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영준 기자] "+10도 안심 못하겠더라구. 이제 목표는 +20이야". 김성근 SK 와이번스 감독이 "이제부턴 승수가 패수보다 20개 많아지도록 도전하겠다"는 '대야망'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지난 27일 문학 롯데전 3-2 역전승으로 7연승을 확정한 직후 '이번 7연승이 4월...
[OSEN=조경이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경성스캔들’(진수완 극본, 한준서 연출)의 선우완(강지환 분)과 나여경(한지민 분)이 드디어 티격태격 사랑 싸움을 끝내고 알콩달콩 연애를 시작했다. 그동안은 선우완이 '조마자(조선시대 마지막 여자)' 나여경을 모던걸로 만들겠다는 내기에 푹 빠져있어 진짜 사랑을 몰랐던 두 사람이다....
[OSEN=손찬익 기자] 그렉 매덕스(샌디에이고)가 개인 통산 340승 고지에 올랐다. 역대 10번째이자 로저 클레멘스(뉴욕 양키스)에 이어 현역 중 2번째. 매덕스는 28일(한국시간)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전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7이닝 5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7승이자 개인 통산 340승을...
[OSEN=김지연 기자] MBC ‘메리대구 공방전’이 강적 SBS '쩐의 전쟁’을 만나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6회 연속 4%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배를 마시고 있다. 6월 27일 방송된 13회분은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결과 4.2%를 기록했다. 20일 11회분에서 기록한 자체최저시청률인 4.0%보다는 조금 올랐지만 여전히 4%대...
[OSEN=김영준 기자] 이승엽(31, 요미우리)이 회생할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 일본의 <산케이스포츠>와 <스포츠호치>는 28일 일제히 이승엽이 살아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독 및 코칭스태프와 동료의 말을 빌어 보도했다. 일단 두 신문은 "수비도 좋고, 주루 플레이도 좋다. 다만 방망이가 안 맞고 있다....
[OSEN=대전,이선호 기자]"내년까지 임기를 채울 것이다". 서정환(52) KIA 감독이 2008년까지 3년 임기를 보장받았다. 정재공 단장은 지난 27일 밤 취재진과 만나 "올해 팀 성적이 부진하지만 그렇다고 감독 교체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서정환 감독 체제가 임기 3년을 모두 채울 것이다"고 단언했다....
[OSEN=박상현 기자] 티에리 앙리(30)와 미드필더 야야 투레(24)를 데려온 스페인 FC 바르셀로나가 다음 영입 목표를 프랭크 람파드(29, 첼시)로 잡았다.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는 28일(한국시간) 람파드를 데려오기 위해 첼시에 1500만 파운드(약 278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을 비롯해...
[OSEN=손찬익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30일 사직 삼성전에 'AGAIN 1984'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지난 4,5월에 이어 매월 마지막 토요일 홈경기에 시행되는 우승 기념일 이벤트로 짝수 달은 1984년, 홀수 달은 1992년 우승 당시의 구단 깃발을 게양하고 선수단은 당시의 푸른색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며...
너무 웃겨서 슬픈 ‘메리 대구 공방전’ [OSEN=정덕현의 명랑 TV] 먼지 가득하고 어두침침한 만화가게에서 대낮부터 무협지나 만화를 보면서 키득키득 웃는 청춘은 속도 그렇게 유쾌할까. 절대로 그렇지 않을 것이다. ‘메리 대구 공방전’이 그려내는 청년실업의 풍경이 그렇다. 겉으로 보면 시종일관 키득거리게 만들지만 한 꺼풀만 벗겨내...
[OSEN=최영균의 인사이더] 금기가 이곳 저곳에서 깨지고 있다. 드라마 업계를 두고 하는 얘기다. 민주화 단계가 높아질수록 사회에서 금기는 줄어든다. 최근 들어 보도 분야에서는 다룰 수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금기와 성역이 사라져 가고 있다. 그런데 드라마 분야는 한동안 ‘정치’와 ‘불륜’ 두 테마에서만 금기 파괴가 이뤄지다가 최근 들어 다양한...
[OSEN=박상현 기자] 한국의 아시안컵 첫 상대인 사우디아라비아가 10명이 뛰는 수적인 불리함을 딛고 싱가포르에 승리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 27일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친선 평가전에서 압둘라만 알카타니의 선제골과 타이세르 알자삼의 결승골로 싱가포르에 2-1로 승리했다. 지난 24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의 경기에서 2개의...
[OSEN=김영준 기자] "이승엽을 주전에서 빼는 일은 없을 것이다". 하라 다쓰노리 요미우리 자이언츠 감독이 주전 1루수로서 이승엽을 재신임했다. 하라 감독은 28일 <스포츠호치>에 보도된 인터뷰에서 "수비도 좋고 주루 플레이도 좋다. 다만 지금 방망이가 안 맞고 있을 뿐이다. 타율이 2할 5푼대(.251)에...
[OSEN=세인트피터스버그, 김형태 특파원] 날이 뜨거워지면서 시카고 컵스가 힘을 내고 있다. 연승행진을 6으로 늘리며 2년 여 만에 구단 최다연승 기록을 세웠다. 컵스는 28일(한국시간)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선발 카를로스 삼브라노의 역투에 힘입어 6-4로 승리했다. 이로써 컵스는 지난 주말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OSEN=세인트피터스버그, 김형태 특파원] 배리 본즈(4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개인 배트보이인 아들 니콜라이 본즈(17)가 왼발목을 다쳐 아버지의 대기록 수립 현장에 함께 하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AP통신은 28일(한국시간) 니콜라이가 샌프란시스코 집근처에서 간이 농구를 하던중 발목을 다쳤다고 보도했다. 니콜라이는 덩크를 시도한 뒤...
[OSEN=세인트피터스버그, 김형태 특파원] 서재응(30.더램 불스)이 트리플A 4번째 등판에서 크게 부진했다. 서재응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램 불스 애틀레틱 파크에서 열린 로체스터 레드윙스(미네소타 산하)와의 홈경기에서 3⅔이닝 동안 무려 12안타를 얻어맞고 9실점했다. 홈런을 3개나 허용했고 탈삼진 1개에 볼넷...
[OSEN=세인트피터스버그, 김형태 특파원] 90마일 중반대의 강속구가 살아났다. 구위와 함께 고질병이던 제구력도 몰라보게 좋아졌다. 적어도 한 경기만 놓고 보면 박찬호(34)는 '아직 죽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다. 첫 2경기를 지켜본 후 "아직 해야 할 일이 적지 않다"고 했던 박찬호의 사부 버트 후튼 코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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