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6년 01월 01일(목)

하주석, 공수에서 연일 뜨거운 활약 삼성 구자욱 못지않은 존재감 발휘[OSEN=이상학 기자] 전체 1순위 특급 유망주의 진면목이 드러나고 있다. 한화 내야수 하주석(22)의 잠재력이 터지기 시작한 것이다.한화의 최근 2연승, 그 중...

선두타자-2S 상황에서 적극적 승부 강조벌금 쌓이지만… 사사구 극적인 감소 추세[OSEN=김태우 기자] “이제는 자기들끼리 알아서 내더라고요”김상진 SK 퓨처스팀(2군) 투수코치는 알 듯 모를 듯 미소를 지었다. SK 퓨처...

[OSEN=김태우 기자] 콜로라도 올스타 내야수인 놀란 아레나도(25)가 시즌 14호 홈런을 터뜨리며 메이저리그(MLB) 전체 홈런 부문 선두로 나섰다.아레나도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

[OSEN=이선호 기자]연승인가, 설욕인가?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SK와 KIA의 경기는 연승과 설욕의 무대이다. KIA는 2연승과 홈 10연승에 도전한다. SK는 전날 패배를 설욕해야 한다. 3-0으로 앞서다 결국 4-5로한 점차로...

[OSEN=한용섭 기자]21일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삼성-NC. NC 선발은 이민호, 삼성 선발은 김기태다.이민호는 올 시즌 1승3패 평균자책점 5.19를 기록 중이다. 5선발로서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이다. 이민호는 직전 등판인 지난...

필승조 윤길현, 19일 SK전 피홈런 2방에 눈물"그 상황, 믿을 수 있는 투수는 윤길현" 굳은 신뢰[OSEN=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에서 가장 믿을 수 있고 확실한 필승조는 윤길현(33)이다. 이러한 윤길현은 조원우 감독에게도...

강정호 뜬공비율 상위권, 타수당 홈런 1위이대호, 뜬공/홈런 비율 MLB 전체 1위[OSEN=김태우 기자] 박병호(30·미네소타)가 일찌감치 두 자릿수 홈런 등정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강정호(29·피츠버그)와 이대호(34·...

땅볼 비율 70.4% 극단적으로 높아‘타구질 문제’ 대두, 자신감만이 해결책[OSEN=김태우 기자] 김현수(28·볼티모어)는 올 시즌 12경기에서 타율 3할7푼9리, 출루율 4할5푼5리, OPS(출루율+장타율) 0.868을 기록하고 있다. 극도...

제한된 기회 속 안타 추가 속도 더뎌2995안타 페이스… 연내 도달 가능?[OSEN=김태우 기자] 올 시즌 역사적인 메이저리그(MLB) 3000안타에 도전 중인 스즈키 이치로(43·마이애미)의 안타 추가 행진이 더디다. 타율은 나쁘지 ...

[OSEN=조인식 기자]그야말로 지금은 김재환(28, 두산 베어스)의 시대다. 팀이 치른 40경기 중 10경기에 결장하고도 14홈런으로 이 부문 단독 선두다.30경기에서 거둔 성적은 타율 3할9푼, 14홈런 36타점이다. 지난해까지 통산 157경기에...

[OSEN=이선호 기자]KIA 마운드에 희망을 줄까?김기태 감독은 성적을 내는 2군 선수들에게는 곧바로 기회를 준다. 그래야 2군이 활성화가 되고 선수들도 동기부여를 받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투수두 명을 불러올렸다. 대졸 2년차 좌...

경기당 홈런 4월 1.77개→5월 2.13개 '타고투저' 흐름 속에서 홈런도 증가[OSEN=이상학 기자] 타고투저의 5월, KBO리그 홈런 꽃도활짝 피었다.지난 20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KBO리그에서는 총 14개의 홈런이 터졌다. 5월에만 리그 ...

시즌 첫 2G 연속 선발승 '마운드 안정' 로사리오 대폭발, 하주석·양성우 활력[OSEN=이상학 기자] 최하위 한화가 뒤늦게 발동이 걸릴분위기다.한화는 김성근 감독이 허리 수술을 딛고현장에 복귀한 20일 대전 kt전에서 시즌 최...

송은범, 한화 이적 후 최고투'첫 승' 여전히 좋은 구위, 꾸준한 활약 중요[OSEN=이상학 기자] 개막 39경기 만에야 나온 한화의 토종 투수 첫 선발승, 주인공은 개막전 선발투수 송은범(32)이었다.송은범은 지난 20일 대전 kt전에 선발...

[OSEN=이상학 기자] kt 2년차 우완 투수 주권(21)이 다시 한 번 프로 첫 승에 도전한다.kt는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 주권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4연패에 빠진 kt는 영건...

[OSEN=경산, 손찬익 기자] 안지만(삼성)의 1군 복귀가 머지 않았다.올 시즌부터 소방수 중책을 맡은 안지만은 허리 통증으로 5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걷기 힘들 만큼 통증이 심했던 안지만은 17일(50개)과 19일(60개) 두 차례 불...

‘LG NEW수호신’ 임정우, 경기 거듭할수록 구위·제구·안정감동반상승양상문 감독, 트레이드 유혹에도 임정우 지키며 일찍이마무리로 낙점[OSEN=윤세호 기자] LG 트윈스의 리빌딩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시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