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2일(월)

[OSEN=안양, 우충원 기자] "믿어 달라고 한 약속을 지켜 체면이 섰다". 8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7~2008 SK 텔레콤 T 프로농구 안양 KT&G와 경기 승부처였던 4쿼터서 3점슛 2개 포함 10점을 몰아치며 원주 동부를 승리로 이끈 손규완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었다. 경기 후 인터뷰서 손규완은...

[OSEN=안양, 우충원 기자] "손규완이 잘할 수 있는 플레이를 통해 승리에 기여했다". 8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7~2008 SK 텔레콤 T 프로농구 안양 KT&G와 경기서 승리를 거둔 원주 동부 전창진 감독은 경기 후 껄껄 웃으면서 "끝나니 힘드네요"라며 인터뷰실에 입장했다. 전창진...

[OSEN=고용준 기자] "처음 준비할 때 5경기 연습을 하지 않았다. 무조건 2승으로 올라가려 했다. 오기로 경기를 했다." '혁명가' 김택용을 상대로 사투끝에 역전승을 거둔 '파괴의 신' 이제동(18, 르까프)의 목소리는 밝았다. 8일 서울 삼성동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곰TV MSL...

[OSEN=수원, 제원진 기자] 한국전력와 풀세트 접전 끝에 3-2으로 진땀승을 거둔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이 "약팀을 상대로 대충해도 된다는 생각이 어려운 경기를 초래했다"며 "오늘 경기가 약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8일 삼성화재는 홈팀 한국전력을 맞아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간신히 승리를 거뒀다....

[OSEN=고용준 기자] '투신의 전투본능을 살아있다!'. '투신' 박성준(22, SK텔레콤)이 천신만고 끝에 3시즌 연속 MSL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MSL 최대 '죽음의 조'인 B조에 속했던 박성준은 장기인 공격 본능을 최대한 끌어올리며 투신의 이름값을 해냈다. 박성준은 8일 서울...

'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정규리그 1,2위 팀인 원주 동부와 안양 KT&G의 경기가 8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져 동부가 66-56으로 승리했다. KT&G 이현호가 심판의 판정에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안양=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정규리그 1,2위 팀인 원주 동부와 안양 KT&G의 경기가 8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져 동부가 66-56으로 승리했다. 동부 딕슨이 양희종의 마크를 받으며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안양=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정규리그 1,2위 팀인 원주 동부와 안양 KT&G의 경기가 8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져 동부가 66-56으로 승리했다. 동부 표명일이 KT&G 주희정의 마크를 받으며 골밑으로 패스하고 있다. /안양=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정규리그 1,2위 팀인 원주 동부와 안양 KT&G의 경기가 8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져 동부가 66-56으로 승리했다. 4쿼터 오코사가 KT&G 커밍스의 블로킹을 피해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안양=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정규리그 1,2위 팀인 원주 동부와 안양 KT&G의 경기가 8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져 동부가 66-56으로 승리했다. 4쿼터 오코사가 KT&G 커밍스와 충돌로 눈두덩이가 찢어져 응급처치를 받고 있다. /안양=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Copyright ⓒ...

'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정규리그 1,2위 팀인 원주 동부와 안양 KT&G의 경기가 8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져 동부가 66-56으로 승리했다. 4쿼터 오코사가 KT&G 커밍스와 충돌로 눈두덩이가 찢어져 응급처치를 받고 있다. /안양=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Copyright ⓒ...

[OSEN=수원, 제원진 기자] 삼성화재가 한국전력과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한국전력은 끈질긴 수비와 블로킹 득점을 앞세워 삼성화재를 괴롭혔지만 대어를 낚지는 못했다. 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7-2008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경기서 1위 대전 삼성화재가 5위 수원 한국전력을 세트스코어 3-2(25-17...

[OSEN=안양, 우충원 기자] 1, 2위간 대결서 동부가 턴오버를 양산하며 스스로 발목을 잡은 KT&G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전창진 감독이 이끄는 원주 동부는 8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7~2008 SK 텔레콤 T 프로농구 안양 KT&G와 원정경기서 카를로스 딕슨(19득점, 6리바운드)을 비롯한 선수 전원의 활약에 힘입어...

'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정규리그 1,2위 팀인 원주 동부와 안양 KT&G의 경기가 8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졌다. 4쿼터 오코사가 KT&G 커밍스와 충돌로 이마가 찢어져 피가 흐르는 가운데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안양=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OSEN=고용준 기자] '원숭이가 나무에서 떨어졌다.' 극강의 저그전 실력으로 '저그의 악몽'이라 불리는 '혁명가' 김택용(19, MBC게임)이 자신의 장기인 저그전에서 연달아 패하며 MSL에서 탈락하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8일 서울 삼성동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곰TV MSL...

'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정규리그 1,2위 팀인 원주 동부와 안양 KT&G의 경기가 8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졌다. 4쿼터 동부 손규완의 레이업슛을 KT&G 챈들러가 블로킹하고 있다. /안양=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정규리그 1,2위 팀인 원주 동부와 안양 KT&G의 경기가 8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졌다. 3쿼터 동부 강대협이 KT&G 김일두에게 공격자 파울을 범하고 있다. /안양=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정규리그 1,2위 팀인 원주 동부와 안양 KT&G의 경기가 8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졌다. 3쿼터 동부 오코사와 KT&G 커밍스가 터치아웃된 볼을 서로 자신의 손에 맞고 나가지 않았다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안양=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Copyright ⓒ...

'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정규리그 1,2위 팀인 원주 동부와 안양 KT&G의 경기가 8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졌다. 3쿼터 동부 강대협이 KT&G 양희종의 마크를 받으며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안양=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김하늘,윤계상,신성록,차현정 출연 영화 '6년째 연애중' 제작보고회가 8일 저녁 홍대 캐치라이트에서 열렸다. 윤계상이 사랑에 대한 질문에 "연애 6년차는 단순해지겠지만 사랑은 영원하다고 믿는다"고 답하고 있다. /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