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2일(월)

[OSEN=로스앤젤레스(미국), 고용준 기자] 한국을 대표해 LoL 세계 최정상에 도전하는 SK텔레콤 T1과 ‘중국의 강호’ 로얄 클럽 황주가 'LOL 시즌3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에서 만났다. 이미 오는 5일(한국시간) 낮 12시에

[OSEN=김희선 기자] "서울의 진정한 도전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은 3일(이하 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서 열린 ACL 4강 2차전 에스테그랄과 경기서 2-2 무승부를 거두며 1, 2차전 합계 4-2로

[OSEN=김희선 기자] '차미네이터' 차두리(33, 서울)는 이란 원정길에서도 빛을 잃지 않았다. 4강 1차전서 에스테그랄을 효과적으로 봉쇄한 차두리가 그들의 홈인 아자디 스타디움에서도 맹활약,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차두리는 3

[OSEN=이균재 기자] 포텐이 제대로 터졌다. 파죽의 10연승 행진의 중심이다. 아스날의 전도유망한 미드필더 애런 램지(23)의 이야기다. 잉글랜드 유망주 램지가 아스날의 고공행진을 이끌고 있다. 일취월장했다. 올 시즌 총 10경기(

[OSEN=고유라 기자] "한국이니까 괜찮은 거라고 하더라고요". 올 시즌 36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홈런왕을 눈앞에 둔 박병호(27, 넥센 히어로즈)는 홈런을 친 뒤 허리를 뒤로 젖히며 배트를 던지는 모습이 그의 트레이드 마

[OSEN=김희선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앙헬 디 마리아가 4골을 합작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코펜하겐(덴마크)을 완파하고 B조 선두를 질주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3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

[OSEN=로스앤젤레스(미국), 고용준 기자] 바햐흐로 전세계적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시대가 열렸다. 한국 온라인게임 점유율 40%, 중국 동시접속자수 400만명 돌파는 이제는 옛 이야기가 됐을 정도로 LOL의 열기가 뜨겁다.

[OSEN=이상학 기자] 일본프로야구를 대표하는 거포이자 해결사였던 고쿠보 히로키(42)가 일본야구대표팀 사령탑으로 발탁됐다. 은퇴한지 1년밖에 되지 않은 고쿠보는 감독은 물론 코치로도 지도자 경험이 전무하다. 파격 선임이

[OSEN=김희선 기자] '드록신' 디디에 드록바(35)가 유벤투스(이탈리아) 원정에서 맹위를 떨치며 갈라타사라이(터키)의 승점 1점을 책임졌다. 갈라타사라이는 3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유벤투스 스타디움서 열린 2013-2

[OSEN=이상학 기자] 결국 한화가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었다. 최하위 한화가 결과적으로 1~2위 순위 구도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삼성·넥센·LG·두산 등 4강팀과 맞대결에서 유독 LG에 강한 면모를 보이며 1위에서 3위로 끌어내린 것

[OSEN=고유라 기자] 막판까지 순위 경쟁에 불을 붙이고 있는 넥센의 뒷심이 끝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넥센은 지난 2일 창원 NC전에서 2-1 승리를 거두면서 이날 한화에 패한 LG를 제치고 7월 13일 이후 81일 만에 단독 2위로 재도약

[OSEN=이상학 기자] 일본 잔류와 메이저리그 도전. 이대호가 야구인생의 중대한 갈림길에 섰다. 이대호는 올 시즌을 끝으로 오릭스 버팔로스와 2년 계약이 만료된다. 시즌 초부터 이대호의 거취는 일본프로야구에서 뜨거운 관심

[OSEN=이우찬 기자] NC 다이노스가 3명의 타이틀 홀더 배출이 유력하다. 찰리 쉬렉(28)과 이재학(23), 김종호(29)가 그 주인공이다. NC는 3일 현재 51승 72패 4무를 기록 중이다.5일 SK 와이번스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OSEN=이상학 기자] 뉴욕 메츠와 시카고 컵스는 인연이 아닌가. FA를 앞둔 신시내티 레즈 추신수(31)의 거취가 벌써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에게 관심을 가져온 뉴욕 메츠와 시카고 컵스가 큰 돈을 쓰지 않는 방향으로 팀

[OSEN=이상학 기자] 삼성이 한국프로야구 사상 첫 3년 연속 페넌트레이스 우승이라는 위업을 세웠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32년 만에 새 역사를 쓴 것이다. 삼성은 2011~2012년 비교적 여유있게 페넌트레이스 1위를 확정지었다.

[OSEN=부산, 손찬익 기자] 2일 사직구장. 삼성 라이온즈는 롯데 자이언츠를 9-2로 꺾고 사상 첫 정규시즌 3연패를 달성했다. 경기 후 삼성 선수단 전원이 사전에 제작한 모자와 티셔츠를 입고 마운드에서 사상 첫 정규시즌 3연패를

[OSEN=이상학 기자] 한화 외야수 정현석(29)이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100안타를 돌파했다. 정현석은 지난 2일 잠실 LG전에 6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장, 2루타 1개 포함 5타수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특히 8회 마지막 타석

[OSEN=김희선 기자] 웨인 루니(28)가 컨디션 난조로 결장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 원정경기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맨유는 3일(이하 한국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의 돈바스 아레나서

[OSEN=로스앤젤레스(미국), 고용준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못지 않은 열기라고 해도 전혀 과언이 아니다. 1차 판매분 1시간, 2차 판매분이 6분만에 동이난 'LOL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에 대한 열기는 역시 예사

[OSEN=김희선 기자] 축구인생의 첫 UCL 우승을 노리는 남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멀티골 활약을 펼친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 프랑스)이 벤피카(포르투갈)를 꺾고 C조 선두를 달렸다. PSG는 3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