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1일(일)

[OSEN=이정아 기자]방은희가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윤다훈의 맞선녀로 첫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수자(조미령)는 병걸(윤다훈)에게 남식(방은희)을 소개했다. 방은희는 병걸의 맞선

[OSEN=윤가이 기자] "무서웠어요... 무서운 배우라고 생각해요.." 신세경 얘기가 나오자 최다니엘은 다소 멍한 듯한 표정으로 뇌까렸다.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개봉을 앞둔 최다니엘을 만나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 무심코 던진 질문이었다. "'지붕킥'에서는

[OSEN=봉준영 기자] 영화 ‘해결사’가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9월 9일 개봉한 영화 ‘해결사’는 17일부터 19일까지 19만 13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01

[OSEN=손남원의 연예산책] TV 예능 프로 가운데 최고 인기와 시청률을 자랑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고정 멤버 MC몽 딜레마를 풀지못한 채 난항을 계속하고 있다. 한마디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꼴이다.'1박2일' 제작진의 MC몽에

[OSEN=이혜린 기자]2AM 조권이 20일 발매된 맨즈헬스 10월호 화보를 통해 시크한 남성미를 과시했다.   총 8페이지로 구성된 이 화보에서 조권은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세련된 블랙수트와 성숙한 표정 등을 소

[OSEN=이정아 기자]주인공들의 가슴 아픈 사랑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걸까. 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19일 방송된 '글로리아'는 전국기준, 시청률 9%를 기록했다. 이는 18일 방

[OSEN=봉준영 기자] 영화 ‘그랑프리’로 세 번째 스크린 도전에 나선 배우 김태희가 부진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다.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9월 16일 개봉한 영화 ‘그랑프리’는 17일부터 19일까지 4만 869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OSEN=리야드(사우디아라비아), 우충원 기자] 전북의 '장단커플'이 수비를 책임진다!.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2시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알 샤밥과 8강 2차전을 펼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캠프를 차린 전북 현대는 이

[OSEN=이지석 미국 통신원] 20일(이하 한국시간) 커프먼필드. 추신수(28)가 속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4-6으로 캔자스시티 로열스에게 무릎을 꿇어 3연전 싹쓸이에 실패했다.  이날 경기 직전 추신수는 반가운 소식을 통보받았다. 전날 비로 중

[OSEN=이정아 기자]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주말 오후 10시대를 확고하게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인생은 아름다워'는 23.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18일 방송

[OSEN=윤가이 기자] 부동의 예능 왕좌 '해피선데이'가 시청률 상승을 일궜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는 전국기준 25.2%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12일 방송분(23.2%)에 비해 2.

'남자의 자격'이 보여준 하모니의 매력[OSEN=정덕현의 네모난 세상] '남자의 자격' 합창단원들은 왜 대회에 참가한 할머니 할아버지로 구성된 실버합창단의 하모니를 들으며 눈물을 흘렸을까. 방송 자막에는 스스로도 '알 수 없는 눈물'이라고 그 감동의 실체를 표

[OSEN=봉준영 기자] 송승헌, 주진모 주연의 영화 ‘무적자’가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레지던트 이블4:끝나지 않는 전쟁 3D’를 꺾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9월 16일 개봉한 영화 ‘무적자’는

[OSEN=이선호 기자]아쉽지만 눈부신 궤적이었다.  지난 19일 잠실 KIA-LG전. 3-2로 앞선 9회말 우완 박성호가 대타 박용택에게 홈런을 맞는 순간 덕아웃에서 초조하게 경기를 지켜보던 양현종은 허망하게 웃었다. 시즌 17승이 물거품이 됐고 다승왕도

[OSEN=이상학 기자] 이제 포스트시즌 모드에 돌입했다. 구단 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은 롯데가 코앞으로 다가온 준플레이오프 준비로 분주하다. 남은 경기에서 여러 선수들을 기용하며 컨디션을 점검하고 있고, 주전 선수들에게는 충분한

[OSEN=박현철 기자]그저 스타플레이어 한 명의 은퇴가 아니다. 자칫 리그의 양적-질적 발전이 없다면 그는 결국 '불세출의 거성'으로 남게 될 것이다. 선수 본인에게는 영광이 되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결코 좋은 현상으로 보기 어렵다. 지난 19일

한국야구에서 국가대표 감독이라고 하면 먼저 ‘국민감독’이라고 불리는 김인식 감독, 베이징 올림픽 전승 금메달을 이끈 두산의 김경문 감독, 그리고 이번 광저우 아시안 게임 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조범현 KIA 감독이 떠오른다. 그런데 거의 주목을 받지 못하는

[OSEN=박광민 기자]"천웨인이 우리와 경기 때 선발로 등판하면 솔직히 한 점 뽑기도 쉽지 않다".오는 11월에 열리는 2010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조범현(50, KIA 타이거즈) 감독과 한국야구위원회(KBO) 야구발전 실행위원회 허구연 위원장이 대만 대표

[OSEN=윤가이 기자] 아바타 빠진 '뜨형'이 유재석의 '런닝맨'에 4주 연속 밀리며 관계자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런닝맨'은 전국

[OSEN=이지석 미국통신원]  거침이 없다. 연일 불망이를 휘두르고 있는 ‘추추 트레인’ 추신수(28)가 2년 연속 20홈런 20도루의 위업을 달성했다.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커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