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3일(화)

[OSEN=아테네(그리스), 강필주 기자] "하고 싶은 대로 즐겁게 하면 이길 수 있는 상대다." 그리스와 평가전을 앞두고 대표팀에 합류한 손흥민(22, 레버쿠젠)이 강한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2일(한국시간) 아테네 국제공항을 통해

[OSEN=아테네(아테네), 강필주 기자] "밝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리스와의 평가전에 앞서 대표팀에 합류한 이청용(26, 볼튼)이 박주영(29, 왓포드)의 합류를 반겼다. 2일(한국시간) 아테네 국제공항을 통해 그리스에 입성, 대표팀에

[OSEN=아테네(그리스), 강필주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이 그리스에 입성했다. 한국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터키 이스탄불을 경유해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5시가 넘어 아테

[OSEN=아테네(그리스), 강필주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전통의 빨간 유니폼을 입고 최종 옥석가리기에 나선다.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해 그리스에 입성한 한국대표팀은

[OSEN=우충원 기자] 그리스전을 앞둔 홍명보 감독이 박주영(왓포드)에 대해 알고 싶은 2가지는 무엇일까? 오는 6일 아네테에서 열릴 그리스와 평가전은 홍명보 감독에게 여러가지 의미로 다가온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OSEN=오민희 기자] '런닝맨'에 일베를 상징하는 고려대 마크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이미지를 내보내고, 연세대 마크를 일베 마크로 사용해 물의를 빚었던 SBS가 또 다시 일베와 연관된 방

[OSEN=임승미 인턴기자] 진짜 전쟁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TOP10까지 힘겹게 올라온 'K팝스타3' 참가자들은 생방송 진출을 할 수 있는 톱8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OSEN=황미현 기자] 옥택연이 미워할 수 없는 과격남 이미지로 맡은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고 있다. 사투리 연기 역시 어색함이 없다는 평이다. 옥택연은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참 좋은 시절'을 통해 과격하고 따뜻한 매력을 동

[OSEN=박현민 기자] 대학생과 한 팀을 이뤄 한강 도하를 시도하는 '런닝맨' 미션을 위해 직접 고려대학교 캠퍼스로 나선 방송인 유재석이 입담이 특출난 남학생 영택을 선택해, 보는 눈도 남다름을 입증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

[OSEN=선미경 기자] 2NE1은 끝까지 화끈하고 에너지가 넘쳤다. 2NE1이 지난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올 오어 나씽(ALL OR NOTHING)' 공연을 마쳤다. 지난 1일부터 2회 공연으로 진

[OSEN=오민희 기자] 배우 손여은이 데뷔 10년 만에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한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를 통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자신의 불행한 결혼생활을 아이 탓으로 돌리는, 철없고 얄미운 계모 역할을 현실

[OSEN=윤세호 기자] 뉴욕 양키스 외야수 스즈키 이치로(41)가 아직 은퇴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이치로는 3일(한국시간) 미국 ESPN뉴욕과 인터뷰에서 “은퇴한다는 것을 생각해본적이 없다”며 비록 양키스와 계약 기간이 올 시

[OSEN=이상학 기자] 한화는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2승4패1무로 고전하고 있지만 아직 100% 전력이 아니다. 피에·이용규·최진행이 빠져있는 야수진은 물론 앨버스와 함께 토종 투수 중에도 예비 전력이 남아있

[OSEN=오키나와, 이선호 기자]"진짜 고민스럽다". KIA 내야수 김주형(29)은 오키나와 전지훈련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선수이다. 대외 실전 10경기에서 홈런 3방을 터트리면서 올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가장 훈련에 열성이었고 기량

[OSEN=이상학 기자] 한국야구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빠른 발을 앞세운 스피드다. 이른바 '발야구'는 강팀이 되기 위한 필수요소로 꼽힌다. 올해는 발야구 판도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돼 더욱 흥미를 끈다. 가장

[OSEN=오키나와, 김태우 기자] 수동적으로 정해진 일정에 맞춰 훈련만 하던 시대가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 전지훈련 풍속도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좀 더 능동적인 훈련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LG는 그 선두주자 중 하

[OSEN=오키나와, 김태우 기자] “나도 연봉 받잖아. 임무를 다하기 위해 이불을 두 장씩 덮고 자고 있지” 김응룡(73) 한화 감독이 너털웃음을 지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건강은 어떠시느냐”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다. 하

[OSEN=오키나와, 김태우 기자] 레다메스 리즈의 무릎 부상이라는 대형 악재를 맞이한 LG가 후유증을 털어내기 위한 행보에 돌입한다. 새로운 외국인 선수 물색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급하게 생각하기보다는 좀 더 여유를 가지고

[OSEN=이상학 기자] 뉴욕 양키스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26)의 성공적인 시범경기 데뷔전에 찬사가 쏟아졌다. 다나카는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시범경기에서 5회 3번째 투수로 구원등판, 2이닝 2피안

[OSEN=오키나와, 김태우 기자] “젊은 선수들을 많이 쓴다고 세대교체인가” 삼성은 역사적인 통합 3연패를 이뤄냈다. 한국프로야구 역사에 길이 남을 한 페이지를 만들었다. 이런 삼성은 올 시즌 큰 도전에 임한다. 그 화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