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선호 기자]KIA 내야수 최희섭(29)이 계속된 두통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최희섭은 지난 24일 밤 팀 지정병원인 광주 한국병원에 입원 수속을 밟았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과 어지럼증이 계속되자 일단 휴식과 안정 차원에서 입원 치료를 하기로 결정했다. 2~3일 정도 입원 치료와 함께 추가적인 검진도 예상된다. 이날 대전...
[OSEN=박희진 기자]한때는 현대에서 방출의 설움까지 겪은 두산 베어스 이종욱(28)은 이제 소속 구단뿐 아니라 대표팀의 어엿한 주전멤버로 성장했다. 빠른 발과 근성 있는 허슬 플레이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작년 시즌 3할 1푼 6리, 84득점, 47도루(도루 2위)를 기록했고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손에 넣으며 최고의 시즌을...
[OSEN=황민국 기자] "아스날은 스타와 유망주가 언제나 함께 훈련하는 천국이다". 아르망 트라오레(18)가 아스날 예찬론을 펼쳤다. 아르센 웽거 감독의 발언을 뒷받침하는 듯한 주장이다. 25일(한국시간) 트라이벌풋볼의 보도에 따르면 트라오레는 "유망주에게 아스날만큼 좋은 곳은 없다"고 말했다....
[OSEN=런던, 이건 특파원] '아스날 꺾었으니 이제는 맨유 차례'. 숙적 아스날을 9년 만에, 그것도 5-1로 대파한 토튼햄의 자신감이 만만치 않다. 특히 후안데 라모스 토튼햄 감독은 상승세를 탄 김에 다음 상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마저 꺾어 보이겠다고 말했다.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탠다드 이브닝지에 따르면...
[OSEN=런던, 이건 특파원] '참아야 하느니라'. 아르센 웽거 아스날 감독이 참을 인(忍)자를 강조하고 나섰다. 2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지의 보도에 따르면 웽거 감독은 저스틴 호이테에게 빅클럽에서 뛰고 싶다면 기회를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충고했다. 웽거 감독은 "아스날같이...
[OSEN=런던, 이건 특파원] 이번 주말 잉글랜드에서는 세계 최고(最古)의 축구 대회인 FA컵 4라운드가 펼쳐진다. 단판으로 펼쳐지기에 그 어느 대회보다도 짜릿한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4라운드에서는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주가를 많이 올리고 있는 4명의 감독이 맞대결을 펼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교수와 왕의 맞대결...
멜로, 현대물보다 사극에서 빛나는 이유 [OSEN=정덕현의 명랑 TV] 멜로가 사극과 바람이 났다. 전통적으로 현대물과 조우하던 멜로드라마는 좀처럼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정통 멜로의 부활을 예고했던 ‘못된 사랑’은 출연진들의 호연에도 불구하고 틀에 박힌 설정과 스토리로 오히려 ‘못된 드라마’라는 오명을 쓰고있고,...
[OSEN=런던, 이건 특파원] 잉글랜드축구협회(이하 FA)가 아스날에 대한 징계를 내리지 않기로 결정했다. 25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BBC는 FA가 당초 지난 23일 열린 칼링컵 4강 2차전 도중 아스날 팀 동료 사이인아데바요르와 벤트너가 실랑이을 벌인 것에 조사하려던 계획을 철회했다고 보도했다. FA가 하루 만에 조사 계획을...
[OSEN=김지연 기자] 가수 이루(25)가 술에 취해 도마뱀을 깔고 앉았던 웃지 못할 일화를 털어놓았다. 24일 밤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시즌3'의 '도전암기송' 코너에 출연한 이루는 "보스턴에서 학교를 다닐 때 중동쪽 친구가 한명 있었는데 어느 날 술에 취해 그 친구네 집 의자에 앉았다가...
[OSEN=김지연 기자] 19세 연하 예비신부와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아빠 이한위(47)가 뱃속 아이의 태명이 ‘통통이’라고 밝혔다. 24일 밤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시즌 3’의 ‘도전 암기송’ 코너에 출연한 이한위는 “현재 만나는 여자친구가 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이고 19세 차이가 난다”며 “어느 날 여자친구가 속이 안...
[OSEN=우충원 기자] AC 밀란이 FC 바르셀로나의 호나우디뉴(27)를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호나우디뉴를 영입하기 위해 AC 밀란의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부회장이 호나우디뉴의 친형이자 에이전트인 호베르투 데 아시스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데...
[OSEN=김영준 기자] "유감스럽지만 받아들이겠다". 미사키 가즈오가 지난해 12월 31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렸던 야렌노카 대회 '추성훈전 KO승은 반칙'이란 최종 판정을 받아들이는 모양새를 취했다. 25일 일본의 <산케이스포츠>는 미사키를 대신해서 그의 소속 체육관 회장이자 스승인 기쿠다가 매스컴을...
[OSEN=우충원 기자] 이천수가 교체 출전한 폐예노르트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폐예노르트는 25일(한국시간) 홈구장인 데 카윕에서 열린 FC 트벤테와 경기에서 전반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내리 세 골을 뽑아내며 3-1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경기에서 리그 최하위 엑셀시오르에게 패배하며 4위로 내려앉았던 페예노르트는 3위로 복귀했다...
[OSEN=탬파, 김형태 특파원] 뉴욕 양키스와 주전 2루수 로빈손 카노(26)의 장기계약이 임박했다. FOX 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양측이 4년 3000만 달러 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신체 검사를 통과하는 대로 계약이 확정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카노의 계약 조건에는 보장된 4년 외에 1∼2년의 구단 옵션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풀타임...
[OSEN=탬파, 김형태 특파원] "이 상태로도 충분하다" 요한 산타나(29.미네소타 트윈스) 트레이드가 답보 상태인 가운데 뉴욕 메츠의 주전 3루수 데이빗 라이트(26)는 "우리팀에 산타나는 필요 없다"고 밝혔다. 한때 산타나의 트레이드 상대로도 이름이 올랐던 라이트는 25일(한국시간) 뉴저지 지역신문...
[OSEN=탬파, 김형태 특파원] 로저 클레멘스의 의회 출석일이 다음달 6일(이하 한국시간)로 연기됐다. 다음달 14일 청문회에 앞선 사전 조사를 위해 증인 5명에게 개별 출석을 요청한 미국 하원 감독위원회는 이들의 출석일을 재조정해 발표했다. AP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당초 오는 27일 출석 예정이었던 클레멘스는 다음달 6일, 앤디 페티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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