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0일(토)

[OSEN=우충원 기자] 하비에르 '치차리토' 에르난데스가 EPL 자력우승을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승리를 안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0~2011 EPL 34라운드 에버튼과 경기서 후반 터진

[OSEN=부산, 강필주 기자]"이 기운을 계속 팀이 이어갔으면 한다".황재균(24)이 짜릿한 끝내기 안타로 롯데를 되살려냈다.황재균은 2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10회말 2타점 끝내기 안타를 터뜨려 팀의 7-6 재역전승

[OSEN=부산, 강필주 기자]"마지막까지 포기를 안한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다". 연패를 마감한 것은 물론 6위로 다시 뛰어오른 롯데다. 양승호 롯데 감독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양 감독은 2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선두 SK와의 홈경기에서&

[OSEN=부산, 강필주 기자]최하위 롯데 자이언츠가 선두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승리했다.롯데는 2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와의 홈경기에서  10회말 터진 황재균의 2타점 끝내기 적시타를 앞세워 7-6으로 재역전

[OSEN=잠실, 박광민 기자]"매 경기 1타점이 목표다".'꽃범호'이범호(30, KIA 타이거즈)가 3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나 이런 사람이야'를 외치는 듯한 포즈로 KIA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범호는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전

[OSEN=잠실, 박광민 기자]"선수들 모두가 이기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서 이길 수 있었다".조범현(51, KIA 타이거즈) 감독이 이기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이며 연패를 끊어낸 선수들을 칭찬했다.KIA는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OSEN=잠실, 김영민 기자]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가 이범호의 맹타와 '에이스'윤석민의 구원 역투에 힘입어 5-2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종료후 조범

[OSEN=잠실, 김영민 기자]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가 이범호의 맹타와 '에이스'윤석민의 구원 역투에 힘입어 5-2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종료후 구원

[OSEN=잠실, 박광민 기자]"팀을 위해서 자원 등판했다. 2이닝을 던진다고 했다".에이스는 역시 달랐다. '석민어린이'윤석민(25, KIA 타이거즈)이 8회 위기 순간에 구원 등판해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종결자란 무엇인지 보여줬다.윤석민은 23일 잠실구장에서

▲'승장' 류중일 감독=배영수가 선발투수로서 제역할을 해줬다. 배영수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 배영수가 살아나면서 삼성 선발진이 탄탄해지고 있다. 오늘은 어제와 다르게 추가점을 낸 것이 승인이다. 특히 구원투수들인 권혁과 오승환이 너무 믿음직스럽다.  

[OSEN=잠실, 박광민 기자]'삼진, 그리고 병살타'.'석민어린이'윤석민(25, KIA 타이거즈)이 8회 위기 순간에 구원 등판해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종결자란 무엇인지 보여줬다.윤석민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전 8회 무

[OSEN=잠실, 박광민 기자]'꽃범호'이범호(30, KIA 타이거즈)가 3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나 이런 사람이야'를 외치는 듯한 포즈로 KIA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범호는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전에 3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

[OSEN=잠실, 박광민 기자]KIA 타이거즈가 '선발 투수' 윤석민을 8회 역전 위기 상황에서 '마무리'로 투입하는 초강수를 던지며 LG 트윈스를 격파했다.KIA는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와 시즌 두 번째 맞대결

[OSEN=잠실, 김영민 기자]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타이거즈 경기 8회말 무사 1,3루에서 구원 등판한 윤석민이 공을 뿌리고 있다.<니콘D3S 다중촬영> / ajyoung@osen.co.kr 

[OSEN=박선양 기자]삼성 베테랑 우완 투수 배영수는 역시 팀의 행운아였다. 올 시즌 부활찬가를 부르고 있는 배영수가 3번 등판서 모두 승리 투수가 됐다.삼성 라이온즈가 2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 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배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한화가 제2선발 훌리오 데폴라를 내고도 아쉽게 졌다.   한화는 23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3-7로 패했다. 4번타자 최진행이 4타수 3안타로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터뜨렸지만

[OSEN=잠실, 김영민 기자]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타이거즈 경기  9회초 2사 만루에서 안치홍 밀어내기 볼넷으로 3루주자 김선빈이 득점을 올리고 있다./ ajyoung@osen.co.kr

[OSEN=대전, 박현철 기자]두산 베어스 김경문 감독이 23일 대전에서 펼쳐진 한화전에서 감독 데뷔 후 통산 500승을 달성했다.   지난 2004시즌부터 두산베어스 7대 감독을 역임하고 있는 김경문 감독은 데뷔 두번째 경기인 2004년 4월 5일 잠실 KIA

[OSEN=잠실, 김영민 기자]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타이거즈 경기 8회말 무사 1,3루 위기상황에서 KIA 조범현 감독이 윤석민으로 투수 교체시키기 위해 마운드에 오르고 있다. / ajyoung@osen.co.kr

[OSEN=대전, 이상학 기자] "찬스에서 더 적극적으로 하려 한다". 두산 내야수 최준석(29)이 한 방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최준석은 23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화와의 원정경기에 5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해 5타수 2안타 4타점 1득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