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희수 기자] 일본 프로야구의 살아있는 전설 나가시마 시게오 요미우리 자이언츠 종신 명예감독의 장남 나가시마 가즈시게가 한국의 야구와 영화를 한꺼번에 극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나가시마 가즈시게는 일본야구의 상징적인 존재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 야구선수의 길을 걸어 1987년 야쿠르트의 1차 지명을 받는 등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에...
[OSEN=부산 박준범 기자] “스타는 인위적으로 만들어 질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스타매니지먼트다” 연예기획사인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의 정영범 대표가 10월 14일 오후 3시 부산 CGV 장산에서 열린 PIFF 특별강좌 ‘스타시스템 해부-스타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영범 대표는 심은하 장동건 원빈 이나영 등을...
[OSEN=부산 박준범 기자] 뮤키컬 영화 ‘삼거리극장’이 11월로 개봉일을 미뤘다. ‘삼거리극장’은 당초 10월 26일에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11월에 개봉하기로 했다. 제작사 LJ필름의 한 관계자는 “영화 ‘삼거리극장’의 개봉이 11월로 미뤄졌다. 아직 정확한 개봉일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삼거리극장’이 개봉일을 미룬 것은...
[OSEN=김영준 기자] 사실 '깜짝 야구'는 김인식 감독이 하고 있다?. 김재박 현대 감독의 "깜짝 야구" 발언이 플레이오프 1,2차전 화두로 떠올랐지만 실제 경기 운용을 놓고 보면 김인식 감독의 전술이 더 의외인 구석이 많다. 일단 한화가 4-3으로 승리한 2차전에서 김 감독은 2회초부터 8번 신경현에게...
[OSEN=로스앤젤레스, 김형태 특파원] 무려 22년 만이다. 지난 1984년 이후 단 한 번도 폴 클래식에 초대받지 못했던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마침내 월드시리즈 무대에 올라서게 됐다. 디트로이트는 15일(한국시간) 코메리카파크 홈구장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4차전에서 3-3 동점이던 9회말 마글리오 오도녜스의 끝내기...
[OSEN=이건 기자] 아스날이 왓퍼드를 제치고 승점 3점을 추가했다. 14일(한국시간) 밤 에미리트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홈경기에서 아스날은 이번 시즌 챔피언리그에서 승격된 왓포드를 밀어붙이며 3-0 완승을 이끌었다. 아스날은 전반 33분 상대 스튜어트의 자책골에 힘입어 앞서나간 데 이어 전반 종료 2분 전 레만의 골킥을 받은 앙리의...
[OSEN=손남원 기자]‘아시아의 별’ 보아(21)와 ‘국민 여동생’ 문근영(20)이 한 영화에서 만났다. 일본의 인기 TV 드라마를 영화로 만든 멜로 ‘사랑따윈 필요없어’에서다. 문근영이 성숙한 여인으로서 첫 주연을 맡은 이번 영화에서 보아는 엔딩 타이틀 곡 ‘선샤인’을 불러 힘을 보탰다. 강철규 프로듀서는 “앞을 보지 못하는 스무살 여주인공이...
[OSEN=김영준 기자] 이승엽(30)이 요미우리 잔류로 기우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일본의 <스포츠호치>는 15일 "요미우리를 우승시키고 싶다. 1주일 정도 생각해 보겠다"라는 이승엽의 발언을 인용, '이르면 10월말 경 잔류 의사를 밝힐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13일 왼무릎 수술을 받은 이승엽은 바로 다음날...
[OSEN=김지연 기자] 동방신기가 연이은 악재로 울상을 짓고 있다. 10월 14일 밤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는 KBS '여걸식스' 녹화장에서 한 여성으로부터 강력접착제가 들어 있는 음료수를 건네 받아 마신 후 응급실로 실려갔다.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생명에 지장이 있거나 상태가 심각한 것은 아니다. 음료수에 어떤...
[OSEN=로스앤젤레스, 김형태 특파원] FOX TV의 야구 해설자가 중계 도중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해 방송국에서 해고됐다. 메이저리그에서 9년간 선수로 활약한 뒤 지난 1996년부터 야구 해설자로 활약한 스티브 라이언스는 지난 14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ALCS) 경기 도중 인정차별적인...
[OSEN=박상현 기자] 대표팀에서 뛴 뒤 12시간의 비행시간과 8시간의 시차를 극복할 틈도 없이 첼시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선 설기현(27, 레딩)의 평점이 5점에 그쳤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공식 채널인 <스카이 스포츠> 인터넷판(www.skysports.com)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마데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딩과 첼시의...
[OSEN=박상현 기자] 유럽 무대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이 잇따라 부상을 당하며 국내 축구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황금 날개' 김동진(24,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이 14일(이하 한국시간)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의 2006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에서 동료 선수와 충돌하는 바람에 7분만에 교체된데 이어 노익장을 과시하고...
[OSEN=박상현 기자] 지난 2005~2006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리그(2부)에서 무려 승점 106을 따내며 '챔피언리그의 첼시'라고 불리웠던 레딩이 '진짜' 첼시를 맞아 비교적 선전을 펼쳤지만 무릎을 꿇고 말았다. 레딩은 15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마데스키 스타디움에서 가진 첼시와의 2006~2007 잉글랜드...
[OSEN=이건 기자] '페널티킥 실축하고 자책골 기록하고' 그 어느 축구 선수라도 상상하기도 싫어할 상황이 벌어졌다. 바로 주인공은 아스톤 빌라의 콜롬비아출신 스트라이커 후안 파블로 앙헬. 그는 14일 오후 홈구장에서 벌어진 토튼햄과의 리그 9라운드에서 문자 그대로 '악몽과도 같은 일' 을 겪었다. 토튼햄과의...
[OSEN=이건 기자]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에서 전패를 기록하고 있는 토튼햄이 원정경기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튼햄은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빌라 파크에서 벌어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31분 터진 앙헬의 자책골에 힘입어 앞서나갔으나 후반 36분 터진 배리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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