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30일(화)

[OSEN=강필주 기자]SK 외국인 투수 아킬리노 로페즈(37)가 국내 무대에서 사실상 마지막 고별전에 나서는 것일까. SK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원정경기 선발 투수로 로페즈를 예고했다. 지난달 11일 문학 넥센전 선발 ...

[OSEN=윤세호 기자] 메츠 구단 역사상 최초의 노히터 경기를 펼친 요한 산타나(33)가 이틀을 더 쉬고 양키스와 서브웨이 시리즈 첫 경기에 등판한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5일(이하 한국시간) 메츠 구단이 산타나로 하여금 ...

[OSEN=이상학 기자] 팬심(心)은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 지난해 부산의 역적에서 영웅이 된 롯데 양승호 감독은 "야구는 무조건 성적이다. 성적이 안 나면 언제 돌변할지 모른다"며 '잠복기론'을 펼쳤다. 지난해 '야구의 왕'이...

[OSEN=이선호 기자]누구의 QS가 승리로 이어질까. 5일 광주구장에서 삼성과 KIA가 격돌한다. 시즌을 앞두고 나란히 우승후보로 꼽혔다. 그러나 4일 현재 각각 6위와 7위에 랭크되어 있다. 삼성이 반 게임차로 앞서있다.이번 주중 3...

[OSEN=고유라 기자]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6일 오후 5시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탤런트 임정은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이날 마운드에 오르는 임정은은 "시구자로 선정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OSEN=손찬익 기자] LG 트윈스 외야수 박용택(33)이개인통산 2000루타(통산 34번째)에 7루타만을 남겨두고 있다. 고려대를 졸업한 후 2002년 LG에 입단한 박용택은 데뷔 첫 경기인 2002년 4월 16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전에서 안타로 첫 ...

[OSEN=손찬익 기자] 2012 팔도 프로야구가 5일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2 팔도 프로야구는 182경기를 치른 6월 3일(일)까지 입장관객수가 총 2,940,593명으로 300만명 까지는 59,407명이 남았다. 예상대로 금일(5일) 돌파할...

[OSEN=강필주 기자]한화 류현진(25)이 두 달 연속 최다 탈삼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2012 팔도 프로야구의 스폰서인 ㈜한국야쿠르트가 후원하는 'Dr. K 쿠퍼스 월간 최다탈삼진 상'의 5월 수상자로 지난 4...

[OSEN=강필주 기자]SK 와이번스 최정과 김성현이 지난 4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부평남초등학교를 방문, 'SK텔레콤-SK와이번스 찾아가는 SQ 교실'(이하 '찾아가는 SQ교실')에 참여했다. SK텔레콤과 SK와이번스는 학교체육활성화와 스...

[OSEN=강필주 기자]'빅보이' 이대호(30, 오릭스)가 리그 1루수 부문 3위에 올랐다. 지난 4일 일본프로야구(NPB)가 발표한 2012 일본프로야구 올스타전 팬투표 중간집계에 따르면 이대호는 1만2927표를 얻어 이나바 아쓰노리(니혼햄), 고...

[OSEN=이선호 기자]언제 홈런포를 가동할 것인가. KIA 홈런포가 가뭄이 들었다. 6월 4일 현재 14홈런에 불과하다. 8개 구단 가운데 최하위이다. 팀 홈런 1위 넥센(44개)과 30개 차이를 드러내고 있다. 개인 홈런 1위 강정호(넥센)와 숫...

[OSEN=이선호 기자]"일본야구를 정복할 것이다". 일본의 유명 스포츠 전문 매거진 가 이대호의 일본야구성공 가능성을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야구 칼럼리스트 우지하라 히데아키(35)씨가 기고한 장문의 칼럼을 통해 이대호의...

[OSEN=이대호 기자] "일단 선수들이 감독님 눈치 안 보는게 크죠". 프로야구 전체 일정의 37%를 소화한 가운데 롯데 자이언츠는 현재 24승 20패 2무 승률 5할5푼8리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은 팀들 간 게임차가 적어 현재의 성...

[OSEN=박현철 기자] “포수로서 반드시 기억해둬야 할 점이나 고쳐야 할 점 등을 노트에 쓰게 했었다. 그 습관을 아직도 이어가고 있다고 하길래 너무 고마웠다”. 다른 국적 스승과 제자. 그것도 잠시 동안의 사제 관계였다. 그...

[OSEN=이상학 기자] 삼성 사이드암 투수 심창민(19)은 '제2의 임창용'이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시원시원한 사이드암 투구폼에 150km 육박하는 빠른 공을 던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임창용은 심창민의 우상이다. 심창민은 '제2의...

[OSEN=이상학 기자] 혼신의 피칭이었다. 꺼져가는 불씨를 살린 희망투였다. 7년차.언더핸드 정민혁(29)이 무너져가는 한화 불펜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 정민혁은 지난 3일 잠실 LG전에서 데뷔 후 최고의 피칭을 펼쳤다. 7-7 ...

[OSEN=이상학 기자] 다승 1위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 롯데 투수 최고참 우완 이용훈(35)이 한화를 상대로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이용훈은 5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지는 '2012팔도 프로야구' 한화와의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예고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