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4일(수)

[OSEN=이소담 기자]6개월 동안 날아다니던 배우 김명민이 ‘육룡이 나르샤’에서 퇴장했다. 역사가 스포일러(예비 시청자에게 내용을 미리 알림)라는 말이 있듯 모두가 알고 있던 죽음인데도 불구하고 보내기가 아쉽다. 그

[OSEN=김보라 기자]‘무림학교’와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틈새를 메우기 위해 편성된 ‘베이비시터’가 '땜빵' 드라마로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지난 1월 11일 20부작으로 시작한 ‘무림학교’는 저조

[OSEN=이소담 기자]승자가 역사를 쓴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 사실을 다시 한 번 알려줬다. 바로 김명민의 죽음으로 말이다.정도전(김명민 분)은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

[OSEN=이지영 기자] 조권이 상추천사로 변해 고기 중독자인 팬을 살렸다(?). 상추쌈을 먹으면 나중에 고기를 사주겠다는 공약까지 한 조권. 확실한 팬서비스에 MC들도, 고기중독 딸도 즐거워했다.KBS '안녕하세요‘는 전국민 고

[OSEN=이소담 기자]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화이트데이를 팬들과 마무리 지었다. 베트남에서 팬미팅을 진행한 것. 새 솔로 앨범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 팬들을 위해 신곡을 살짝 공개하는 팬서비스도 선물했다. 팬들

[OSEN=강필주 기자] 스스로 불리함을 택한 '알파고화'된 '알세돌' 이세돌 9단이 마지막 대국에 나선다.이세돌 9단은 15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리는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5번기 중 마지막 대국인 제 5

[OSEN=허종호 기자] 오카자키 신지(레스터 시티)의 환상적인 득점포가 터지는 순간 뉴캐슬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인상을 쓸 수밖에 없었다.선두와 강등권의 차이는 확실히 있었다. 레스터 시티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과

[OSEN=허종호 기자] 레스터 시티가 뉴캐슬을 제압하고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이 이끄는 레스터 시티는 15일 영국 레스터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뉴캐슬과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

[OSEN=이선호 기자]스프링캠프에서 주목을 받았던 KIA 기대주 박진두(20)가 돌아온다.김기태 감독은 15일 NC와의 시범경기에 앞서 박진두를 비롯해 고영우, 황대인과 투수 유창식을 시범경기조에 불러올렸다. 전날 신인야수와 투수

[OSEN=윤세호 기자]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로스터 정리에 들어갔다. 4명을 마이너리그로 내린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2주 동안 명단을 줄여갈 계획이다.볼티모어 구단은 1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좌투수 크리스 존슨

쥐띠84, 72, 60, 48, 36년생1948 역마살이 강해 이동수가 많은 날, 운전을 조심하라. 1960 매우 피곤한 일들이 많이 생기는 날, 조금만 더 움직이시길. 1972 생각지도 않은 선물을 받는 날, 그 마음을 더 생각하시길. 1984 매우 바쁜 날, 그

[OSEN=우충원 기자] 공격만이 승리를 위한 정답이다.안양 한라가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1승만을 남겼다. 한라는 15일 안양 빙상장에서 2016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4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을 펼친다.한라는 13일 열린 2차

삼성화재, V-리그 첫 챔프전 좌절외국인 의존도 낮추기 최대 과제[OSEN=이상학 기자] 삼성화재 신화가 무너졌다. V-리그 출범 이후 11시즌 연속 이어온 챔피언 결정전 진출 기록이 깨진 것이다. 이제 왕좌 자리에서 내려와 처음부

밴와트, 2경기 연속 호투로 눈도장마르테, 첫 타석홈런포…기대감 상승[OSEN=선수민 기자] kt 위즈의 외국인 선수들이 시범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미 KBO리그를 경험한 트래비스 밴와트(30)와 앤디 마르테(33

2010년 활약 이후 5년간 활약 미비투구폼 교정으로 올해 재도약 노린다[OSEN=조형래 기자] 1군 무대에서 화려한 시절을 재현하기 위한 부활의 날갯짓일까. 롯데 자이언츠 투수 이재곤(28)이 완전한 잠수함 투수로 변신을 꾀한다. 그

‘1번 후보’ 오정복, 15경기 출장 정지이대형-김사연 등 발 빠른 외야수 활약 중요[OSEN=선수민 기자] kt 위즈가 정규 시즌을 시작하기 전부터 악재를 맞고 있다.kt 외야수 오정복(30)은 지난 13일 10경기 출장 정지에 벌금 300만

시범경기 적극적인 베이스러닝전통의 느림보 군단 뗄 과제는[OSEN=이상학 기자] "김태균도 스틸하겠던데".한화 김성근 감독의 농담 아닌 농담이다. 승패가 중요하지 않은 시범경기에는 과감하고 공격적인 베이스 러닝을

[OSEN=고유라 기자] 넥센 히어로즈에 새로운 잠수함 스타가 탄생할까.넥센 우완 사이드암 신재영(27)은 최근 염경엽 감독이 빼놓지 않고 말하는 1군 불펜후보 중 한 명이다. 2013년 NC에서 넥센으로 트레이드돼 온 신재영은 그해 말

시범경기 두각 나타내는 무명 선수들백상원·국해성 타격 1~2위 돌풍 중심[OSEN=이상학 기자] 시범경기는 뉴 페이스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이다. 특히 적잖은 시간 무명으로 지낸 선수들에겐 생존을 위한 절박한 무대다. 올

더 활발하면서도 솔선수범 잊지 않아강민호만의 리더십으로 롯데 이끌어[OSEN=조형래 기자] “강주장, 너 왜 이렇게 시끄럽냐.”지난 13일 울산 LG전을 앞둔 롯데 자이언츠 덕아웃. 조원우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지나가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