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상현 기자] 잉글랜드 토튼햄 핫스퍼의 '초롱이' 이영표(29)의 등번호가 16번에서 3번으로 변경됐다. 토튼햄 핫스퍼는 3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www.tottenhamhotspur.com)를 통해 2006~2007 시즌 선수 등번호를 발표하고 이영표가 3번을 달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OSEN=박상현 기자] 잉글랜드 아스날의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22)가 고국인 스페인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영국 BBC 방송 인터넷판(www.bbc.co.uk)은 30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뉴스오브더월드>를 인용, 지난 2004년 1월 세비야에서 이적한 레예스가 고국 복귀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레예스가 돌아가고 싶어하는 이유는...
[OSEN=국영호 기자] '베어벡호 1기'에 합류하게 된 미드필더 김정우(24.나고야)가 일본 J리그에서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정우는 30일 후쿠다전자 아레나에서 열린 제프 유나이티드와의 정규리그 16차전 원정 경기에서 1-2로 뒤지던 후반 29분 재동점골을 성공시켜 팀이 3-2로 재역전승을 거두는 데...
[OSEN=홍윤표 기자]‘쾌속 질주’를 거듭하던 이승엽(30.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한일 프로야구 개인통산 400홈런 기록 달성이 아쉬움 속에 8월로 넘어갔다. 이승엽은 30일 나고야돔구장에서 7월 마지막 경기로 열린 주니치 드래곤스전에서 4차례 타석에 섰으나 안타 한 개를 추가하는 데 그쳤다. 홈런(31호)은 물론 최다안타(118개)와...
[OSEN=수원, 박선양 기자]“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작정하고 나왔다”. 현대 3루수 정성훈(26)이 ‘두 번 실수는 없다’는 각오로 경기에 임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정성훈은 30일 수원구장 삼성전서 결승 솔로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 팀이 4-1로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정성훈은 올 시즌 홈런 10개에 타율...
[OSEN=잠실, 김형태 기자] "탈삼진 기록에는 신경쓰지 않는다. 다만 200승은 하루 빨리 달성하고 싶다". '시들지 않는 고목' 송진우(40.한화)는 개인 통산 200승에의 소망을 숨기지 않았다. 이제 1승이 남았으니 가능하면 빨리 대기록을 세우고 싶다고 했다. 30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등판한 송진우는...
30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서 한화가 '회장님' 송진우의 6⅔이닝 무실점 호투로 두산에 2-0으로 승리, 2위를 유지했다. 8회말에 마운드에 올라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세이브를 거둔 권준헌이 신경현 포수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30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서 한화가 '회장님' 송진우의 6⅔이닝 무실점 호투로 두산에 2-0으로 승리, 2위를 유지했다.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이 마운드에 모여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30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서 한화가 '회장님' 송진우의 6⅔이닝 무실점 호투로 두산에 2-0으로 승리, 2위를 유지했다. 8회말 마운드에 올라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세이브를 거둔 권준헌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OSEN=이선호기자]KIA 외국인 투수 그레이 싱어(31)가 눈부신 호투로 승리를 이끌었다. KIA 소방수 윤석민은 깔끔하게 경기를 매조지했다. KIA는 4위 두산에 반게임차로 바짝 추격했다. 그레이싱어는 30일 광구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동안 단 4안타 1점만 내주고 10개의 삼진을 뽑아내는 위력적인 구위를 과시하고...
[OSEN=수원, 박선양 기자]현대가 투타의 안정된 플레이로 선두 삼성을 꺾고 2패 끝에 후반기 첫 승을 올렸다. 현대는 30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2006 삼성 PAVV 프로야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선발 전준호의 호투와 정성훈의 홈런포에 힘입어 4-1로 승리를 거뒀다. 전준호는 6⅓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시즌 7승째를 올렸다. 최근...
[OSEN=잠실, 김형태 기자] 한화의 '불혹 독수리' 송진우(40)가 프로 25년 사상 첫 개인 통산 200승 고지에 이제 단 1승만을 남겨뒀다. 무더운 여름 들어 오히려 힘을 내고 있는 송진우는 30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등판, 6⅔이닝을 3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시즌 6승(4패)째이자 개인 통산 199승째를 기록했다....
30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가 2-0으로 앞서 있던 두산의 7회말 공격 2사 1루서 한화 선발 송진우가 민병헌에게 안타를 맞자 한용덕 투수코치가 올라와 교체하며 어깨를 두드려 주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30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가 2-0으로 앞서던 두산의 7회말 2사 1루에서 송진우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 조성민이 손시헌을 상대로 볼넷을 내주고 아쉬워하고 있다. 조성민은 두 타자를 상대로 1안타 1볼넷을 허용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30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서 한화의 조성민이 5회부터 불펜 피칭을 하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윤표 기자]이승엽(30. 요미우리 자이언츠)이 7월의 마지막 경기에서 일단 팀 첫 득점 발판 안타를 생산해냈다. 이승엽은 30일 나고야돔구장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원정경기에서 0-0으로 팽팽하던 4회 우전안타로 나간 니오카를 1루에 두고 주니치 선발 우완 아사쿠라 겐타(25)를 맞아 풀카운트 접전 끝에 6구째 포크볼을 공략,...
30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두산의 6회말 1사 1루서 안경현의 2루 땅볼때 1루주자 강동우가 2루에서 한화 유격수 한상훈에게 포스아웃된 뒤 병살로 이어지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홍윤표 기자]이승엽(30)의 생일은 8월18일? 이승엽이 일본 프로야구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즈음, 그의 생일을 놓고 한국 언론에서 혼선을 빚고 있다. 이승엽의 생일도 유명세를 탄다고나할까. 여태껏 이승엽이 태어난 날은 1976년 8월18일, 용띠로 공식화 돼 있었다. 그러나 일각에서 이승엽의 진짜 생일과 다르다는...
[OSEN=국영호 기자]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4)이 세번째 대결에서도 일본 스모 챔피언 출신의 아케보노(37)에 가볍게 승리했다. 최홍만은 30일 일본 삿포로 마코마나이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K-1 리벤지 2006' 대회 리벤지 3경기에서 아케보노를 만나 시종 몰아부친 끝에 2라운드 57초 만에 KO시켰다....
30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두산의 3회말 2사 1,2루서 강동우의 안타성 타구를 한화 선발 송진우가 글러브로 막아내고 있다. 바로 잡아 1루로 송구, 실점을 면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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