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2일(월)

[OSEN=권지영 기자] 장성한 자녀가 있어도, 엄마라는 이름으로 불려도, 언제나 여자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에서는 '엄마 혹은 자식이 남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vs없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

[OSEN=선미경 기자] 남녀의 만남이 인연으로 발전할 때 '첫눈에 반했다'는 말을 많이 쓴다. 그만큼 어떤 만남에서도 첫인상이 중요한 작용을 한다는 것. 하지만 좋았던 첫인상이 반드시 호감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몇 마디

[OSEN=선미경 기자] '별그대' 김수현과 전지현의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됐다. 첫 만남부터 망신을 당하며 악연을 이어가는 듯 했으나 사실 두 사람은 400년 전부터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상태. 서로에게 좋지 않은 첫인상을

[OSEN=박정선 기자] 배우 김수현, 전지현이 안방극장의 마음을 훔쳤다. 비주얼부터 캐릭터의 합까지 단 1회의 방송만으로 놀라운 케미를 보여준 두 사람이었다. 김수현, 전지현은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OSEN=오민희 기자] ‘예쁜남자’ 까칠한 장근석과 다정한 이장우가 아이유를 두고 본격적인 사랑 쟁탈전에 돌입했다. 장근석은 까칠함 속에 가려진 자상함으로 아이유를 설레게 했고, 이장우는 달달한 고백송으로 아이유에게

[OSEN=오민희 기자] “김슬기에게 욕이란?” “지겨운 것” 'SNL 코리아‘를 통해 귀여운 욕쟁이로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대중들이 브라운관을 통해 접한 김슬기의 모습은 모두 연기였다. 실제 김슬기는 자우림

[OSEN=김태우 기자] 세터는 배구 코트의 야전사령관으로 불린다. 경기를 자신의 손으로 좌우할 수 있는 특권이 있다. 하지만 그만큼 책임감도 무겁다. 감독들의 불호령도 고스란히 감내해야 한다. 권리에 따라오는 책임이라는

[OSEN=이상학 기자] 더 이상 강속구 투수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강속구보다 안정된 제구를 자랑하는 기교파 외국인 투수들이 한국 무대에 속속 진입하고 있다. 12월을 맞아 각 구단들이 새로운 외국인선수를 발표하고 있는 가운

[OSEN=김태우 기자] 팀의 잔류 요청에도 불구하고 떠난 자들은 얼마 되지 않아 모두 새로운 팀을 찾았다. 반대로 이들을 놓친 두산은 코칭스태프 인선을 쉽게 마무리하지 못하고 있다. SK는 18일 조원우 코치 영입을 공식 발표했

[OSEN=김태우 기자] 이대호(31)의 거취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일본 언론에서는 소프트뱅크행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치고 있다. 최근 외국인 선수 영입에 차례로 성공했던 소프트뱅크의 마지막 퍼즐이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OSEN=김태우 기자] 외국인 타자 보강에 나선 SK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내년 4강 재진입에 보탬이 될 만한 후보들을 추려놓고 협상 테이블을 차리고 있다.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예상보다 빠르게 결과가 전해질 수 있을

[OSEN=이상학 기자] 한화가 이름값보다 실력을 택했다. 내년 시즌 성적의 운명을 쥐고 있는 외국인 투수 카드 한 장을 20대 중반의 영건에게 투자했다. 한화는 지난 18일 새 외국인 투수로 우완 케일럽 클레이(25)와 총액 30만 달러

[OSEN=김태우 기자] 프로야구 9구단 NC가 빠르게 신생팀의 꼬리표를 떼어내고 있다. 오프시즌에서 수준급 전력 보강을 이뤄내며 ‘조용한 승자’로 우뚝섰다.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도 점점 커지고 있다. NC는 순탄함을 넘어 성

[OSEN=김태우 기자] 여전히 원 소속팀 라쿠텐은 고개를 끄덕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초미의 관심사임은 분명하다. 다나카 마사히로(25)의 메이저리그(MLB) 진출여부 결정이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단테이프만 끊으

[OSEN=김태우 기자] 새로운 출발점에 선 임창용(37)이 새 에이전트와 함께 다시 뛴다. 일단 충실히 몸을 만들면서 최적의 행선지를 찾기 위한 노력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감격적인 메이저리그(MLB) 무대 데뷔를 이뤄낸 임창

[OSEN=김태우 기자] 뉴욕 양키스는 정말추신수(31)를 원했던 것일까. 이를추측하는 보도가 미 현지에서 나왔다. 양키스가 추신수에 7년 계약을 제시했으나 추신수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는 이를 거부했다는 내용이다. 미 야후

[OSEN=김태우 기자] 올해 NC의 에이스감으로 큰 기대를 모았으나 저조한 활약 끝에 재계약통보를 받아내지 못한 좌완 투수 아담 윌크(26)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MLB)에 재도전한다. FOX스포츠

[OSEN=윤세호 기자] 메이저리그 선수협회가 2013시즌 평균연봉을 발표했다. 미국 AP 통신은 19일(한국시간) 선수협회의 자료를 공개, 2013시즌 메이저리그 선수 평균연봉이 5.4% 오른 339만 달러(약 35억6800만원)라 전했다. 메이저리거

[OSEN=오민희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연우가 김슬기의 노래 실력에 감탄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집착남들의 수다 특집에는 장진, 박건형, 김슬기, 김연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OSEN=이균재 기자] 방송인 변서은이 대통령을 겨냥한 '막말'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변서은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철도 민영화 관련, 박근혜 대통령을 겨냥해 "그렇게 팔고 싶으면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