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19일(금)

[OSEN=이균재 기자] 일본 축구대표팀이 침몰했다. 벼랑 끝에 몰린 일본에 끝내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일본은 25일 새벽 5시(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서 열린 콜롬비아와 2014 브라질월드컵 C조 조별리그 최종 3

[OSEN=김태우 기자] 역대 최고 성적인 16강을 넘어, 8강, 심지어 4강까지 가보겠다던 일본의 야심찬 계획은 조별리그에서 끝났다. 짧은 패스를중심으로 한세련된 축구로 세계의 문을 두들겼지만 여러모로 신선도가 떨어진 상한 ‘

[OSEN=조인식 기자]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선수 찰리 쉬렉(29)은 처음부터 주목받던 선수는 아니었다. 지난해 아담 윌크, 에릭 해커와 함께 NC 유니폼을 입었을 때도 크게 두드러지지는 않았다. 메이저리그 경력이 전무했고, 지난 2

[OSEN=이균재 기자] 일본 축구대표팀이 후반 37분 잭슨 마르티네스에게 쐐기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일본은 25일 새벽 5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서 열린 콜롬비아와 2014 브라질월드컵 C조 조별리그 최종

[OSEN=조인식 기자] 삼성 라이온즈는 매년 굳건하고, NC 다이노스도 시즌의 절반이 지난 시점까지 내려올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5위 이하 팀과 큰 차이를 보이는 이들의 포스트시즌 진출은 기정사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OSEN=이우찬 기자] “감독 부임 이후 가장 무기력한 경기였다.” 양상문 LG 트윈스 감독이 작심한 듯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인 선수들에게 쓴소리를 했다. LG는 24일 잠실 NC전에서 NC에 0-6으로 완패했다. NC 우완투수 찰리 쉬렉이

[OSEN=이상학 기자] 내년부터 프로야구는 10구단 체제가 된다. 그에 따른 제도적 변화가 불가피한데 가장 눈여겨봐야 할 변화는 페넌트레이스 경기수가 될 전망이다. 현재 9개 구단 체제에서 프로야구는 팀당 128경기로 치러지고

[OSEN=이우찬 기자] “이병규 볼넷 순간, 가장 긴장됐다.” 찰리 쉬렉(29, NC)이 프로야구 통산 11번째 노히트노런의 주인공이 됐다. 외국인 선수로는 역대 최초. 찰리는 24일 잠실 LG전에서 9이닝 7탈삼진 3볼넷 무실점을 기록하며 200

[OSEN=이상학 기자] 롯데에 뜻하지 않은 악재가 생겼다. 3할 유격수 문규현이 불의의 부상을 당해 향후 2개월을 뛰지 못하게 됐다. 본격적인 4강 싸움이 시작된 가운데 롯데의 위기관리가 시험대에 올랐다. 롯데는 지난 24일 대전

[OSEN=김태우 기자] 또 한 번 ‘핵이빨’ 논란을 불러 일으킨 루이스 수아레스(27, 우루과이)가 오히려 자신의 행동을 변호했다. 자신과 접촉이 있었던 지오르지오 키엘리니(30, 이탈리아)의 어깨에 자신의 눈 부위가 타격을 입었

[OSEN=이균재 기자] 일본 축구대표팀이 후반 10분 잭슨 마르티네스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다시 리드를 내줬다. 일본은 25일 새벽 5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서 열린 콜롬비아와 2014 브라질월드컵 C조 조별

[OSEN=이구아수(브라질), 허종호 기자] 홍명보호가 침체된 분위기 바꾸기에 주력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분위기가 처져 있다.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알제리와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2-4로 완패를 당한 탓에

[OSEN=사진팀] 코스타리카가 잉글랜드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D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코스타리카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1시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D조 브라질

[OSEN=사진팀] 25일(한국시간) 디에고 고딘(28,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죽어가던 우루과이를 살렸다. 우루과이는 25일 새벽 1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에서 펼쳐진 D조 예선 마지막 경기 이탈리아

[OSEN=이상학 기자] "당연히 내가 해야 하는 것이다". 한화 4번타자 김태균(32)은 지난 24일 대전 롯데전에서 짜릿한 끝내기 홈런으로 역전승의 주인공이 됐다. 4-5로 뒤진 9회 1사 1루. 김태균은 롯데 마무리 김승회의 4구째 몸쪽 낮

[OSEN=사진팀] 25일(한국시간) 디에고 고딘(28,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죽어가던 우루과이를 살렸다. 우루과이는 25일 새벽 1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에서 펼쳐진 D조 예선 마지막 경기 이탈리아

[OSEN=이균재 기자] 일본 축구대표팀이 전반 추가시간 오카자키 신지가 헤딩 동점골을 터트리며 희망을 살렸다. 일본은 25일 새벽 5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서 열린 콜롬비아와 2014 브라질월드컵 C조 조

[OSEN=강필주 기자] 그리스가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번 대회 첫 득점이다. 그리스는 25일 새벽 5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의 C조 조별리그 마

[OSEN=이구아수(브라질), 허종호 기자] 한국영(24, 가시와 레이솔)의 각오가 비장하다. 자신의 축구 인생까지 걸은 한국영이 벨기에와 중원 싸움에 도전장을 던졌다. 한국영이라는 이름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들어서서 알려지기

[OSEN=김사라 기자] 영국 BBC 해설위원 로비 세비지가 루이스 수아레스(27, 리버풀)에 일침했다. 우루과이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나타우의 에스타디오 다스 두나스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D조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