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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이선호 기자]SK가 철벽 내야진과 뛰는 야구를 앞세워 한화를 한 점 차로 제압했다. SK 소방수 정대현은 4세이브째를 거두며 평균자책점 제로 행진을 계속했다.. SK는 27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시범경기에서 병살플레이를 5번이나 성공시킨 내야진의 철벽 수비와 깔끔한 계투를 앞세워 3-2로 승리했다. 한화는 SK보다...

2007.03.27 16: 26

'2이닝 5K 완벽투' 조용훈, "1군 마무리가 목표"

[OSEN=수원, 박선양 기자]"두고 보라니까. 물건이 될 거라니까". 신인 스카우트에 일가견이 있는 김용휘 현대 유니콘스 사장이 지난해부터 '복병 기대주'로 손꼽았던 고졸 2년차 우완 사이드암 투수 조용훈(20)이 마침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특이한 투구폼으로 '문어발'이라는 별명이 붙은...

2007.03.27 16: 21

'우리가 지난해 챔피언 꺾었다!'

2007.03.27 16: 18

서정환, "김진우, 개막전 선발로 안쓴다"

[OSEN=부산, 손찬익 기자] "김진우, 개막전 선발로 안 쓴다". 서정환 기아 타이거즈 감독이 내달 6일 열리는 2007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에이스 김진우(24)를 선발 투수로 기용할 뜻이 없음을 내비쳤다. 서 감독은 27일 롯데전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진우의 부진이 심각하다. 특별한...

2007.03.27 16: 16

LG-두산, 올 첫 맞대결서 무승부

[OSEN=김영준 기자] '잠실 라이벌' LG와 두산이 올 시즌 첫 공식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잠실구장 보수 공사 관계로 마산에서 맞붙은 두 팀은 3-3 무승부로 시범경기 첫 대결을 마쳤다. 선발로 우완 하리칼라를 내세운 LG는 4회까지 3점을 리드했으나 두산의 뒷심에 동점을 내줬다. 이후 양 팀은 불펜 싸움을 펼쳤으나 더...

2007.03.27 16: 14

조용훈,'2이닝동안 5K 입니다!'

2007.03.27 15: 56

'정성훈 3점포 등 4타점' 현대, 삼성 제압

[OSEN=수원, 박선양 기자]특급 3루수 정성훈의 맹타를 앞세운 현대가 작년 한국시리즈 우승팀 삼성을 제압했다. 현대는 27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2007 프로야구 시범경기 삼성과의 경기에서 효과적인 마운드 운용과 정성훈의 맹타에 힘입어 6-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2연패 뒤 3승째. 이날 현대 승리의 주역은 정성훈이었다. 정성훈은 1-1로...

2007.03.27 15: 54

'이대호 3타점' 롯데, KIA에 9-1 대승

[OSEN=부산, 손찬익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화끈한 타격을 선보이며 KIA 타이거즈를 대파했다. 롯데는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시범경기에서 12안타를 몰아치고 선발 최향남의 호투로 9-1로 대승을 거뒀다. 롯데는 1회말 이대호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은 뒤 이어 2회 KIA 선발 김진우를 상대로 대거...

2007.03.27 15: 51

바르셀로나, 불가리아 유망주 보니노프 영입 착수

[OSEN=우충원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발레리 보니노프(21, 유벤투스) 영입에 본격 착수했다. 2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라 나치오네>는 바르셀로나가 하비에르 사비올라(26)를 대신할 선수로 불가리아 출신의 보니노프를 낙점, 그를 영입하기 위해 브라질 출신의 미드필더 티아구 모타(25)와 현금을 함께 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2007.03.27 15: 46

정성훈,'오늘 벌써 4타점이요!'

2007.03.27 15: 41

이정식,'이제 한 점 차이야!'

2007.03.27 15: 39

뉴캐슬, '조기 유학 희망' 국내 유망주 선발

[OSEN=이건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클럽인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한국 내 우수 선수 발굴에 나선다. 축구 조기 유학 업체인 ㈜투온컴(www.twooncomm.com,02-545-8613,8614)은 앨런 시러어, 마이클 오웬이 있는 전통의 명문 프리미어리그 클럽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카데미와 유소년 축구 유학에 관한 독점 계약을...

2007.03.27 15: 37

송지만,'슬라이딩해도 안되네!'

2007.03.27 15: 25

'브룸바 턱의 검은 줄도 수염인가?'

2007.03.27 15: 17

이숭용,'성훈이! 시원하게 들어버렸냐?'

2007.03.27 15: 16

정성훈,'이거 제대로 걸렸어!'

2007.03.27 15: 15

조영훈,'지만아! 잘 잡아라!'

2007.03.27 15: 12

신명철,'준호 형, 한참 기다렸어요'

2007.03.27 15: 08

'지각생' 신승현-채병룡, '벼락치기 공부?'

[OSEN=대전, 이선호 기자]SK '지각생' 투수들이 몰아치기 피칭을 한 이유는 있었다. 27일 한화-SK의 시범경기를 앞둔 대전구장. SK 덕아웃 옆 불펜에는 '펑!펑!'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우완 채병룡(25)과 언더핸드 신승현(24)의 불펜피칭이었다. 이들은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페이스 조절이 늦은...

2007.03.27 15: 01

송지만,'1-1 동점이요!'

2007.03.27 14: 48

OSEN 2025년 12월 2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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