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창원, 우충원 기자/수원, 황민국 기자/인천, 박린 기자] K리그 8개팀이 FA컵 8강 자리를 모두 꿰찼다. 아마추어팀은 전멸했다. K리그 전남 드래곤즈, 수원 삼성, 인천 유나이티드, 부산 아이파크, 전북 현대, 제주 유나이티드, 광주 상무, 성남 일화가 F
[OSEN=광주, 이선호 기자]역시 에이스였다. KIA 좌완 에이스 양현종(23)이 팀을 5연패에서 끌어올렸다. 21일 광주 삼성전에 선발등판해 7이닝동안 5안타 5사사구를 내줬지만 8개의 탈삼진을 곁들여 삼성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는 호투를 펼쳤다. 시즌 12승째를
[OSEN=이선호 기자]야쿠르트 소방수 임창용(34)이 3년연속 20세이브를 달성했다.임창용은 21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이례적으로 4-2로 앞선 8회말 등판해 2이닝 동안 2안타와 1사구를 내주고 1실
[OSEN=목동, 강필주 기자]"하루라도 빨리 팀 분위기를 추스리고 싶었다".넥센 히어로즈 김일경(32)이 데뷔 후 최고 활약을 선보였다. 김일경은 2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2루수 겸 2번타자로 선발 출장, 3안타에 4타점(2득점)을 올리는
[OSEN=잠실, 박광민 기자]스포츠에서 승리와 패배는 항상 가려진다. 즉, 마지막 순간에 웃는 사람과 쓴웃음을 짓는 사람도 항상 나타난다.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시즌 17차전에는 두산 김경문 감독의 얼굴에는 가벼운 미소가, 패배팀
[OSEN=인천, 박린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의 김봉길 감독대행이 21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0 하나은행 FA컵 16강 대전 한국수력원자력(내셔널리그)과 홈 경기에서 2-0로 승리한 뒤 선수들의 플레이에 90% 만족한다고 말했다. 인천은 전반 33분 유병수
[OSEN=광주, 이선호 기자]KIA가 모처럼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5연패에서 탈출했다. KIA는 21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양현종이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신종길의 4안타, 최희섭의 결승 2타점
[OSEN=잠실, 박광민 기자]두산 베어스 '써니' 김선우(33)가 껄끄러운 LG 트윈스를 상대로 시즌 10승 달성하며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했다. 김선우는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동안 7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3실점
[OSEN=인천, 박린 기자] '월미도 호나우두' 유병수(22, 인천 유나이티드)가 21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0 하나은행 FA컵 16강 대전 한국수력원자력과 홈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트려 2-0 승리를 이끈 뒤 향후 대표팀에 발탁되기 위해 
[OSEN=수원, 황민국 기자] 수원 삼성의 윤성효 감독의 FA컵 8강행에 만족하면서도 전술 완성도에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수원은 21일 저녁 7시 반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하나은행 FA컵 16강전 수원시청과 홈경기에서 정명오의 자책골과 이상호와 백
[OSEN=잠실,지형준 기자] 두산이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서 선발 김선우의 호투와 '두목곰' 김동주의 2안타 2타점의 맹타에 힘입어 LG를 6-4로 물리쳤다. 경기후 승리한 두산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잠실,지형준 기자] 두산이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서 선발 김선우의 호투와 '두목곰' 김동주의 2안타 2타점의 맹타에 힘입어 LG를 6-4로 물리쳤다. 경기후 승리한 두산 양의지와 이용찬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수원,박준형 기자] 수원이 21일 오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하나은행 FA컵 16강전 수원시청과 홈경기에서 정명오의 자책골과 이상호와 백지훈의 연속골에 힘입어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FA컵 8강전에 진출한 수원은 오는 8월
[OSEN=잠실,지형준 기자] 두산이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서 선발 김선우의 호투와 '두목곰' 김동주의 2안타 2타점의 맹타에 힘입어 LG를 6-4로 물리쳤다. 경기후 시즌 10승을 달성한 두산 김선우가 김경문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OSEN=대전, 손찬익 기자] "류현진이 등판하면 경기를 감상한다"는 성준 한화 투수 코치의 표현처럼 완벽한 모습이었다. 한화 이글스 '좌완 특급' 류현진(23)이 2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9이닝 무실점(5피안타 1볼넷 9탈삼진)으로 올 시
[OSEN=잠실,지형준 기자] 두산이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서 선발 김선우의 호투와 '두목곰' 김동주의 2안타 2타점의 맹타에 힘입어 LG를 6-4로 물리쳤다. 경기후 두산 김경문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잠실, 박광민 기자]두산 베어스가 '써니' 김선우(33)의 호투를 발판 삼아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를 물리쳤다. 김선우는 '에이스'로서 빼어난 구위 뿐 아니라 LG전 징크스까지 극복했다.두산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서 선발 김선우
[OSEN=목동, 강필주 기자]넥센 히어로즈가 선두 SK 와이번스에게 전날 패배를 깨끗하게 설욕했다.넥센은 2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와의 홈경기에서 김일경의 4타점(1홈런 3안타) 맹활약에 힘입어 10-3으로 대역전승을 거뒀다.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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