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2일(월)

[OSEN=박진영 기자] 전 농구선수이자 방송인 현주엽이 '정글의 법칙'에 합류한다.1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현주엽은 SBS '정글의 법칙' 뉴칼레도니아 편 후발대 멤버로 합류, 오는 6월 초 최여진, 트와이스 정연과 함께 정글로 떠

[OSEN=김경주 기자] "저희도 몰라요".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 측 관계자의 말이다. 주연 배우 중 한 명인 릴리 콜린스가 한국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배우들의 내한, 촬영 일정 등을 물어봤을 때 돌아온 대답이다.

[OSEN=최나영 기자] 가요기획사스타제국에서 새롭게 선보이는걸그룹인 일명 '올망졸망'이 본격 멤버 구성을 하고 있다.Mnet '프로듀스 101'의한혜리와 심채은이 확정된 스타제국의 새 걸그룹이 현재 5인조 혹은 7인조 구성을 두고

[OSEN=고유라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NC 다이노스전 연승 행진에 모터를 달 수 있을까. 반대로 NC의 뉴 페이스는 팀의 킬러 본능을 되찾아올 것인가.넥센은 지난 18일 고척 NC전에서 9-6 승리를 거두며 올 시즌 NC전 3연승을 달렸다.

[OSEN=정준화 기자]‘동네변호사 조들호’의 방송이 4회 연장된다.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 이에 후속 드라마들의 편성 역시 자연스럽게 2주정도 밀리게 됐다.19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KBS 2TV 월

2008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우승 멤버구속 향상되며 1군 데뷔, 자신 있는 변화구는 커브[OSEN=조인식 기자]2008년 캐나다 에드먼튼에서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대표팀 멤버들의 나이도 어느덧 20대 후반을 향하

송승준 부상 이탈… 선발 두 자리 구멍신예 기회 부여, 장기적 흐름 만들까[OSEN=김태우 기자] 한 시즌을 치르면서 가장 중요한 선발진에 구멍이 뚫렸다. 이에 롯데는 불가피하게 시즌 중 선발 오디션을 연다. 중대한 위기라면

밴와트, 최근 3경기 ERA 10.80의 부진정명원 코치, "스마트한 외인 투수, 변화 가능"[OSEN=선수민 기자] kt 위즈 외국인 투수 트래비스 밴와트는 반등할 수 있을까.밴와트는 올 시즌 kt에서 가장 기대를 걸었던 선발 투수 중 한

배힘찬, 18일 두산전 14구 연속 볼 남발 리즈 16구 연속 볼 기록, 유창식도 15구[OSEN=이상학 기자] KIA 김기태 감독은 애처로운 표정으로 마운드를 바라봤다. 7회말 KIA 우완 투수 배힘찬의 공은 좀처럼 제구가 되지 않았고, 던지는 공

[OSEN=한용섭 기자]4연패다. 최근 6경기 성적은 1승1무4패다.NC가 위기에 빠졌다. 20승 고지를 앞두고 1무4패로 비틀거리고 있다. 중심타선의 부진이 뼈아프다. 5월초 8연승 기간에 뜨거웠던 중심타선은 식어버렸고, 나성범과 박석민

[OSEN=한용섭 기자]19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리는 넥센-NC전은 여러모로 의미있는 경기다.지난 2년간 NC에 8승24패로 철저하게 밀렸던 넥센은 17~18일 NC 상대로 연거푸 승리하며 첫 스윕을 노려보게 됐다.넥센의 선발은 좌완 라이언 피

[OSEN=김태우 기자] 싹쓸이 위협에 놓인 롯데를 구하기 위해 브룩스 레일리(28)가 중책을 맡고 마운드에 오른다.주중 3연전 중 첫 2경기에서 모두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롯데는 1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SK와의 경기에 레일

[OSEN=김태우 기자] 시즌 1호 외국인 교체가 확정됐다. 삼성이 가장 먼저 칼을 뽑아든 가운데 부진한 외국인을 둘러싼 각 팀의 계산도 분주해지고 있다. 5월이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삼성은 18일 팔꿈치 통증 및

황재균 부재 6승9패, 목표로 했던 5할 승부 실패얇은 내야진 한계 확인…황재균 복귀로 반등할까[OSEN=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 황재균(29)이 발가락 미세골절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지난달 30일, 조원우 롯데 감독은 &ldquo

[OSEN=조인식 기자]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양현종(28)이 팀 연패 탈출을 위해 나선다.KIA는 19일 잠실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갖는다. 5할 승률(17승 17패)로 이번 시리즈에 들어갔던 KIA는 2연패를 당했

[OSEN=손찬익 기자] 앨런 웹스터(삼성) 5전6기 끝에 시즌 3승 사냥에 성공할까.웹스터는 올 시즌 8차례 마운드에 올라 2승 3패를 기록 중이다. 평균 자책점은 6.36. 지난달 8일 사직 롯데전 이후 4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를 달

[OSEN=포항, 손찬익 기자] "뜨는 타구가 나오지 않는다".'국민타자' 이승엽(삼성)은 기자에게 장타 가뭄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은 적이 있다. 이승엽은 개인 통산 5차례 홈런왕 등극, KBO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56개), 최소

[OSEN=서정환 기자] 코케(29, 세비야)가 멀티골로 세비야에게 3연패를 선사했다.세비야는 19일 스위스 바젤 세인트 야콥파크에서 벌어진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리버풀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세비야는 유로파리그

2G 연속 대타 안타로 통산 2950개 안타 산술적으로 시즌 내 3000안타 아슬아슬[OSEN=이상학 기자] 이제 50개 남았다. 일본인 타자 스즈키 이치로(43)가 대망의 메이저리그 통산 3000안타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이치로는 19일(이하 한국시

[OSEN=정소영 기자] 지성과 로맨스의 만남은 역시 옳았다. 브라운관 밖까지 전해지는 그의 진한 눈빛에 다시 한 번 여심이 흔들리기 시작한 것. 17살 어린 혜리와도 나이차가 무색한 케미를 뽐내며 앞으로의 로맨스에 기대감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