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3일(화)

[OSEN=조경이 기자] 고수와 엄기준의 구멍없는 팽팽한 연기 대결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27일 첫 방송된SBS 새 수목드라마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이하 ‘흉부외과’)에서 박태수(고수)가 대선후보의

[OSEN=조경이 기자] 송승헌과 이시언, 정수정의 친밀한 케미가 팬미팅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OCN '플레이어' 팬미팅 V라이브가 27일 공개됐다.'플레이어'는 사기꾼, 드라이버, 해커, 파이터까지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OSEN=김수형 기자] 최다니엘과 박은빈이 죽지않고 오히려 살아났다. 이들은연쇄살인범으로 폭주하는 이지아를 막을 수 있을까.27일 방송된 KBS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에서는 우헤(이지혜 분)을 잡기위해 고군분투하는다일(

[OSEN=김수형 기자] 꽃미남 OB와 YB의 만남이었다.27일 방송된 KBS2TV 예능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내 아이디는 얼굴천재 특집으로 조성모, 김승현, 강태오, 김진, 남우현, 송강이 출연했다.MC들은 "깜짝 놀랄 게스트"라며 연예

[OSEN=정지원 기자] '인생술집' 신동엽 송승헌이 20년 우정과 의리가 돋보이는 애정어린 토크, 또 가감없는 폭로로 시청자에게 재미를 안겼다.27일 방송된 tvN 'NEW 인생술집'에는 OCN 새 드라마 '플레이어' 주역 송승헌 정수정 이시언

[OSEN=하수정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과 정인선이 첫 방송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연기 호흡과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27일 오후 첫 방송된 MBC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는 김본(소지섭 분)이 고애린(정인선 분)의 남편 사

[OSEN=김수형 기자] 이지아가 이제 생령 아닌, 연쇄살인범이 됐다. 대반전 충격 전개였다.27일 방송된 KBS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에서는 죽지않고 살아나는 우혜(이지아 분)의 정체가 점점 미궁으로 빠졌다.이날 다일(최다니

[OSEN=김태우 기자] SK의 외인 에이스 메릴 켈리(30)가 기력을 찾았다. 후반기 빼어난 투구로 자신의 명성을 되찾았다. 그런 켈리에게 아직 겨울 구상은 없는 것 같다. 먼저 찾아올 가을 야구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하다.켈리는 27일

[OSEN=대전, 이상학 기자] "본인도 조금 겁이 났었나 봐요".한화 에이스 키버스 샘슨(27)은 지난 26일 대전 삼성전에서 3⅔이닝 4피안타 4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팔꿈치 통증으로 17일 만에 1군 마운드에 오른 샘슨은

[OSEN=김태우 기자] 팀의 카라바오컵 4라운드 진출에 공헌한 손흥민(26·토트넘)이 컵대회 우승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드러냈다.손흥민은 지난 27일(한국시간) 2018-2019 카라바오컵 3라운드 왓포드전에 후반

[OSEN=애너하임(미국), 서정환 기자] 한 번 실투는 곧바로 홈런이다. 오타니 쇼헤이(24·에인절스)가 타격에서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텍사스와의 3연전에서 오타니는 타격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오타니는 3경기에

[OSEN=김태우 기자] 최하위권 경쟁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KT지만, 그와는 별개로 두 명의 선수는 KBO 리그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이제는 KBO 리그 전설들의 기록이 코앞이다.멜 로하스 주니어(28)와 강백호(19)는 올 시즌 KT 타

[OSEN=김태우 기자] 호세 무리뉴 감독과 폴 포그바(25)의 사이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잉글랜드 대표팀의 미드필더였던 폴 인스는 포그바를 정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OSEN=김태우 기자] 다시 최하위 탈출 싸움에 말려 들어간 NC가 연패 탈출에 나선다. 좌완 구창모(21)가 개인 5연승에 도전한다.NC는 28일 인천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SK와의 경기에 구창모를 선발로 예고했다. NC는 27일 인천

[OSEN=이상학 기자] 69일만의 선발 복귀전이다.두산 좌완 투수 장원준(33)이 모처럼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 선발투수로 예고됐다.장원준

[OSEN=한용섭 기자] 5위 경쟁이 시즌 종반으로 치닫으며 다시 한 번 요동치고 있다. 간격이 벌어졌던 '엘롯기삼' 4개 팀의 거리가 다시 좁혀졌다. KIA가 유리해 보이던 5위 싸움은 롯데도 다시 반등하며 기회를 노리는 상황이 됐다.2

[OSEN=애너하임(미국), 서정환 기자] 류현진(31·다저스)의 어깨에 다저스의 가을야구 진출이 달렸다.류현진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개최되는 ‘2018시즌 메이저리그’ 샌

[OSEN=애너하임(미국), 서정환 기자] ‘혜자 구단’이 따로 없다. 피츠버그는 아직 강정호(31)를 놓지 않았다.강정호는 27일 플로리다 브레이든턴에서 진행된 교육리그에서 9이닝을 소화했다. 강정호는 경기 후에도 아무런

[OSEN=조형래 기자] 12일 만의 리턴매치다.넥센과 롯데는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시즌 16차전,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가진다.이날 넥센은 제이크 브리검, 롯데는 브룩스 레일리를 내세웠다. 현재 양 팀이 내세울 수 있는 가장 확실

[OSEN=김태우 기자] 추신수(36·텍사스)가 올 시즌 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후반기 침체는 아쉽지만, 전체적인 시즌을 놓고 봤을 때 활약상은 물론 리더십 또한 빛났다는 평가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