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OSEN=이건 기자] AC 밀란이 보카 주니어스를 대파하고 2007 FIFA 클럽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AC 밀란은 16일 저녁 요코하마 경기장에서 열린 2007 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한 카카와 2골을 넣은 필리포 인자기의 활약 속에 4-1의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경기 MVP는 단연 카카였다. 카카는 전반...

2007.12.16 21: 34

'이상민 복귀' 삼성, KCC 제물로 연패 탈출

[OSEN=우충원 기자] 삼성이 부상서 복귀한 이상민의 활약에 힘입어 KCC를 넘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서울 삼성은 16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7~2008 SK 텔레콤 T 프로농구 전주 KCC와 원정경기서 빅터 토마스(32득점, 9리바운드)와 이상민(13득점, 6도움)의 활약에 힘입어 88-79로 승리를...

2007.12.16 19: 08

안젤코, 신치용 감독을 '열받게' 하는 존재

[OSEN=대전, 남장현 기자] "유럽에선 러닝을 많이 안했는데…". 명가 재건을 꿈꾸는 남자배구 삼성화재의 특급 용병 안젤코와 신치용 감독의 묘한 신경전이 웃음을 자아낸다. 16일 열린 NH농협 2007-2008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삼성화재는 LIG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꺾고 파죽의 5연승 행진을...

2007.12.16 18: 43

김세영,'블로킹을 살짝 피했지!'

2007.12.16 18: 35

'의리'의 현대 선수단, 프런트를 감동시키다

[OSEN=박선양 기자]구단 매각 문제로 뒤숭숭하지만 단결력은 살아있었다. 현대 선수단은 모처럼 버스를 타고 장거리 원정에 나섰다. 16일 아침 8시에 수원야구장에 집결 출발해 4시간이 넘게 타고간 뒤 도착한 곳은 부산 해운대 한화리조트. 김시진 감독을 포함한 현대 선수단은 오후 2시반에 시작되는 구단 프런트 직원의 결혼식에 맞춰 단체로 이동한...

2007.12.16 18: 34

지정희,'이크~ 막혔네'

2007.12.16 18: 30

페르난다, 블로킹을 뚫을 수 있을까?

2007.12.16 18: 29

페르난다,'긴 팔로 위에서 내리꽂는 거야!'

2007.12.16 18: 23

박경낭,'터치아웃 작전이야!'

2007.12.16 18: 22

한은지,'스파이크 서브 받아봐!'

2007.12.16 18: 22

김세영,'블로커 하나로는 어림없지'

2007.12.16 18: 21

KT&G,'무패 행진 계속 중이야!'

2007.12.16 18: 20

김세영,'옆으로 살짝 넘겨야지'

2007.12.16 18: 19

내리 치고 막다 보니 공이 약간 찌그러졌네!

2007.12.16 18: 16

현주엽, "주희정 마크하기가 가장 까다롭다"

[OSEN=안양, 제원진 기자] "연장전을 두 번 치러 힘들었다". 창원 LG의 현주엽은 16일 안양 KT&G와의 2차 연장전을 마친 뒤 땀을 닦으며 인터뷰실로 들어왔다. 치열한 골밑 싸움을 마치고 돌아온 현주엽은 연신 눈과 머리카락에 맺힌 땀을 닦아내기에 바빴다. "연장전을 두 번 가서 힘들었다"고 밝힌...

2007.12.16 18: 15

우라와, 사엘 꺾고 FIFA 클럽 월드컵 3위

[OSEN=이건 기자] 우라와 레즈가 FIFA 클럽 월드컵 3위를 차지했다. 우라와는 16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FIFA 클럽 월드컵 3~4위전에서 튀니지의 사엘에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 선제골은 사엘의 몫이었다. 사엘은 전반 5분 만에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우라와의 쓰보이가 상대 공격수를 잡아채는 파울을 범한 것. 이것을...

2007.12.16 18: 12

박경낭,'살짝 밀어 넣자'

2007.12.16 18: 09

유도훈, "마지막 집중력이 모자라 패했다"

[OSEN=안양, 제원진 기자] "마지막 집중력이 모자랐다". 안양 KT&G의 유도훈 감독은 16일 홈에서 '스승' 신선우 감독이 이끄는 창원 LG에 2차 연장에서 무릎을 꿇어야 했다. 1점차 패배여서 더욱 뼈아팠다. 이날 패배로 5연승이 저지된 유도훈 감독은 "6연승도 하고 싶고 7연승도 하고...

2007.12.16 18: 08

신선우, "승부 세계서는 명암이 엇갈리기 마련"

[OSEN=안양, 제원진 기자] '승부 세계에서 사제지간은 없다'. 신선우 감독이 이끄는 창원 LG가 16일 안양체육관에서 펼쳐진 안양 KT&G전엥서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90-89 1점차 승리를 거뒀다. LG는 KT&G의 5연승을 저지하면서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2승 1패로 앞서나갔다. 경기 후 선우 감독은...

2007.12.16 17: 58

‘완소녀 군단’ KT&G, 도로공사 꺾고 4전 전승

[OSEN=대전, 남장현 기자] ‘완소녀 군단’ KT&G 아리엘스가 한국 도로공사를 물리치고 4연승을 기록하며 1라운드 단독 선두를 달렸다. 16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7-2008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최종전에서 KT&G는 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21 25-11 27-25)으로 완파했다. 도로공사는 1승...

2007.12.16 17: 55

OSEN 2025년 12월 22일(월)

전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