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입춘을 맞이한 오늘(4일) 전국 곳곳에서 '입춘대길 건양다경'이란 글귀를 적으며 봄을 바라보고 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은 '입춘이 되니 크게 길할 것이요, 따스한 기운이 도니 경사가 많으리라'라
[OSEN=황미현 기자] 늘 남에게 웃음을 주는 개그맨들도 고민이 있었다. 그들의 고민 역시 가슴을 후벼팔 만큼 서글프고 눈물났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개그맨들의 고민들로 특별한 특집을 마련했다. 김영희, 유
[OSEN=오민희 기자] ‘따뜻한 말 한마디’ 이별에 대처하는 박서준의 방법은 아프기 그지없다. 사랑하는 여자의 가족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자신의 치부까지 드러내며인연을 접는남자의 눈물은 보면 볼수록 아팠다. 지난 3일 오
[OSEN=오민희 기자] ‘돌직구 철학자’ 강신주 박사의 촌철살인 조언에 누군가는 허를 찔린 듯한 표정을, 또 다른 누군가는 불쾌함이 역력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또 다른 누군가는 눈물을 쏟으며 작은 생활부터 달라질 것을
[OSEN=정유진 기자] 무서운 이 여인들, 단단히 독이 올랐다. 애초부터 전쟁을 피할 수 없었던 '기황후' 백진희와 하지원의 싸움이 갈수록 강도를 더해가고 있다. 비록 주인공 하지원은 더욱 극심한 고난의 상황에 처하게 됐지만
절기상 입춘인 오늘(4일) 전국이 맑고 춥겠다. 오전 7시 기준으로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 체감온도는 영하 16도까지 떨어진 상태다. 기상청은 대부분지역에 한파특보를 내렸으며 5일까지 강추위가 이어진다고 봤다.
[OSEN=권지영 기자] 종영을 한 회 앞둔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시청률이 하락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총리와 나'는 전국 기준 시청률 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1%)보다 1.2%
[OSEN=정유진 기자]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도 독보적인 1위를 지켰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기황후' 27회
[OSEN=이선호 기자]신인 교재용 오승환 DVD가 등장한다? 한신이 신인들의 교육용으로 오승환의 트레이닝 DVD 제작을 고려하고 있다. 팀내 최고로 평가받는 오승환의강철 근육의비법을 담아 신인들의 교육용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OSEN=최나영 기자] 영화 '수상한 그녀'(감독: 황동혁)가 설 연휴기간 흥행력을 보이며 개봉 13일만에 400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냈다. 이 원동력의 중심에는배우 심은경이 있다. 개봉 5일만에 100만, 9일만에 200만, 11일만에 300만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 사고를 낸 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 NH농협카드 카드 3사가 오는 17일부터 3개월간 영업정지된다. 이번 카드 3사 영업정지는 법적으로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위의 처벌로, 2003년 카드 대란 이후 10년 만에 처
[OSEN=허종호 기자] 첼시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 리그에서의 첫 홈 패배를 선사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지휘하는 첼시는 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서 열린 2013-2014 프리미어리그 2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화제가 됐다. 여기 동물 목록에는 북극곰을 비롯해 코뿔소, 울버린 등이 대표적인 동물로 꼽혔
이제는 그를 안현수라 부를 수 없다. 그는 여전히 안현수지만, 우리는 올림픽에서 ‘빅토르 안’으로 불리는 러시아의 선수를 만나게 될 뿐이다. 안현수(29, 러시아명 빅토르 안)의 이름 뒤에는 항상 ‘비운의 천재’, ‘쇼트트
[OSEN=이선호 기자]"부드럽다". 소프트뱅크의 4번타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대호가 프리배팅에서 첫 홈런을 날리자 오 사다하루 회장이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이대호는 지난 3일 전지훈련지인 미야자키 이키메노모리 구장에
[OSEN=오키나와, 이상학 기자] "부상없이 100경기 이상 뛰고 싶다". 한화는 최근 2년간 확실한 주전 포수가 없었다. 정범모가 주전급으로 활약했지만 상당수 선수들이 번갈아가며 포수 마스크를 섰다. 베테랑 신경현이 은퇴한 상
[OSEN=손찬익 기자] 류중일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집권 2기를 맞아 '새 얼굴 찾기'를 첫 번째 과제로 내세웠다. 지난 3년간의 영광을 잊고 새 출발을 선언한 만큼 젊고 유능한 선수들을 집중 육성해 왕조의 명맥을 이을 태세.괌 1차
[OSEN=미야자키, 고유라 기자]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야구 내외적으로 '이대호 입단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대호는 지난해 말 소프트뱅크와 2+1년 최대 14억5000만엔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이대호는 오릭스와의 2년 계약이 끝
[OSEN=오키나와, 이상학 기자] "이닝당 투구수는 15개 아래로 가져가야 한다". 한신 타이거즈 수호신 오승환(32)의 일본프로야구 도전에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한국프로야구 출신 최초로 일본 무대에 진출한 선동렬(51) KIA 감
[OSEN=오키나와, 이상학 기자] "할 말이 없습니다". KIA 우완 투수 송은범(30)은 2014년 주목해야 할 선수 중 하나다. KIA는 기존 에이스 윤석민이 FA가 돼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하며 팀을 떠났다. 윤석민의 등번호 21번은 송은범이
아이브 장원영,'여신의 반전 뒤태'
임윤아,'강렬한 레드'
한소희-전종서, 손 꼭 잡고 레드카펫 행진
박지현, 싱그러운 미소
키스오브라이프,’공항 런웨이’ [O! STAR]
아름다운 무대 미연,’Say My Name’ [O! STAR]
"큰 거 있다" 유노윤호에게 ‘2’와 ‘6’이란? [O! STAR]
에스파 카리나, 앙증 맞은 고양이 [O! STAR]
드라마는 ‘스릴러’ 포토타임은 ‘훈훈’ 당신이 죽였다 제작발표회 [O!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