 김현주는 이날 요리, 꽃꽂이, 재봉틀, 피아노, 기타, 노래, 춤 등의 재능을 선보이며 다른
[OSEN=박현민 기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새롭게 합류한 하니, 전현무, 강용석이 예전에 없던 엘리트의 모습을 드러내며, 보는 이를 긴장케 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과천외국어고등학교
[OSEN=이지영 기자] 김현주가 아버지가 4년전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 출연한 김현주는 얼마전 끝난 KBS 주말극 '가족끼리 왜 이래'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김현주는 "드라마의 엔딩이 새드엔딩이라고
[OSEN=박현민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강용석이, 엘리트의 자존심을 건 대결로 긴장감을 조성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과천외국어고등학교 영어반에서 첫 수업을 받는 전현무와 강용석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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