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홍윤표 기자]박희수(28)는 올해 SK 와이번스 마운드의 핵심 좌완 불펜요원으로 급성장했다. 그가 있었으매 SK의 가을 잔치가 있었다. 박희수는 원래 오른손잡이다. 그의 말에 따르면 ‘던지는 것만’ 왼손으로 한다. 물론 야...
[OSEN=손찬익 기자] 사자 군단이 거포 군단의 옛 명성을 되찾을까. 이승엽(35), 최형우(28), 박석민(26) 등 삼성 라이온즈 중심 타선이 내년 시즌 320타점 합작을 다짐했다. 이들은 팀 승리와 직결되는 타점 생산에 주력하며 한국시리...
[OSEN=손찬익 기자] 롯데 자이언츠 '안방마님' 강민호(26)는 친화력이 뛰어나다. 넉넉한 마음씨 그리고 해맑은 미소는 강민호의 매력 포인트. 누구든 그와 한 번이라도 만나면 묘한 매력에 빠져든다. 그래서 강민호는 야구계 최고...
[OSEN=박현철 기자] “재철이 형이 주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워낙 몸 관리도 뛰어난 선수인만큼 후배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선배니까”. 두산 베어스 투수진 맏형 김선우(34)는 자신이 다음 시즌 주장 후보로 거론되는 데 대해 손...
[OSEN=이대호 기자] "제가 오히려 정대현 선배께서 롯데에 적응 잘 하시게 도와 드려야죠". FA 정대현(33)의 거인군단 가세에 들뜬 건 팬들만이 아니었다. 롯데 자이언츠 주전 유격수 문규현(28) 역시 학교 선배의 팀 합류에 한껏 반...
[OSEN=강필주 기자]SK 와이번스가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다. SK는 15일 우완 투수 마리오 산티아고(27, 푸에르토리코)를 총액 30만 달러(계약금 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SK에 따르면 산티아고는 우완 정통파 투...
[OSEN=이선호 기자]KIA 거포 나지완이 2년만에 억대연봉 클럽에 복귀했다. KIA 타이거즈는 15일 나지완 등 14명과 2012시즌 연봉 재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2011시즌 9000만 원을 받았던 나지완은 3500만 원 인상된(38.9%) 1억2500만 원에 도...
[OSEN=박광민 기자] 15일 오전 7시 12분 반가운 메일 한 통이 도착했다. 제리 로이스터(59)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었다. 로이스터가 미국프로야구(MLB) 명문구단인 보스턴 레드삭스 3루 주루 코치로 화려하게 메이저리그에 복귀했...
[OSEN=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는내년 시즌 1,2군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 내년시즌에는 지난해보다4명 늘어난 총 23명(감독포함)의 코칭스태프가선수들을 지도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2군 코칭스태프를보강해 젊은유...
[OSEN=고유라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6일 오후 3시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양천사랑복지재단을 방문해 2011시즌 동안 적립된 '행복나눔 홈런' 및 '왕뚜껑 홈런존' 성금을 전달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넥센 히어로즈 마케팅팀과...
[OSEN=이선호 기자]트레이드의 문이 열리는가. FA 잠수함 투수정대현(32)이 의문의 행적을 보인 끝에 메이저리그가 아닌 롯데 입단을 선택하면서 FA 시장이 문을 닫았다. 김동주는 두산과의 재계약이 확실시 된다. 보상선수 낙점...
[OSEN=강필주 기자]이만수 SK 와이번스 감독이 지난 14일 인천 송도동에 위치한 신송초등학교를 방문,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 SK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신송초등학교에서 자체 '명사강연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만수 감독을 초청...
[OSEN=이선호 기자]"4번 뺏기지 않겠다". 오릭스의 4번타자로 활약한 T-오카다(23)가 새롭게 입단한 한국대포 이대호(29)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내년 시즌 4번타자를 내놓치 않겠다는 강렬한 의지를 드러냈다. 오릭스의 4번타자를 ...
[OSEN=고유라 기자] "20년 야구 인생에 첫 수술이라 조심스럽다". 넥센 히어로즈의 외야수 유한준(30)은 지난 11일 서울 대치동 SETEC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 후보에 이름을 올렸지만 참석하지 않았다....
[OSEN=손찬익 기자] 국민타자의 위엄을 그대로 드러내는 음악이 어디 없을까. 삼성 라이온즈가 이승엽의 등장 음악을 놓고 고심에 빠졌다.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첫 50홈런 시대를 열었던 1999년. 홈런 타자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이...
[OSEN=박현철 기자] 프로야구는 팬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 30주년을 맞았고 더 큰 발전을 향해 가고 있다. 그리고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힘쓰는 선수들도 있다. 모든 구단의 많은 선수들이...
[OSEN=이상학 기자] "아마도 현진이가 가장 좋아할 것이다". '코리안특급' 박찬호(38)의 한국프로야구 데뷔의 문이 열렸다. 박찬호는 오는 19일 '고향팀' 한화와 만남을 가진 뒤 본격적인 협상을 벌일 계획이다. 박찬호의 한화행은 ...
[OSEN=이대호 기자] 갈매기 군단에 합류한 정대현(33)의 등번호는 '38'로 정해졌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모색하던 정대현은 지난 13일 국내복귀를 전격 선언했다. 그리고 2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롯데 자이언츠는 정대현에 4년간 36...
[OSEN=손찬익 기자] "어떠한 일이 있어도 내 자리를 지키고 싶다". 삼성 라이온즈 강타자 최형우(28)이 화끈한 방망이 뿐만 아니라 뛰어난 외야 수비까지 갖추며 만능 선수로 거듭날 각오다. 프로 입단 당시 포수였던 최형우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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