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제원진 기자] 전남이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하며 비겨 8강 진출이 사실상 가능해졌다. 전남 드래곤즈는 23일 밤 비가 내리는 가운데 태국 방콕의 수파찰라사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태국 촌부리 FC와의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G조 4차전에서 전반 이규로의 선제골과 김명운의 추가골을 지키지 못하고...
[OSEN =조경이 기자]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김지운 감독, 이하 놈놈놈)이 제61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분에 진출하는데 실패했다. 23일 칸 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 측에 따르면 영화 ‘놈놈놈’은 제61회 칸 국제영화제의 비경쟁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놈놈놈’은 영화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스티븐 스필버그...
[OSEN=잠실, 박선양 기자]한화 이글스가 9회초 마지막 공격서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올 시즌 처음으로 3위에 올랐다. 한화는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9회초 집중력을 발휘하며 대거 6득점, 8-4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화는 지난 해 7월 8일부터 이어온 LG 연승 행진을 '9'로 늘리며 단독...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어제 아버지 첫 기일이었는데 가지 못해 마음이 아팠다. 오늘 이겨서 아버지께 보답한 것 같다". 23일 대구 삼성전에서 올 시즌 두 번째 승리를 따낸 해외파 출신 투수 이승학(29, 두산)의 두 눈에는 눈물이 고여 있었다. 지난 22일 아버지와 이별한 지 1년이 되는 날이었지만 찾아뵐 수 없었던...
[OSEN=인천, 강필주 기자]"뭘 던졌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힘든 표정이었지만 목소리는 기쁨에 떨렸다. 채병룡(26)은 23일 문학 롯데전에 선발로 나와 5이닝 동안 6피안타 1폭투 2삼진 2볼넷으로 2실점, 시즌 3승째를 거뒀다. 지난 4일 문학 두산전 이후 3연승이자 지난해 9월 12일 롯데전 이후 문학구장...
[OSEN=대구, 박현철 기자]"부담 벗고 가볍게 스윙한 것이 잘 된 것 같다" 두산 베어스의 톱타자 이종욱(28)이 23일 대구 삼성전서 4타수 3안타 2득점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7-0 승리를 이끌었다. 이종욱은 경기 후 "1회 배영수를 상대로 뽑아낸 안타는 낮은 체인지업을 공략한 것이었다. 예전 같았으면 공략이...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선두 SK 와이번스와 2위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23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벌어져 SK가 5-2로 승리했다. 경기를 마치고 SK 마무리 정대현이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인천=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선두 SK 와이번스와 2위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23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벌어져 SK가 5-2로 승리했다. 경기를 마치고 SK 마무리 정대현과 나주환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인천=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OSEN=포항, 황민국 기자] "중국의 고민, 공한증을 깼다". 중국의 창춘 야타이가 23일 저녁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2008 AFC 챔피언스리그 E조 4라운드에서 포항스틸러스와 2-2로 비겼다. 호주의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와 8강 진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창춘으로서는 아쉬우면서도 만족스런 결과였다. 중국이...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해외파 출신 투수 이승학(29, 두산)의 완벽투가 빛났다. 이승학은 2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6⅔이닝 4피안타 3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2패)을 따냈다. 1회 세 타자를 삼자 범퇴로 처리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예고한 이승학은 2회 세...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선두 SK 와이번스와 2위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23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벌어져 SK가 5-2로 승리했다. SK의 8회말 2사 1,2루 롯데 로이스터 감독이 마운드에 오른 임경완에게 작전을 지시하며 볼을 건네고 있다. /인천=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OSEN=포항, 황민국 기자] "승리를 원했지만, 얻은 것은 무승부였다". 포항 스틸러스는 23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2008 AFC 챔피언스리그 E조 4라운드에서 중국의 창춘 야타이와 2-2로 비겼다. 이날 호주의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가 베트남의 빈둥 FC를 4-1로 꺾음에 따라 포항에는 무승부가 치명타가 돼...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선두 SK 와이번스와 2위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23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벌어져 SK가 5-2로 승리했다. 8회 1사 후 마운드에 오른 SK 마무리 정대현이 역투하고 있다. /인천=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OSEN=고용준 기자] "8강에 올라가는 느낌을 알고 싶다." 보통 팀플레이 선수는 개인전에서 약하다는 편견이 있다. 그러나 윤종민은 달랐다. 단단한 경기력으로 2연승을 기록하며 스타리그 16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윤종민은 23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에버 스타리그 2008' 1회차...
[OSEN=인천, 강필주 기자]결국 전날 내린 비는 SK를 위한 것이었다. SK는 2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롯데와의 홈경기서 채병룡의 호투, 박재홍의 솔로포 등을 앞세워 5-2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SK는 15승 5패로 연승을 거두며 단독 선두 자리를 그대로 지켜냈다. 반면 시즌 첫 연패를 당한...
[OSEN=박현철 기자]주니치 드래건스의 이병규(34)가 한신 타이거스전서 2루타로 팀의 선제타점을 올렸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이병규는 23일 나고야 돔서 벌어진 한신전서 3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장해 1회 선제 타점을 올리는 등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병규의 시즌 타율은 2할7푼1리로 약간 떨어졌고 주니치는 한신에...
[OSEN=광주, 이선호 기자]"홈런 맞아도 상관 없었다". 우리 히어로즈 좌완 장원삼이 23일 KIA를 상대로 귀중한 완봉승을 낚아냈다. 데뷔 3년 만에 생애 첫 완투승, 그것도 무사사구 완봉승이었다. 이날 투구성적은 9이닝 10탈삼진 4안타 무실점. 투구수도 106개에 불과한 완벽한 피칭이었다. 직구위주의 피칭으로 면도날...
[OSEN=제원진 기자] 일본의 감바 오사카가 호주의 멜버른 FC를 2-0으로 꺾고 조 1위를 지켰다. 감바 오사카는 23일 오사카의 엑스포 '70 기념 경기장서 벌어진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G조 4차전 멜버른과 홈경기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3승 1무가 된 감바 오사카는 승점 10점이 됐다. 반면...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선두 SK 와이번스와 2위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23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벌어졌다. 롯데의 7회초 무사 마해영의 플라이볼을 SK 2루수 모창민이 우익수 이진영과 충돌하며 잡아내고 있다. /인천=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박지현, 싱그러운 미소
임윤아,'강렬한 레드'
아이브 장원영,'여신의 반전 뒤태'
한소희-전종서, 손 꼭 잡고 레드카펫 행진
드라마는 ‘스릴러’ 포토타임은 ‘훈훈’ 당신이 죽였다 제작발표회 [O! STAR]
"큰 거 있다" 유노윤호에게 ‘2’와 ‘6’이란? [O! STAR]
아름다운 무대 미연,’Say My Name’ [O! STAR]
키스오브라이프,’공항 런웨이’ [O! STAR]
에스파 카리나, 앙증 맞은 고양이 [O!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