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국화 기자] 배우 지진희가 정식 연기자 데뷔하기 전 홍콩 스타 금성무의 CF 부분모델로 활동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진희는 9일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에 게스트로 출연해 사진작가의 꿈을 키우며 어시스턴트로 일했던 당시의 일화를 털어놨다. 지진희는 “사진 작가로 일하면서 광고 모델로 섭외도 많이 됐다. 주로...
[OSEN=김국화 기자] '남자이야기'가 채도우의 이중성을 폭로하는 소름돋는 반전으로 종영을 맞았다. 벌써부터 두번째 시즌을 만들어달라는 시청자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송지나 극본, 윤성식 연출)에서는 동생의 죽음 앞에 해리성정체장애(다중 인격)을 겪는 채도우(김강우 분)의...
[OSEN=부산, 손찬익 기자] 롯데 자이언츠 오른손 투수 이용훈(32)이 한화와의 악연을 끊었다. 지난 2000년 6월 24일 대전 경기 이후 한화전 2연패를 기록 중인 이용훈은 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5⅔이닝 6피안타 6사사구 2탈삼진 2실점으로 4승째 거뒀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2km. 이용훈은 다소 흔들리는 모습도 노출했으나...
[OSEN=잠실, 박현철 기자]"8경기 전승이요. 운이 좋은 것 같아요". 등판한 모든 경기가 팀 승리로 이어지고 있다. 데뷔 2년차 중고 신인 홍상삼(19. 두산 베어스)이 또다시 쾌투를 펼치며 자신의 등판 8경기 전승 행진을 지켜보는 동시에 시즌 4승을 기록했다. 홍상삼은 9일 잠실 구장서 벌어진 LG 트윈스와의...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와 삼성의 경기가 열린 인천 문학구장. 7회초 비로 경기가 중단되자 SK는 내야를 완전히 덮는 대형 방수포(51m X 51m)를 올 시즌 처음으로 선보였다. SK 홍보팀 류선규 매니저는 "지난 4월 중순 700만 원을 들여 미국에서 수입한 방수포"라고 설명했다./사진=SK 와이번스 제공....
[OSEN=잠실, 박현철 기자]"이제 괜찮아요. 조만간 그라운드에 설 거에요". 웃음을 띄었으나 마음 고생이 심했기 때문인지 초췌한 기색이 역력했다. 지난 2일 광주 KIA전서 수비 도중 충돌로 인해 2군으로 내려간 김재호(24. 두산 베어스)가 9일 잠실 구장을 찾아 팀의 경기를 지켜봤다. 김재호는 지난 2일 광주...
[OSEN=부산, 손찬익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최하위' 한화 이글스를 꺾고 12일 만에 6위에 복귀했다. 롯데는 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선발 이용훈의 호투와 타자들의 고른 활약 속에 9-3으로 승리했다. 지난 6일 잠실 두산전 이후 3연승. 롯데는 1회 김주찬이 좌전 안타로 출루한 뒤 2루 베이스까지 훔쳤다....
[OSEN=목동, 박종규 객원기자] ‘하루에 대기록 두 개를 세웠건만…’. 히어로즈의 노장 송지만(36)의 웃음이 비와 함께 사라졌다. 개인통산 1600안타, 6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의 대기록이 노게임 선언으로 인해 물거품이 됐기 때문이다. 특히 시즌 10호 홈런이 우여곡절 끝에 취소된 것이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송지만은 9일 목동...
2009 프로야구 서울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9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6회초 두산 공격때 굵어진 빗방울로 경기는 두산이 행운의 4-0 강우콜드게임승을 거두었다. 임태훈이 승리투수가 된 홍상삼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2009 프로야구 서울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9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6회초 두산 공격때 굵어진 빗방울로 경기는 두산이 행운의 4-0 강우콜드게임승을 거두었다. 김현수가 비를 맞으며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밝게 웃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2009 프로야구 서울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9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6회초 두산 공격때 굵어진 빗방울로 경기는 두산이 행운의 4-0 강우콜드게임승을 거두었다. LG 선수들이 장비를 챙기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OSEN=잠실, 박현철 기자]하늘이 '럭키 가이'의 승리를 도왔다. 두산 베어스가 5이닝 무실점으로 쾌투를 펼친 선발 홍상삼의 활약을 앞세워 LG 트윈스에 강우 콜드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9일 잠실 구장서 벌어진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전서 5이닝 동안 사사구 5개를 기록하고도 2피안타 무실점으로 제 역할을 한...
2009 프로야구 서울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9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6회말 두산의 선두타자 용덕한이 타석에 들어서자 빗방울이 굵어져 덕아웃으로 돌아오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OSEN=인천, 강필주 기자]3연패 중이던 삼성이 경기 중 내린 비로 승리를 챙겼다. 삼성은 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와의 원정경기에서 크루세타의 호투를 앞세워 5-3, 7회 강우콜드승을 거뒀다. 5-3으로 앞선 7회초 2사 3루 볼카운트 2-1, 박석민 타석 때 박기택 주심이 중단을 선언(오후...
2009 프로야구 서울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9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6회초 LG의 공격이 끝나고 다시 빗발이 굵어져 경기가 중단되자 4-0으로 앞서고 있는 두산의 김현수가 아쉬울 것 없다는 표정으로 내리는 비를 바라보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2009 프로야구 서울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9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5회말이 끝나고 빗방울이 굵어지자 올시즌 경기중 처음으로 내야를 덮는 방수포가 첫선을 보이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OSEN=목동, 박종규 객원기자] 3회까지 5개의 홈런이 터지며 달아오른 히어로즈와 KIA의 방망이는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차갑게 식었다. 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는 4회초 KIA 공격 도중 내린 비로 노게임 선언됐다. 8-5로 앞서던 KIA나 홈런포를 펑펑 터뜨린 히어로즈나 아쉽기는 마찬가지였다. 기세를...
2009 프로야구 서울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9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5회말 2사 만루 LG 중간계투 이동현의 폭투를 조인성 포수가 놓치고 있다.두산 3루 주자 김동주가 홈을 밟았다. /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OSEN=고용준 기자] "사실 매 경기가 살 떨린다. 그러나 선수들이 잘해줘서 너무 좋고,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선수들이라 행복하다". 김은동 STX 감독은 5라운드 4전 전승을 기록한 뒤 5라운드 전승 우승에 대한 자신감의 원천을 선수들이라고 밝혔다. STX는 9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프로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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