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광민 기자]LG 트윈스 '큰'이병규(36)가 당당한 4번타자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병규는 19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4번타자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홈런 한 개를 포함 5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경기 전까지 2할3푼7리
[OSEN=인천, 강필주 기자]"이승엽은 못밀어쳤지만 김태균은 밀고 당길 줄 알더라".김성근(68) SK 와이번스 감독이 직접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김태균의 경기 모습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19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OSEN=윤가이 기자] 지난 3월, MBC 프라임 '내 마음의 아프리카'를 통해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함께 아프리카 스와질랜드를 방문했던 배우 최지우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열린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주최하고 문화마케팅회
드라마가 발견한 문학의 가치, '신데렐라 언니'[OSEN=정덕현의 네모난 세상] "은조야-" '신데렐라 언니'에서 은조(문근영)의 이름을 부르는 이 대사는 여러 번 반복된다. 하지만 그저 이름을 부르는 것에 불과한 이 대사가 가지는 뉘앙스와 의미는 사뭇 다르다. 독
[OSEN=최나영 기자] 6주만에 정상화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지는 못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전국 13%를 기록했다. 지난 달 7일 방송된 파업 전 마지막 방
[OSEN=박광민 기자]LG 트윈스의 선두타자 '슈퍼소닉' 이대형(27)이 한 경기에서 안타를 5개나 치며 펄펄 날았다. 이대형은 19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6타수 5안타 2타점 3득점 1도루 1삼진을 기록하며 자신의 응원가 '슈퍼 소닉 이대형 안
[OSEN=대구, 박린 기자] 한국 육상이 아쉽지만 안방에서 희망을 쐈다. 한국은 지난 19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대구 국제육상경기대회에서 33명이 참가한 가운데 은메달 3개를 땄다. 여호수아(23, 인천시청) 임희남(26, 광주광역시청) 김국영(19, 안양시청)
[OSEN=대구, 박린 기자] '인간 탄환' 우사인 볼트(24, 자메이카)가 100m 신기록 재경신을 향해 순항했다.볼트는 지난 19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대구 국제육상경기대회서 올 시즌 들어 처음으로 남자 100m에 출전, 9초86으로 2위 마이
[OSEN=칸(프랑스), 조경이 기자] 영화 ‘하하하’ 팀도 칸에 입성했다. 홍상수 감독과 주연배우 유준상 예지원은 현지시각으로 프랑스 칸에 19일 오후에 도착했다. 예지원은 두바이 공항을 거쳐서 14시간 만에 칸에 도착해 피곤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으
[OSEN=우충원 기자] '붙박이' 주전인 박주영(AS 모나코)이 굳이 한일전에 출전해야 하나?.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24일 오후 7시 20분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26명의 최종 후보로 구성된 한국
[OSEN=최나영 기자] 문근영, 서우, 천정명 주연 KBS 2TV '신데렐라 언니'가 수목극 1위의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신데렐라 언니' 15회분은 전국기준 17.1%를 기록하며 13일 방송된 14회 16
[OSEN=황민국 기자] 감독들의 연쇄 이동이 시작되는 것일까. '스페셜 원' 조세 무리뉴(47, 인터 밀란)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행이 임박한 가운데 라파엘 베니테스(50, 리버풀) 감독이 인터 밀란 부임설이 제기되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20일(이하
[OSEN=칸(프랑스), 조경이 기자] 영화 ‘시’ 시사 이후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윤정희에게 거의 만장일치에 가까운 호평이 나와 눈길을 끈다. 영화 ‘시’는 현지시각으로 19일 오전 8시 30분에 언론시사회가 열렸으며 이후 저녁 7시에 VIP와 심사위원단이 참석
[OSEN=칸(프랑스), 조경이 기자] 제63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나란히 올라 황금종려상을 두고 경합을 벌이고 있는 영화 ‘시’와 ‘하녀’. ‘하녀’의 주연배우 이정재가 경쟁작인 ‘시’의 갈라스크리닝에 참석해 이창동 감독과 윤정희에게 응원을 보냈다. 영
[OSEN=칸(프랑스), 조경이 기자] 영화 ‘시’ 갈라스크리닝에서 영화 평론가 및 관계자들의 존경에 마지 않는 기립박수 물결에 이창동 감독과 윤정희의 눈시울이 붉어지며 감격했다. 현지시각으로 19일 저녁 7시에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 내의 뤼미에르 대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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